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듯하게...예의바르게 키우고 싶어서..
인사잘하자...어른수저 드시기전에 먼저 먹는거 아니다...인사 반듯하게 등등...
모임마다...시부모님께...정성어린편지등등....예의바르고 어른공경하는거...
공부잘하면서 가끔 얼굴비쳐주는 손녀앞에서는 그저 "루저:일뿐...
이중에 제일 지탄받고 나쁜 사람은 그런모습 보면서...아이들에게 자신감보다 너희들이 공부못해 에미까지
무시당한다고 악다구니치는 그저 세상에서 존재하면 안되는 그런 엄마라는 이름쓴 사람...
살면서 자식키우는게 제일 힘든문제인가봅니다...
억울한 마음에 계속 눈물나는건....
제가 현명하지 못하고 잘못살아온 인생에 대한 후회인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