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자식키우기가 이리 어려워서야...

하아~~~ 조회수 : 1,688
작성일 : 2013-05-07 21:09:00

반듯하게...예의바르게 키우고 싶어서..

 

인사잘하자...어른수저 드시기전에 먼저 먹는거 아니다...인사 반듯하게  등등...

 

모임마다...시부모님께...정성어린편지등등....예의바르고 어른공경하는거...

 

공부잘하면서 가끔 얼굴비쳐주는 손녀앞에서는 그저 "루저:일뿐...

 

이중에 제일 지탄받고 나쁜 사람은 그런모습 보면서...아이들에게 자신감보다 너희들이 공부못해 에미까지

 

무시당한다고 악다구니치는 그저  세상에서 존재하면 안되는 그런 엄마라는 이름쓴 사람...

 

살면서 자식키우는게 제일 힘든문제인가봅니다...

 

억울한 마음에 계속 눈물나는건....

 

제가 현명하지 못하고  잘못살아온 인생에 대한 후회인거겠죠?

IP : 1.234.xxx.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5.7 9:12 PM (203.152.xxx.172)

    이걸 판단받을 대상이 시부모님(애들 조부모)가 아니고요.
    아이가 살아 나가면서 반듯하게 잘 하는걸로 보상받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873 가습시살균제 죽음 너무 가슴 아프네요 8 엄마 2013/05/07 1,751
248872 조금전82쿡.. 13 조마조마 2013/05/07 2,657
248871 아 오월.. 2 ,, 2013/05/07 466
248870 김포공항에서 분당까지 소요시간 3 시골맘 2013/05/07 2,541
248869 최화정 정말 젊네요.. 38 부럽 2013/05/07 14,575
248868 이틀전 주말에 찾아뵙고 꽃과 용돈드리고했는데 어버이날 전화드려야.. 3 고민중 2013/05/07 1,731
248867 남편이 명의를 도용당해 세금내게 됐어요. 4 사과 2013/05/07 2,579
248866 구가의서 이승기 웰케 호감인가요 11 .. 2013/05/07 2,350
248865 강서구나 여의도 주변에 개별포장 답례떡 맛있게 하는집 알려주세요.. 1 ... 2013/05/07 987
248864 82님들 읽고 판단좀 해주세요(남편하고 같이 볼겁니다) 19 mm 2013/05/07 2,170
248863 신생아분유양이 어땋게 되나요? 3 헬렐레 2013/05/07 1,337
248862 홧김에 문신을 했습니다 9 사회에반감 2013/05/07 2,273
248861 영종도 사시는분들 통행료는? 3 통행료 2013/05/07 1,775
248860 vja)남양유업 회장, 욕설파문 전후 보유주식 70억원어치 팔아.. 1 ,,, 2013/05/07 1,884
248859 남양유업의 '떡값 착취 녹취록' 공개돼 5 샬랄라 2013/05/07 1,186
248858 방금...숙종과 장옥정 첫 날밤이었나요??? 이런... 6 미치겠다.... 2013/05/07 3,601
248857 중2 여학생 수학성적이 처참하네요 4 .. 2013/05/07 2,156
248856 이제서야 아이 공부 챙기는 엄마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못난 엄마 .. 2013/05/07 883
248855 엄마들 사이에 은따 어떤 마음일까요? 14 ㅜㅜ 2013/05/07 6,047
248854 나인 보려 기다리는데 2 어쩌죠 2013/05/07 817
248853 (박근혜 )뉴욕에 美 영접인사 안 나와… '손님맞이 왜이래' 9 참맛 2013/05/07 2,169
248852 층간소음 9시 넘어는 조심하는게 맞죠? 14 ^^ 2013/05/07 3,096
248851 해외동포들 신문광고 성명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참맛 2013/05/07 671
248850 속옷 사면 어느정도까지 입으세요? ... 2013/05/07 1,057
248849 내일 영화볼껀데 뭐가 재밌나요? 3 예쁜오리 2013/05/07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