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봇청소기 뭐가 좋나요??

봄날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13-05-08 14:42:23

청소하기가 힘들어 벼르던 로봇청소기 하나 사려고 해요.

동그란 아이로봇을 살지, 사각형인 로보킹을 살지 모르겠어요.

싼 가격도 아닌지라 사기 전 잘 알아보고 사려구요.

각각 써보신 분의 경험담 한말씀 부탁드려요.~~~

IP : 175.209.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8 2:46 PM (222.117.xxx.61)

    애들 있는 집은 비추요. 마룻바닥에 걸리적 거리는 게 없어야 하는데 애들 장난감 많아서 치우다 보면 그냥 밀고 말지 싶네요. 애들 없는 집은 괜찮을 것 같구요. 저는 50만원 주고 로보킹 샀다가 결국은 도우미 아줌마 쓰고 있어요.

  • 2. 봄날
    '13.5.8 2:47 PM (175.209.xxx.98)

    쓰고 보니 다른 분도 비슷한 질문을 올리셨네요;;
    암튼 댓글 많이 부탁드려요.~~^^

  • 3.
    '13.5.8 2:55 PM (218.55.xxx.194)

    맞벌이 부부인데 로보킹 쓰고 있어요~
    윗님 말씀대로 바닥에 아무것도 없어야하고
    사람도 되도록 안마주치는게 좋아요.
    공간을 먼저 파악하고 하는데 중간에 사람이 끼어들면 헷갈려서 헤메거든요~
    그럼 빠뜨리는 곳이 있을 수 있고.

    저흰 출근 하기 전에 돌려요~ 아무도 없을때..
    집에 사람 있으면 쓰기 나빠요~

    로보킹 청소기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근데 깨끗! 하다기 보단 안하는것보단 낫다 정도? ㅎㅎ

    아 그리고 이것도 부지런 해야 자주 돌리겠더라구요..
    바닥에 있는 의자나 전선, 매트 같은 것들 싹 치우고 돌려야하니....

  • 4. 룸바요
    '13.5.8 3:08 PM (39.113.xxx.241)

    벌써 2개째 사용하고 있어요
    지금도 방에 집어 넣어서 돌리고 있네요

  • 5. ...
    '13.5.8 3:35 PM (1.244.xxx.23)

    식구들 모두 부랴부랴 나가서
    저녁되도록 아무도 안들어오는 그런집이요.

    식구들 내보내고
    엄마가 마지막에 나가면서 바닥에 있는거 싹다 집어 치우고 작동시키고
    뛰쳐나갔다 적어도 2,3시간 있다 들어오는 그런 집이요.

    평소에는 그거 돌아가는거 2시간 보고있느니
    그냥 내가 15분 돌리면 더 깨끗하고 조용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197 좀전 마트에 갔더니.. 남양...ㅋㅋ 42 ㅋㅋ 2013/05/08 17,496
250196 자투리 시간 이용해 용돈벌어요. 망구ㅋ 2013/05/08 1,310
250195 드림렌즈 문의 2 시력 2013/05/08 631
250194 주방용품이며 살림살이가 왜이리 많은지요! 5 주부 2013/05/08 2,063
250193 말린나물 불려 물기빼서 짱아찌 담그기 3 ㅎㅎ 2013/05/08 795
250192 외국에서 8년, 재외국민전형만 가능한가요? 1 수시입학 2013/05/08 1,088
250191 싱가폴로 해외이사! 한국서 꼭 챙겨가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5 이사 2013/05/08 2,357
250190 나인-선우는 침대에서 민영과의 그 달달한 기억도 없겠네요 15 과거에갇혀서.. 2013/05/08 3,010
250189 요즘 썬파우더 잘 안쓰죠? 에어쿠션으로 그냥 살까요? 5 자외선 2013/05/08 1,855
250188 내년 서울시장선거 박원순vs 진영? 5 ... 2013/05/08 921
250187 힘이 드네요 눈물만 나요.. 12 ..... 2013/05/08 4,075
250186 중학생 영어과외 3 ... 2013/05/08 1,621
250185 헉~이건뭐지? 1 봉자언니 2013/05/08 771
250184 딸의 무관심 4 부비 2013/05/08 1,829
250183 아랫집에서 우리가 소변보는 소리까지 다 들린다고 하네요 16 트리안 2013/05/08 14,687
250182 아이들 스마트 폰 규제 규칙 어떻게 되시나요?.. 3 중딩맘.. 2013/05/08 614
250181 어버이날이라고 남매가 저녁 차린다는데. 9 남매맘 2013/05/08 1,839
250180 전국노래자랑 혼자 보고 왔어요 3 봉남짱 2013/05/08 1,645
250179 남양유업 폭언 직원 경찰에 진정…"파일 유포자 수사해달.. 3 샬랄라 2013/05/08 828
250178 결혼을 어떤 이유로 하셨어요? 24 결혼 2013/05/08 3,677
250177 스포츠 브라 꼭 필요한건지요. 3 다이어트아줌.. 2013/05/08 1,924
250176 전세 가격이 내렸는데요.주인은 그냥 받아야 겠다네요 45 어쩔까요 2013/05/08 4,482
250175 ‘어버이연합 1호 커플’, 그들은 결혼할 수 있을까 5 세우실 2013/05/08 1,515
250174 우리 동네 빵 집의 전환, 이해가 안 가네요? 6 빵순이 아냐.. 2013/05/08 2,402
250173 새치, 머리 한부분에 집중될땐 건강이상 신호 2 딸기 2013/05/08 4,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