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노벨상 수상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해군은 교전에서 생존해 돌아온 등산곶 684호의 갑판장을 새 함장으로 임명하였으며, 대한민국에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였고 이에 따라 김대중 대통령은 당시 교전을 지휘한 대한민국 해군 제 2 함대의 사령관이던 박정성 제독을 2함대사령관 보직만료 후 인사주기가 맞지않는다는 이유로 참모총장 특별보좌관에 임시보직으로 좌천시킨 후 해군본부의 군수참모부장과 정보작전참모부장을 거쳐 해군군수사령관을 최종적으로 지낸 뒤 2004년 4월 소장으로 예편시켰다. 신동아와 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보직을 옮긴 것은 당시 김대중 정부가 북한의 요구를 수용하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1]
또한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은 영결식에 참석하지 않고, 다음 날 2002년 FIFA 월드컵 결승전 경기를 관람하러 출국하여 많은 비난을 사기도 했다.
대한민국 국방부는 처음 서해교전(西海交戰)이라고 부르던 것을 2008년 4월에 제2연평해전(第二延坪海戰)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제2연평해전 추모식을 정부기념행사로 승격시켰으며, 주관 부서도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국가보훈처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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