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유치.하나 안빠지는거 어떻게 할까요

.. 조회수 : 2,939
작성일 : 2013-05-07 20:15:15

13개월 됐는데  아래 송곳니 하나가 안빠져요. 그 안쪽으로 이가 생겨

사이에 음식물이 끼네요.

 

마취하고 빼야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꿈쩍을 안하네요.

자꾸 흔들면 언젠가는 빠질까요. 의사샘이 자꾸 흔들라는데.

 

유치 늦게라도 다 빠진애들 얼마나 기다려보셨나요

IP : 122.40.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년반에
    '13.5.7 8:26 PM (116.41.xxx.226)

    빠지는 멍뭉이도 있다던데 .. 아무래도 발치는 마취위험에 비용도 비용이니 .. 수건물고 당겨 주는 놀이 같은거 해 보세요 우리멍뭉이는 송곳니가 옆으로 붙어나서 하나 안빠진경운데 그냥 두고 있거든요 반대편 송곳니는 한살쯤 수건놀이 해 주면서 빠졌고요

  • 2. 아직 어리니
    '13.5.7 8:37 PM (122.40.xxx.41)

    빼라고 권하진 않더라고요. 더 지켜보자고 하셔요.

    얼마전 갔는데 입원실에서 넘 서글프게 우는 애가 있어 물었더니
    스캘링하고 마취풀려서 그런다고 하는말 듣고 맘 아파서리
    저도 싫더라고요.

    좀더 기다려봐야겠네요.

  • 3. ..
    '13.5.7 8:59 PM (180.71.xxx.173)

    유치가 12개월까지 거의 빠지고 마지막 남은 한개 1년6개월될때 빠졌어요
    늦게는 2년까지도 빠진다고 하구요
    수건이나 인형으로 밀고 당기기놀이 해주시구요
    저에 경우는 돼지등뼈나 미니족 등갈비 양목뼈를 많이 씹게했어요
    생식을 하는녀석이라 맘마로 주는데 8월이면 5년되는데 양치안했어도 이빨에 치석없이 깨끗해요

  • 4. 원글
    '13.5.7 9:03 PM (122.40.xxx.41)

    점두개님 돼지등뼈 같은 뼈 몇개월부터 주셨나요.
    6개월 쯤에 양등뼈를 줬는데 잘 먹지도 않고 켁켁거려 무서워서
    이후로 한번도 안줬거든요.

    그런데 고것으로 치석하나 없다 하는분들 글을 자주 봐서 혹 하긴 해요.

  • 5. ..
    '13.5.7 9:17 PM (180.71.xxx.173)

    시츄는 이빨이 다른 반려견과 달리 아주 쪼그맣고 생기다만 모양이예요
    그런녀석이 3개월아가때부터 영계에서부터 닭보다 뼈가 억세고 단단한 오리뼈도 씹었어요
    등뼈는 4-5개월령부터 준거같아요
    먹다보면 켁켁거리기도하는데 첨엔 저도 이상한소리만 난다싶음 잔뜩 긴장하곤했었어요
    뼈함량이 높을땐 담날 응가가 아주 단단해서 볼일보는게 좀 힘들지않을까싶어서
    수제요구르트나 식초 청국장가루등 뼈소화에 도움이 될만한걸 주면 좋아요
    단단한 응가는 항문낭을 짜주기도 해서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된답니다^^

  • 6. 원글
    '13.5.7 9:20 PM (122.40.xxx.41)

    네~ 점 2개님 댓글 고맙습니다^^
    4~5개월부터 먹었군요
    지금 주면 반응이 어떨란지 모르겠어요

  • 7. ..
    '13.5.7 9:22 PM (180.71.xxx.173)

    저도 양등뼈를 구매한적이 있는데 너무 작고 조각이라 치석제거효과엔 그닥 별루인거같더라구요
    크기가 일반성인 손바닥 반정도에 크기정도라야 한참 씹기도하고 씹으면서 치석제거나
    잇몸까지도 맛사지효과가 있어서 좋구요(뼈크기는 강아지몸무게나 덩치에 따라 좀 다르겠죠^^)
    전 가끔씩 손을 깨끗히 씻은다음에 손가락으로 녀석 잇몸을 훝어주고 잇몸을 꼭꼭 맛사지를 해줘요
    욘석은 시원한지 눈을 지긋이 감고 느껴~~요^^

  • 8. 원글
    '13.5.7 9:31 PM (122.40.xxx.41)

    저도 잇몸 맛사지 해 줘야겠네요.^^

  • 9. 패랭이꽃
    '13.5.7 11:56 PM (201.253.xxx.235)

    저는 이갈이할 즈음에 수건놀이 많이 해줬어요.
    돼지등뼈도 자주 자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537 아직 살아 있는 자 전두환 1 추천 2013/06/14 509
262536 다음 메일 첨부파일 한꺼번에 다운 받는 방법 있을까요? 3 ///// 2013/06/14 2,394
262535 제평에서 산 니트도 교환되나요? 2013/06/14 525
262534 더운 여름에 어떤 헤어스타일 하세요? 4 아 여름~ 2013/06/14 1,783
262533 제주도 우도,에코랜드,아쿠아리움근처맛집 부탁이요 4 절실.21년.. 2013/06/14 5,253
262532 사과농사를 시작하려하는데 정보나 재배법 공유할수있는 사이트 아세.. 2 두고두고 2013/06/14 743
262531 광명은 살기 어떤가요? 11 아파트 2013/06/14 4,488
262530 겨드랑이에서 땀이 많이 나면 암내가 날까요? 6 .... 2013/06/14 2,989
262529 저 아래 사투리 얘기 6 사투리 2013/06/14 820
262528 동안얼굴이 순식간에 훅간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8 걱정중 2013/06/14 2,874
262527 직업을 바꾸는 게 망설여집니다 2 2013/06/14 843
262526 점프수트 좀 봐주세요 13 패션감각별로.. 2013/06/14 1,640
262525 노인돌보미 일해보려구요 4 6월 2013/06/14 1,669
262524 임성한 드라마 보는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요? 21 2013/06/14 2,382
262523 자랑스런 노벨상 수상자 1 진격의82 2013/06/14 718
262522 기아차 생산직도 현대차처럼 대우가 좋아요? 6 2013/06/14 1,895
262521 아무래도 말실수를 한거 같아요 7 하늘 2013/06/14 1,783
262520 턱교정에 관하여 1 바다짱 2013/06/14 752
262519 말과 마음이 다른 시어머니 3 지난 세월 2013/06/14 1,516
262518 없어도 사는데, 정말 잘 샀다 싶은 전자 제품 있으신가요? 117 문의 2013/06/14 16,266
262517 지옥동영상 드뎌 떳네여ㅠ2주만 30키로감량 3 라탐 2013/06/14 1,659
262516 아시아 선수촌 아파트와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8 살기 2013/06/14 3,982
262515 여름만되면 살 좀 찌라는 얘기 듣는데요... 6 얼굴만 통통.. 2013/06/14 1,003
262514 메스컴에서 학생들 스마트폰 제어 앱 개발해 올려보니 의외의 반응.. 우리인생 2013/06/14 763
262513 인사말정도좀 알려주세요 2 러시아어 2013/06/14 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