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추석연휴... 생각해 보셨나요?

아아 조회수 : 2,409
작성일 : 2013-05-08 03:29:57
9월14일 토요일
9월15일 일요일
9월16일 월요일
9월17일 화요일
9월18일 추석연휴
9월19일 추석
9월20일 추석연휴
9월21일 토요일
9월22일 일요일
.
.
.
아..........ㅠㅠ...........또는 ㅎㅎ
어느 쪽이세요?
IP : 180.228.xxx.1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콩이큰언니
    '13.5.8 3:58 AM (219.255.xxx.208)

    울고 싶은 쪽이죠 ㅎㅎㅎㅎ
    그다지 힘든 일도 안하면서 명절은 그냥 울고 싶어져요 ㅎㅎㅎ 못된 이 마음...

  • 2.
    '13.5.8 4:39 AM (211.246.xxx.177) - 삭제된댓글

    연휴가 길면 싫음
    성격 지롤인 시누들이 지들 올때까지 기다리라고 주접떨겠구나 하는 생각에 짜증이
    얼굴보면 술먹고 가라고 붙잡고...요즘말로 개짜증ㅋ

  • 3. 저도
    '13.5.8 4:42 AM (211.234.xxx.130)

    어느순간부터 명절연휴가 길면 더 괴로운 입장..미혼들에겐 환상적인 연휴겠죠..ㅠ

  • 4. 집에
    '13.5.8 5:16 AM (125.181.xxx.204) - 삭제된댓글

    근교 놀러가시고 외식도 하고 집에 계시다 추석당일 님이 맡은 재사음식 싸서 새벽에 가서 차례지내고 점심 먹기전에 나오세요.ㅠ 시부모가 누구 온다고 보고 가라고 붙잡아도 님은 제사까지만 참석이지 그이상 요구는
    들어주지말고 남편이 더 있고 싶어 미적대면 애써 그차타고 편하게 친정가서 인사시킬 생각마시고 두고 나와 버스타고 친정가서 하룻밤 자고 담날 내집와서 편히 쉬세요. 님이 안한거 없는데 저런 노는날은 님의 날이에요. 왜 저런 노는날들을 써놓으셨는지 궁금합니다.정 가정의 평화가 먼저라 남편맘이 내맘보다 중요하면 쓰신 첫날부터 내려가심되고요.

  • 5. ㅇㅇ
    '13.5.8 5:23 AM (125.181.xxx.204) - 삭제된댓글

    저같은 경우는 생각조차도 안했고~ 다 꼴보기 싫고 그쪽서도 일꾼 필요한거지 내가 좋겠나 싶어 아예 안가려고요.

  • 6. ..
    '13.5.8 6:49 AM (203.226.xxx.53)

    좋아요
    명절이 기니 맛있는 음식도 많이 해야겠네요 ㅎ

  • 7. ....
    '13.5.8 7:31 AM (218.209.xxx.43)

    추석전 월.화는 출근 하지 않나요?

  • 8. ....
    '13.5.8 8:24 AM (211.179.xxx.245)

    대기업은 저렇게 쉬겠죠? ㅎㅎㅎ
    저희는 토, 월,화는 일해요
    21일토요일은 연차사용해서 쉴듯 싶고..

  • 9. 두현맘
    '13.5.8 8:30 AM (112.162.xxx.45)

    ㅎㅎ저는 고3 아들이 있지만 고1딸하고,남편이랑 여행간다 하니 아들이 그때가 제일 스트레스가 많을때라 하네요 수시 쓸때라..
    부모님이 교회 다니셔서 제사를 안지내니 저런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 10. ^^
    '13.5.8 8:44 AM (175.199.xxx.61)

    런던갑니다.
    직장인이어서 그때밖에 멀리갈 수 있는 휴가가 없어서요.
    너무 좋아요~

  • 11. @@
    '13.5.8 9:24 AM (116.18.xxx.234)

    2017년엔 이렇게도 있답니다.

    9/30 토
    10/1 일
    10/2 월
    10/3 개천절;추석연휴
    10/4 추석
    10/5 추석연휴
    10/6 금
    10/7 토
    10/8 일
    10/9 한글날

    한글날은 쉬는날 아닌가요? 올해부터 쉬나요?

  • 12. 끙...
    '13.5.8 3:58 PM (61.78.xxx.173)

    결혼전엔 연휴가 많은게 좋았는데 결혼하고 시댁이 멀리 있으니 일년에 몇번 가는 건데도 너무 너무 싫어져요.

  • 13.
    '13.7.3 10:06 PM (221.141.xxx.48)

    시댁이 시골이고 너무 더워서 추석은 겁나요.
    설은 좋아요. 안더워서.
    벌써 더울거 생각하니 왕걱정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913 1년전 계획했던 외국여행을 가야할까요?아님 말아야할까요? 35 ㅠㅠ 2013/05/08 3,478
248912 어린이집에서 .... 3 어찌해요 2013/05/08 741
248911 10개월된 아기데리고 3시간정도 고속버스타도 될까요? 8 ^^ 2013/05/08 3,863
248910 신데렐라 스토리에 결혼 생활 얘기가 없을까? 4 리나인버스 2013/05/08 1,829
248909 중세유럽인들 진짜 쇼킹하더군요. 46 정신병자들 2013/05/08 16,756
248908 어제 나에게 준 생일선물 6 다크 2013/05/08 1,403
248907 저 지금 여행 가요 6 ㅋㅋㅋㅋ 2013/05/08 1,214
248906 영화 추천해 주세요~~ 3 감사 2013/05/08 669
248905 올해 추석연휴... 생각해 보셨나요? 11 아아 2013/05/08 2,409
248904 폐경이 두렵거나 혹은 두렵지 않은 분들에게 드립니다. 8 늘처음처럼 2013/05/08 2,423
248903 나인 제 생각 33 어쩌라고75.. 2013/05/08 2,726
248902 LA 에 사는맘께 여쭙니다. 4 ㅉㅉㅉ 2013/05/08 1,000
248901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현명할까요? 4 2013/05/08 1,038
248900 자식 나이 50-60인데도 부모님 살아있는분들은.. 20 ... 2013/05/08 8,358
248899 천만원...어떻게 두어야 좋을까요 2 ... 2013/05/08 1,418
248898 장애 딸 몸으로 막아 구하고 숨진 엄마 6 ..... 2013/05/08 2,297
248897 [나인] 어제, 오늘 의문점 2 박앵커 2013/05/08 912
248896 새이불은 반드시 세탁해야 하나요? 4 새이불 2013/05/08 38,042
248895 세탁기 바꿀까 해서요.. 추천부탁~ 2013/05/08 433
248894 KBS1 딸 못됬네요. 16 ... 2013/05/08 3,214
248893 이게 문법적으로 맞는건가요?? (영어) 6 .. 2013/05/08 875
248892 '나인' 에서 가장 현실적인 거... 11 1초의 의미.. 2013/05/08 2,091
248891 충격...양말,속옷은 세탁기에 돌리면안되는거에요? 60 dd 2013/05/08 25,247
248890 나 술마셔 18 지금 2013/05/08 2,033
248889 아파트담보로 대출받는거요 1 내인생의선물.. 2013/05/08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