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식한걸까요?

오월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13-05-08 12:01:09

여동생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중

우리끼리의 얘기니깐 발설시키지않기로

약속했는데

담날 친정엄마가 전화를하셔서

형제든 누구든 믿지말라는거예요

그래서 무슨말씀이냐했더니

저허고 여동생이 나눈이야기가 돌아서

모르는사람이 없다는거예요

그것도 와전되어서

믿을수가 없어서 확인전화를 했더니

그렇게얘기한적도 없고 그렇다고해도

본인이라면 전화해서 확인은 안한다는거예요

 

제가 멘붕이 오더군요

언니답지못한행동인지 

살면서 본의아니게 오해의소리를 듣는다면

그냥 억울해도 덮고가는게 정답일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구해봅니다

IP : 118.36.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벌어진 일
    '13.5.8 12:06 PM (211.245.xxx.178)

    뒤집을수도 없고, 다음부터는 조심하세요.

  • 2. ,,,
    '13.5.8 12:16 PM (58.126.xxx.81)

    그렇게얘기한적도 없고 그렇다고해도
    본인이라면 전화해서 확인은 안한다는거예요
    -------
    동생이 말 한게 맞네요 참...
    그 동생이 나빠요
    동생한테 깊은 이야기 안하셔야겠어요

  • 3. 동생
    '13.5.8 12:22 PM (121.136.xxx.249)

    동생 맞나요?
    오죽하면 친정엄마가 그렇게 말씀하셨을까요.....

  • 4. 오월
    '13.5.8 12:23 PM (118.36.xxx.52)

    그런데 더가관은 저랑 무슨문제를 의논만하면
    문제가 커진다면서 비난을 하더군요

    그래서 알았다 다음부터는 전화해서
    의논하지마라고 했어요
    친정하고 관련된일들이라 참 복잡해요

  • 5. 동생
    '13.5.8 12:38 PM (222.107.xxx.147)

    동생과는 중요한 일
    상의 하지 않는 게 맞다고 봅니다.
    입이 가벼운 스타일 같군요.

  • 6. ..
    '13.5.8 2:32 PM (124.53.xxx.143)

    동생이 어떤지는 언니인 원글님이 여기 댓글님들보다 훨씬 잘 아실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974 경찰, 가정폭력 신고한 여성에 ”더 맞아야겠네” 2 세우실 2013/05/08 1,488
251973 15개월 아이용 반찬 만들 때는 간장, 된장 어떤 것 쓰시나요?.. 1 소쿠리 2013/05/08 751
251972 요가할 때, 브라가 자꾸 올라가서 불편한데 방법이 없을까요? 5 목돌아간여인.. 2013/05/08 2,305
251971 좀전 마트에 갔더니.. 남양...ㅋㅋ 42 ㅋㅋ 2013/05/08 17,585
251970 자투리 시간 이용해 용돈벌어요. 망구ㅋ 2013/05/08 1,404
251969 드림렌즈 문의 2 시력 2013/05/08 720
251968 주방용품이며 살림살이가 왜이리 많은지요! 5 주부 2013/05/08 2,142
251967 말린나물 불려 물기빼서 짱아찌 담그기 3 ㅎㅎ 2013/05/08 883
251966 외국에서 8년, 재외국민전형만 가능한가요? 1 수시입학 2013/05/08 1,181
251965 싱가폴로 해외이사! 한국서 꼭 챙겨가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5 이사 2013/05/08 2,438
251964 나인-선우는 침대에서 민영과의 그 달달한 기억도 없겠네요 15 과거에갇혀서.. 2013/05/08 3,097
251963 요즘 썬파우더 잘 안쓰죠? 에어쿠션으로 그냥 살까요? 5 자외선 2013/05/08 1,962
251962 내년 서울시장선거 박원순vs 진영? 5 ... 2013/05/08 995
251961 힘이 드네요 눈물만 나요.. 12 ..... 2013/05/08 4,147
251960 중학생 영어과외 3 ... 2013/05/08 1,710
251959 헉~이건뭐지? 1 봉자언니 2013/05/08 860
251958 딸의 무관심 4 부비 2013/05/08 1,922
251957 아랫집에서 우리가 소변보는 소리까지 다 들린다고 하네요 16 트리안 2013/05/08 15,023
251956 아이들 스마트 폰 규제 규칙 어떻게 되시나요?.. 3 중딩맘.. 2013/05/08 702
251955 어버이날이라고 남매가 저녁 차린다는데. 9 남매맘 2013/05/08 1,930
251954 전국노래자랑 혼자 보고 왔어요 3 봉남짱 2013/05/08 1,743
251953 남양유업 폭언 직원 경찰에 진정…"파일 유포자 수사해달.. 3 샬랄라 2013/05/08 919
251952 결혼을 어떤 이유로 하셨어요? 24 결혼 2013/05/08 3,750
251951 스포츠 브라 꼭 필요한건지요. 3 다이어트아줌.. 2013/05/08 2,021
251950 전세 가격이 내렸는데요.주인은 그냥 받아야 겠다네요 45 어쩔까요 2013/05/08 4,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