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불리할때 시선피하는게 정상인거죠?

씽씽이 조회수 : 574
작성일 : 2013-05-08 15:08:06
자기한테 불리한상황이오거나
자기가 부탁을 들어줘야 되는 상황이 오면 절대 시선 안 마주치고 딴 곳만 보는 사람이 있어요. 웃으면서 거절하는 사람이 고단수 인가 싶네요. 저는 뭣도 모르고 이런 사람인줄 모르고 도움만 줬네요. 제가 도와달라고 부탁하니까 매번 저렇게 굴어요.
처음언ㄴ 사람들이랑 시선을 무조건 피하고 자기 아는 ㅏ람이랑만 대화하고 이야길 나누더라구요. 내성적인가 보다 했는데 뒷담하는거 보고 기함했어요. 자기는 촉이 좋다 사람 인상 잘 본다 이런식ㅇ로 자주 말을 하더라구요. 제 기준엔 신기하고 부러웠죠. 전 그런 안목이 없거든요. 전 좀 눈치가 없다고 할까오? 가까이 지내는사람들과 즐거운 ㅇ야기하거나 할땐 잘 마주치면서 자기 불리한 상황에선 저러니까 좀 정이 떨어지네요. 제가 너무 퍼주고 흉보는 걸까요?
사람속을 알다가도 모르겟어요 . 하야~~
IP : 61.43.xxx.2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8 3:11 PM (218.238.xxx.159)

    내가부탁한다해서 상대가 다 들어줘야하는건아니죠. 글구 인간관계에선 가족이나 봉사활동빼곤 기브앤테이크 적절히 유지하는게 좋아요. 넘 호구노릇하면 상대는 우습게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219 서른 후반 직장인인데 요 근래 유난히 기력이 없고 체력이 바닥이.. 4 기력없음 2013/05/08 2,165
250218 결혼식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 축의금 2 축의금 2013/05/08 2,212
250217 일리커피..마시고픈데 도움좀 주세요~pelase 2 내려먹어보자.. 2013/05/08 1,351
250216 어린이집 적응과 선생님과의 마찰, 조언 좀 부탁드려요. 5 ... 2013/05/08 2,464
250215 어버이날, 카네이션이요...^^ 1 2013/05/08 629
250214 우리 집에서 나는 음식 냄새.. 2 다 그럴까?.. 2013/05/08 1,306
250213 갱년기에 칡즙 아니면 홍삼 2 sun 2013/05/08 2,456
250212 중2아이 과외하는데 점수가.. 8 자식걱정 2013/05/08 2,178
250211 한국에서 영국으로 3 배송 2013/05/08 693
250210 딸내미가 썬글라스가 끼고 싶다는데요.. 5 초등2 2013/05/08 1,118
250209 조선시대 여인 가슴드러냈다는 조작사진올린 일베신고합니다. 6 일베박멸 2013/05/08 2,418
250208 내인생 최고의 사치품은 자식같아요 45 2013/05/08 16,560
250207 다음 내용이 궁금해보긴 오랜만이네요. 1 구가의서 2013/05/08 551
250206 가슴이 답답한 어버이날... 5 현우최고 2013/05/08 1,964
250205 경찰, 가정폭력 신고한 여성에 ”더 맞아야겠네” 2 세우실 2013/05/08 1,396
250204 15개월 아이용 반찬 만들 때는 간장, 된장 어떤 것 쓰시나요?.. 1 소쿠리 2013/05/08 656
250203 요가할 때, 브라가 자꾸 올라가서 불편한데 방법이 없을까요? 5 목돌아간여인.. 2013/05/08 2,149
250202 좀전 마트에 갔더니.. 남양...ㅋㅋ 42 ㅋㅋ 2013/05/08 17,495
250201 자투리 시간 이용해 용돈벌어요. 망구ㅋ 2013/05/08 1,310
250200 드림렌즈 문의 2 시력 2013/05/08 631
250199 주방용품이며 살림살이가 왜이리 많은지요! 5 주부 2013/05/08 2,062
250198 말린나물 불려 물기빼서 짱아찌 담그기 3 ㅎㅎ 2013/05/08 795
250197 외국에서 8년, 재외국민전형만 가능한가요? 1 수시입학 2013/05/08 1,087
250196 싱가폴로 해외이사! 한국서 꼭 챙겨가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5 이사 2013/05/08 2,357
250195 나인-선우는 침대에서 민영과의 그 달달한 기억도 없겠네요 15 과거에갇혀서.. 2013/05/08 3,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