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화정 정말 젊네요..

부럽 조회수 : 14,589
작성일 : 2013-05-07 23:36:13
52이라는데 열살 어린 정선희 보다 더 젊어보이는듯... 저 피부의 비결은 뭘까요..?
IP : 119.64.xxx.6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항상 느끼는데
    '13.5.7 11:39 PM (180.65.xxx.29)

    목소리가 정말 젊은것 같아요 통통튀고 그리고 나이를 느낄수 없는 젊은 뭔가가 있어요
    매력도 있고 남자들에게도 엄청 인기 많을것 같은데 골드미스 유지하고 있는게 대단해 보여요
    최화정은 자발적 미스 같다는

  • 2. 원글
    '13.5.7 11:42 PM (119.64.xxx.60)

    결혼 출산..을 안해서 그런건지.. 맞아요 목소리도 젊어요.. 사실 그닥 관심없는 연옌이었는데 52이라고 하니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 3. 진짜
    '13.5.7 11:43 PM (211.234.xxx.240)

    10년은 젊어보여요 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사람

  • 4. ㅇㅇ
    '13.5.7 11:47 PM (68.49.xxx.129)

    좋은피부가 그 사람 특징?이나 다름없어서 엄청 관리한다고 알고 있어요

  • 5. dd
    '13.5.7 11:53 PM (219.249.xxx.146)

    타고 나기도 한거겠죠.
    다른 연예인들은 뭐 관리안해서 최화정만 못하겠어요.
    피부가 워낙 희고 곱게 타고난데다 그걸 지키려 또 노력하지 그런 것 같아요.
    일단 피부 색깔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 6. ,,,,
    '13.5.7 11:59 PM (175.198.xxx.129)

    60이 됐을 때 어떤 모습일 지 궁금해져요.
    30대 때부터 달라지지 않는 것 같아서..

  • 7. ..
    '13.5.8 12:03 AM (121.139.xxx.160)

    부러운 골드미스죠.
    피부도 좋고 예쁘고 말솜씨나 센스도 있고..
    저정도면 저라도 결혼안하겠어요.

  • 8. 샹그릴라
    '13.5.8 12:05 AM (59.24.xxx.65)

    아무리 동안이래도 50넘으면 분위기가 여사님(?)분위기가 나오는데

    최화정씨는 뭐랄까 ..50넘어도 천진난만한..상큼한 분위기가 묻어나오는게 참 신기해요 ..

    마음이 늙지 않아서 그런걸까 ..젊은 사람들 하고 노니까 그런걸까 ..피부색도 참 곱구요

    약간 오동통한 몸매도 이뻐요

  • 9. 몸매
    '13.5.8 12:10 AM (203.226.xxx.80)

    얼굴을 위해 몸매는 포기한데쟎아요
    아무래도 살이 빠지면 피부가 늘어지고 쳐지고
    목 주름 없는게 젤 부럽네요

  • 10. ㅇㅇㅇㅇ
    '13.5.8 12:13 AM (68.49.xxx.129)

    ㄴ 222 고현정 최화정 피부보면 부러운데 또 솔직히 몸매들은 아니고 ㅎㅎ

  • 11. **
    '13.5.8 12:16 AM (118.103.xxx.221)

    놀랍죠. 웃을 때 눈가에 주름도 없어요.
    엄마의 좋은 피부 물려받아서 최화정 자신은
    주름, 잡티, 모공이 없다고 몇 년 전 요리책에도 썼더라구요.

  • 12. elel
    '13.5.8 12:19 AM (59.24.xxx.65)

    유전적으로 좋은피부를 물려받은거 플러스 ..

    결혼생활의 잡다한 스트레스 ..안받으니 자신만 가꾸고 잘먹고 잘사면 되니까 젊음을 오래 유지 하는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 13. ,,,
    '13.5.8 12:20 AM (119.71.xxx.179)

    즐겁게 사니까 그런듯요

  • 14. 옷을
    '13.5.8 12:27 AM (39.118.xxx.142)

    이쁘게 잘 입어요.제 워너비 스타일인데..

  • 15. 쌩얼가까이서본이
    '13.5.8 12:32 AM (220.117.xxx.79)

    자다가 문열어줬으니까 100%쌩얼이구요.. 쌩얼인 상태에서 여러번 만났구요. 주름,잡티,모공없는거 맞아요. 그때 당시 43인가 했었는데 저도 놀랐으니까요. 눈가 잔주름도 없었어요 당시.
    그리고 옷을 님. 최화정씨 좋아하는 스타일. 손정완 가장 좋아해요. 실제로 둘이 친하구요.

  • 16. 부럽네요
    '13.5.8 3:08 AM (2.216.xxx.172)

    의느와 좋은 협력관계일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부럽네요

  • 17. 카페라떼
    '13.5.8 5:11 AM (219.89.xxx.91)

    몇번 사우나에서 봤는데 몸매 포기한거 아니던데요.
    55에서 마른66정도? 키도 작은편아니시고.
    특히 피부는 잡티하나없이 광채가..어훅

  • 18. ㅇㅇ
    '13.5.8 5:18 AM (223.62.xxx.125)

    최화정씨 자매분이 한다는 파이집 갔다가 헉 했어요. 눈매랑 피부,살짝 통통한 분위기가 똑같은 아가씨가 있더라구요. 한눈에 친척 아마도 조카? 겠구나 싶더라구요. 진짜 피부 백옥이던데. 집안내력이구나 했어요.

  • 19. ㅇㅇㅇ
    '13.5.8 7:46 AM (1.247.xxx.49)

    최화정 언제인가 확 늙었던적이 있었어요
    그 때는 결혼도 안한여자가 관리 안한다
    연예인도 나이 먹으니 어쩔수 없다 등등 말이 있었죠
    그러다가 어느순간 살도 확빼고 젊어졌더라구요

  • 20. 명이는 나물이야
    '13.5.8 10:59 AM (14.32.xxx.169)

    뚱뚱하지 않아요.
    군살없는 66.
    뷰티, 성형, 다이어트, 먹는 거 입는 거 꾸미는 거에 관심이 얼마나 많구 집중도 잘해서 아는 것도 많구
    실행도 잘하고(라식같은 건 매우 초기에 한 걸로 알아요. 물론 연예인가격으로.....)
    그 무엇보다 잘먹고 잘 웃고 잘 떠들고
    해피바이러스를 불러모으는 그 성격이
    잡다구리한 스트레스르 다 날려버리는 가봐요. 암튼 옆에 있음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죠.
    매력 넘쳐요.

  • 21. ..
    '13.5.8 11:28 AM (121.128.xxx.63)

    손바닥을세게 문지른다음 얼굴에 물안묻히고 세수하는거 오래전부터 한다고들었어요..
    일명 기세수 건식세안이라고 하죠..
    저도 그소리듣고 몇일하다가 그만두었네요..
    그것할때 피부가 촉촉하긴했어요..
    수십년동안하면 피부 안좋아질리 없다고 생각해요..
    엄마부터 가족모두 손바닥세안해왔다고 했어요..너무좋다며..

  • 22. 타고남.
    '13.5.8 11:46 AM (121.141.xxx.125)

    그냥 타고난거죠.
    일면 피부가 지방층이 두꺼워서 거죽이 두꺼운 피부.
    유전입니다. 그냥 모든게.

  • 23. 글쎄
    '13.5.8 11:51 AM (211.224.xxx.193)

    전 어제 보면서 최화정도 늙네 하고 봤는데요? 피부는 얼핏보면 엄청 하얗고 좋더군요. 피부말고 머리에 노화가 왔던데요. 뭔가 어성하고 머리 숙였을때 정수리가 보였는데 역시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제밤이라 뭐였는지 기억은 자세히 안나지만요.
    그 피부도 제 보기엔 약간씩 눈가,입가 같은데 보톡스 맞을것 같아요. 눈 그렇게 생기면 눈가 주름 많이 생기던데
    뭐 그래도 50대에 그정도면 완전 동안이죠. 근데 머리는 어찌 못하는건지 제 눈엔 그 정수리가 새치염색한 정수리 같았고 엄 머리칼이 엉성해 보이던데요

  • 24. ...
    '13.5.8 11:54 AM (173.63.xxx.37)

    미혼이니 남편, 자식때문에 속썩을 일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게다가 능력되니 구질하지 않게 자기관리하면서 살테구요.
    마흔에 서른정도 보고....쉰에 마흔정도 보면 관리 잘된건 맞아요.
    쉰넘어서 저렇게 보이는 사람 드믈건 맞아요.
    제일 중요한건 속을 안섞어서 젊게 보이는 듯 해요.
    건성피부면서 애 두셋 낳고 관리 안들어 간 사람들이 금새금새 늙더라구요. 거기다가 살도 없으면,
    더한것 같아요.

  • 25. 아줌마
    '13.5.8 12:29 PM (112.153.xxx.137)

    그런데 최화정이
    이십대에는 또 삼십으로 보였었잖아요

    피부가 두꺼운 거 맞는듯

  • 26. 사진
    '13.5.8 12:31 PM (121.169.xxx.181)

    링크 부탁드립니다.
    어제 티브이에 나온것 같은데요.
    어느프로인지요?

  • 27. 12~13년전
    '13.5.8 12:56 PM (210.102.xxx.207)

    최화정님이 하는 라디오 작가와 친분이 있어 방송중에 방문한적이 있었어요....그때 제 나이 25~26...나름 동안이라는 소리 듣고 사는 저이지만..라디오 중간에 반갑게 인사하며 손잡아주는 최화정님 짧은 미니스커트에 화장기 없는 모습...정말 헉 소리 나올정도로 미인이시더라구요...나이 가늠이 안되더라는.....

    뭐 많은 연예인 보지는 못했지만 제가 만나본 연예인중 정말 이쁘다 했었던 분은 최수지님이었는데 최화정님 만나고 난 후 최화정님으로 바뀌었네요....

  • 28. 저도
    '13.5.8 1:01 PM (125.177.xxx.190)

    어제 잠깐 봤는데 진짜 피부 투명해보이고 예쁘더군요.
    계속 보고 싶었는데 정ㅅㅎ 나왔길래 얼른 채널 돌렸어요..

  • 29. 제가
    '13.5.8 1:07 PM (68.82.xxx.18)

    정말 이쁘다..라고 느낀게 50이었었는데 그새 52되셨군요...여전히 넘 상큼 발랄..묘하게 사람끄는 매력있어요 말도 가끔 넘 웃기게 잘해요 진행은 말할것도 없구...

  • 30. cccccccc
    '13.5.8 1:33 PM (175.115.xxx.234)

    유전적으로 좋은피부를 물려받은거요

  • 31. 우리나이로
    '13.5.8 3:06 PM (1.250.xxx.209)

    53으로 알고 있어요....

  • 32. 78년도에
    '13.5.8 4:48 PM (218.235.xxx.139)

    78년도에 고3 이었으니까 54살 이겠죠!!
    7살에 입학했으면 53살..
    울 언니랑 진명여고 동창 이거든요..

  • 33. 속이야 모르겠지만
    '13.5.8 5:35 PM (1.240.xxx.142)

    진짜,,,저렇게 혼자 아름답게 늙는거도 괜찮은 삶인거 같아요...
    지지고 볶을 남편,자식이 있길한가...혼자사는거 특히 최화정같을경우는 좋아보이네요,,

  • 34. 이뻤네 이뻤어
    '13.5.8 6:28 PM (119.18.xxx.109)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7132318482210

  • 35. 바보보봅
    '13.5.8 7:06 PM (180.70.xxx.44)

    53살로 알고있어요 61년생

  • 36. 거기서
    '13.5.8 7:56 PM (14.45.xxx.248)

    김희선이 젤 별로로 보일정도였어요. 나이는 젤 어릴텐데.. 정선희도 옷만 빼면 피부나 머리 화장같은거다 괜찮던데요. 오히려 김희선이 옷 머리 화장이 따로놀고.. -_- 분위기도 못맞추고 그러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088 직장맘 자녀 47% "일하는 엄마 좋아" 20 ........ 2013/05/08 3,261
249087 서울은 너무 크지 않나요?둘로 시를 가르는게 좋을거 같은데..... 14 ... 2013/05/08 1,968
249086 사오정의 원인은 뭘까요? 5 제가 그래요.. 2013/05/08 1,056
249085 새우젓 갈아서 냉동보관 어떻게 하는건가요 2 궁금 2013/05/08 910
249084 돈만 한달에 한 200있으면 15 2013/05/08 7,885
249083 전복 냉동보관 어찌하나요? 2 질문 2013/05/08 2,801
249082 악몽...나인 2 2013/05/08 982
249081 성당교무금 납부 자동이체하는게 나을까요?? 2 .. 2013/05/08 1,189
249080 마약 김밥이 뭔가 했는데 집에서 해 먹을만 하네요 6 별이별이 2013/05/08 3,592
249079 환자들 '희귀 관절염' 걸리게 한 병원장 3 샬랄라 2013/05/08 1,922
249078 밥주는 길냥이가 저만 보면 울어요.. 22 dd 2013/05/08 3,067
249077 남편은 출장중, 외동딸은 2박3일 수학여행 떠남 5 111 2013/05/08 1,756
249076 반아이가 괴롭힐때 대처방법 어떻게 알려주시나요? 3 q1t 2013/05/08 1,170
249075 노와이어 브라 4 .. 2013/05/08 1,815
249074 건강검진으로 위내시경 받았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7 건강검진 2013/05/08 2,881
249073 갑자기 여름이 온거 같아요.. 15 ... 2013/05/08 3,329
249072 삼생이 정말... 3 너무한다 2013/05/08 2,886
249071 만나는 사람마다 딸 못생겼다고 말하는 엄마 9 ... 2013/05/08 2,590
249070 남자친구의 이런 발언..뭔가요? 10 .... 2013/05/08 3,669
249069 아이가 글씨를 엄청 못쓰는데요 글씨 공부 2013/05/08 513
249068 마늘쫑 얼려서 보관해도 되나요? 2 ... 2013/05/08 2,069
249067 어버이날,부모생일 안챙기는자식 11 거울의법칙 2013/05/08 6,847
249066 자기 불리할때 시선피하는게 정상인거죠? 1 씽씽이 2013/05/08 556
249065 샌드위치에 씨겨자 넣으니 확실히 맛있어요 8 ᆞᆞ 2013/05/08 2,863
249064 중국어 고수님 도와주세요 2 중국어 2013/05/08 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