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됐는데 아래 송곳니 하나가 안빠져요. 그 안쪽으로 이가 생겨
사이에 음식물이 끼네요.
마취하고 빼야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꿈쩍을 안하네요.
자꾸 흔들면 언젠가는 빠질까요. 의사샘이 자꾸 흔들라는데.
유치 늦게라도 다 빠진애들 얼마나 기다려보셨나요
13개월 됐는데 아래 송곳니 하나가 안빠져요. 그 안쪽으로 이가 생겨
사이에 음식물이 끼네요.
마취하고 빼야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꿈쩍을 안하네요.
자꾸 흔들면 언젠가는 빠질까요. 의사샘이 자꾸 흔들라는데.
유치 늦게라도 다 빠진애들 얼마나 기다려보셨나요
빠지는 멍뭉이도 있다던데 .. 아무래도 발치는 마취위험에 비용도 비용이니 .. 수건물고 당겨 주는 놀이 같은거 해 보세요 우리멍뭉이는 송곳니가 옆으로 붙어나서 하나 안빠진경운데 그냥 두고 있거든요 반대편 송곳니는 한살쯤 수건놀이 해 주면서 빠졌고요
빼라고 권하진 않더라고요. 더 지켜보자고 하셔요.
얼마전 갔는데 입원실에서 넘 서글프게 우는 애가 있어 물었더니
스캘링하고 마취풀려서 그런다고 하는말 듣고 맘 아파서리
저도 싫더라고요.
좀더 기다려봐야겠네요.
유치가 12개월까지 거의 빠지고 마지막 남은 한개 1년6개월될때 빠졌어요
늦게는 2년까지도 빠진다고 하구요
수건이나 인형으로 밀고 당기기놀이 해주시구요
저에 경우는 돼지등뼈나 미니족 등갈비 양목뼈를 많이 씹게했어요
생식을 하는녀석이라 맘마로 주는데 8월이면 5년되는데 양치안했어도 이빨에 치석없이 깨끗해요
점두개님 돼지등뼈 같은 뼈 몇개월부터 주셨나요.
6개월 쯤에 양등뼈를 줬는데 잘 먹지도 않고 켁켁거려 무서워서
이후로 한번도 안줬거든요.
그런데 고것으로 치석하나 없다 하는분들 글을 자주 봐서 혹 하긴 해요.
시츄는 이빨이 다른 반려견과 달리 아주 쪼그맣고 생기다만 모양이예요
그런녀석이 3개월아가때부터 영계에서부터 닭보다 뼈가 억세고 단단한 오리뼈도 씹었어요
등뼈는 4-5개월령부터 준거같아요
먹다보면 켁켁거리기도하는데 첨엔 저도 이상한소리만 난다싶음 잔뜩 긴장하곤했었어요
뼈함량이 높을땐 담날 응가가 아주 단단해서 볼일보는게 좀 힘들지않을까싶어서
수제요구르트나 식초 청국장가루등 뼈소화에 도움이 될만한걸 주면 좋아요
단단한 응가는 항문낭을 짜주기도 해서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된답니다^^
네~ 점 2개님 댓글 고맙습니다^^
4~5개월부터 먹었군요
지금 주면 반응이 어떨란지 모르겠어요
저도 양등뼈를 구매한적이 있는데 너무 작고 조각이라 치석제거효과엔 그닥 별루인거같더라구요
크기가 일반성인 손바닥 반정도에 크기정도라야 한참 씹기도하고 씹으면서 치석제거나
잇몸까지도 맛사지효과가 있어서 좋구요(뼈크기는 강아지몸무게나 덩치에 따라 좀 다르겠죠^^)
전 가끔씩 손을 깨끗히 씻은다음에 손가락으로 녀석 잇몸을 훝어주고 잇몸을 꼭꼭 맛사지를 해줘요
욘석은 시원한지 눈을 지긋이 감고 느껴~~요^^
저도 잇몸 맛사지 해 줘야겠네요.^^
저는 이갈이할 즈음에 수건놀이 많이 해줬어요.
돼지등뼈도 자주 자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