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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여름이 온거 같아요..

... 조회수 : 3,329
작성일 : 2013-05-08 15:23:12

홑겹 야상에 얇은 긴팔면티 입고 나갔는데

더워서 결국 야상 벗고 들고 다녔네요.

이젠 반팔에 뭐 하나 걸치고 나가든가 해야겠어요.

며칠 전만해도 언제 봄오나 싶더니 갑자기 여름온거 같아요.

그래도 해지고나면 좀 추울까요? 날씨 정말 이상해요..

다시 추워질까요?

IP : 115.126.xxx.10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보니
    '13.5.8 3:24 PM (110.70.xxx.180)

    반발 반바지에 쪼리 끌고나니는 아줌마도 보고
    민소매 마 원피스 입어주신 아줌마도 봤어요
    저는 오늘에서야 앏은가디건 꺼내입었는데요

  • 2. 원글
    '13.5.8 3:26 PM (115.126.xxx.100)

    정말 반팔에 반바지도 이상하지 않을 날씨예요.
    내일 비소식 있던데 비오고나면 다시 추워질까요?

  • 3. 그러게요
    '13.5.8 3:26 PM (58.78.xxx.62)

    낮과 밤 기온차가 엄청 크더라고요.
    봄은 사라졌어요. ㅠ.ㅠ

    초여름도 짧다가 완전 여름만 길어질 거 같아요.

  • 4. 원글
    '13.5.8 3:28 PM (115.126.xxx.100)

    봄옷은 이제 사지 말아야겠어요.
    날씨 풀리면 입어야지 하고 사 놓은 긴팔 셔츠랑 니트들..
    언제 입어보나 싶네요..

  • 5.
    '13.5.8 3:28 PM (175.212.xxx.175)

    어제 얇은 긴팔 두 개 입고 더워서 헉헉 오늘 칠부티 하나 입었는데 어제보다 더 덥더군요.

    겨울 가고 여름 왔네요.

  • 6. ㄱㅇㅇ
    '13.5.8 3:28 PM (182.218.xxx.145)

    봄이 언제 왔다 갔는지도 모르겠어요

  • 7. 마니또
    '13.5.8 3:32 PM (122.37.xxx.51)

    전 오히려 추워서 긴옷 여러벌 갖춰입어요
    음지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는데
    요즘 날씨가 이상하죠

  • 8.
    '13.5.8 3:35 PM (211.246.xxx.204)

    저두 지금 좀 두께있는 티를 입고 나왔는데 넘덥네요

  • 9. ...
    '13.5.8 3:41 PM (180.64.xxx.236)

    저번주에 아이 학교 데려다줄때 시트에 불넣고 다녔는데 오늘은 에어컨 틀었습니다.
    뭔 날씨가 이래.

  • 10. 여름
    '13.5.8 3:56 PM (221.149.xxx.194)

    이제 부터 9월까지 덥겠죠~~~?? ㅠㅠ

  • 11. 날씨 좀
    '13.5.8 3:57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짜증나네요.
    추위 끝나니까 더위와의 전쟁이 시작된건가...

  • 12. ㅠㅜ
    '13.5.8 4:37 PM (1.235.xxx.88)

    애들 옷 입히기 참 난감해요. 아침엔 아직도 춥고 낮엔 여름이고
    웃도리는 안에 반팔 입고 위에 잠바 하나 입었다 벗었다 하면 되는데 아래 뭐 입힐지 난감...

  • 13.
    '13.5.8 4:57 PM (121.100.xxx.136)

    맞아요. 이번 여름은 엄청나게 덥다죠~ 봄은 언제왔었는지..사라지고,,, 찜통처럼 덥네요

  • 14. 글쎄말이에요
    '13.5.8 6:34 PM (211.36.xxx.194)

    패딩벗은지 딱한달 됬구만 반팔이라니....

  • 15. 윗님!
    '13.5.8 9:23 PM (119.149.xxx.188)

    전 지난주까지 패딩 입었었어요.
    그런데 오늘 반팔 입었어요~

    정말 어떤님 말씀대로 초여름 여름 초겨울 겨울
    이렇게 사계절로 되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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