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코트에 방문하여 코치와 상담을 하고 요일을 정한후 필요한 용품에 대해 물었더니.
어디 어디 샾이 있는데 거기서 도움을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가만 생각해보니 렛슨은 주 끽해야 2-3회에 10분 밖에 안되는데
짝이 없으면 연습도 안되는 거더라구요. 치러 오시는분들 보니 다들 짝을 맞춰서 오셨고...
물었더니 클럽이란게 있다고. 그래서 생각도 못했는데 클럽 회장님과 상담을 하고 가입하기로 했어요.
이번달 가입비도 할인해준다하고...
복장 물었더니 다들 그 짧은 치마바지 입는다고 저는 아무리 봐도 그거 입을 자신은 없고.
당분간은 츄리닝 입고 하다가 분위기나 봐서 사던지 하려구요.
여성용도 반바지도 있고 7부 바지도 있더라구요. 저는 7부랑 5부 반바지로 거의 맘 기울었구요.
온라인 매장보니 아울렛 의류도 많더라구요.
요넥스가 이쁘긴 하더만. 젤로 비싸더라구요.
요넥스 말고 아테미? 이것도 괜찮은가요?
근데 궁금한게 반발 반바지가 많던데 가을이나 겨울에도 설마 짧은거 입고 하진 않겠죠?
그렇다면 계절별로 최소 두벌씩은 운동복이 있어야 하는건가요? 짧은거 긴바지 기모바지 뭐 이런식으로?
렛슨은 낼부턴데 진짜 진짜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