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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양 前사원 "잠 못잘 정도로 괴롭다">(종합)

무명씨 조회수 : 2,415
작성일 : 2013-05-08 13:03:50
파일이 유포된 지난 3일 이후 외부와 접촉을 끊었던 그는 8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표만 내면 다 해결될 줄 알았는데 고통스럽다"며 "주변에서 음성의 주인공이 나인걸 다 아는 것 같은데 더 이상 살아갈 수 없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그러나 "문제의 파일은 치즈 대리점을 담당하던 2010년 4월말에서 5월초에 녹음된 것 같다"며 "욕은 하면 안되지만 이미 사과까지 다 한 문제인데, 이제껏 문제삼지 않던 일을 3년이나 지난 후 들고 나오는 것은 파일을 악의적으로 이용한다고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영업사원과 대리점주의 관계에 대해선 "큰소리도 하고 욕설이 오가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갑을 관계는 아니다"면서 "대리점주가 지역 상권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함부로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대리점에서 영업사원에게 욕을 하거나 때리는 경우도 많다"고 호소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30508&ra...

우리도 인터넷 하다보면 큰소리도 하고 욕하는 경우도 있단다
IP : 220.124.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8 1:05 PM (218.159.xxx.181)

    전혀 한치도 반성안했네요. 하긴 뭐 저런 양아치인간이 반성하면 처음부터 저런짓을 하지도 않았겠지만.

  • 2. 언제나 행복
    '13.5.8 1:07 PM (211.111.xxx.26)

    끝까지 진정성이 없이 핑계와 꼼수만 부리네요. 정말 정떨어져요. 평생 남양 불매해야 될까봐요.

  • 3. 그 영업사원이
    '13.5.8 1:15 PM (219.251.xxx.5)

    문제가 아니라..남양의 행태가 문제죠!!!
    그 기업주 하는 짓꺼리 보세요~~

  • 4. ,,,
    '13.5.8 1:24 PM (119.71.xxx.179)

    당근 남양에서 시킨거겠죠.

  • 5. 그깟
    '13.5.8 1:31 PM (210.216.xxx.242)

    잠 며칠 못자도 된다...
    니 놈한테 욕들은 대리점주가 느꼈을 모멸감에 비하면!
    어디서 엄살이야..엄살이!!!!

  • 6. ㅉㅉ
    '13.5.8 1:56 PM (211.253.xxx.65)

    뭘 잠까지 푹 자려구 그래..

  • 7. 아 ..
    '13.5.8 2:04 PM (116.41.xxx.226)

    진짜 무섭네요 .. ;;;;

  • 8. 가고또가고
    '13.5.8 2:15 PM (61.40.xxx.254)

    정말남양 끝까지 치사하게구네요
    뻔히 회사에서 사주한듯!
    이번기회에 남양망해서 본보기가돼어야 대기업이정신날듯!

  • 9. 남양불매
    '13.5.8 3:58 PM (122.37.xxx.51)

    오히려 영업사원이 맞는다는 말은 변명이지
    누가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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