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 선생님이 시간약속을 안지키는데요

학습지 조회수 : 2,983
작성일 : 2013-05-07 17:51:59

4월부터 학습지 하는데 시간약속을 매번 안지키네요

5시30분인데 안와서 연락해보면 어머니 9시넘을것같아요 이렇게 오는데

매번그러니 그만두고싶습니다 이럴땐 강하게 그만둔다구 해도 상관없겠죠?

다음번엔 그시간에 갈게요 하구선 또 안와서 연락해보면 9시넘을것같아요ㅠㅠ이렇게 오는선생님

짜증나네요

9시넘으면 애 자야하는데 너무 짜증나네요
IP : 112.168.xxx.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7 5:53 PM (211.219.xxx.62)

    본사에 전화해서 컴플레인하고 바꿔달라고 하세요.

  • 2. noran
    '13.5.7 5:54 PM (175.223.xxx.190)

    담당 바꿔달라고 하셔요.

  • 3. 심하네요
    '13.5.7 6:07 PM (203.232.xxx.5)

    전에 우리애 학습지 교사도 약속시간에 전화도 없이 늦고, 안오고, 안와서 전화하면 주말오전에 온다하고, 주말오전에 안와서 전화하면 오후에 온다하고, 또 안오고~ 연락안되고~~~
    그래서 결국은 끊었어요.

  • 4. 스피릿이
    '13.5.7 6:09 PM (110.47.xxx.27)

    너무 늦네요. 저희 20분 여 정도는 늦으시긴 하는데 그냥 바쁘신가 보다하고 이해를 하거든요. 시간 약속 안 지키는 거 너무 짜증나요.

  • 5. 헐..
    '13.5.7 6:12 PM (211.214.xxx.43)

    30분 정도는 이해해도 무려 다섯시간을요???
    컴플레인감이네요@@@

  • 6. 제일
    '13.5.7 7:09 PM (175.212.xxx.22) - 삭제된댓글

    싫은게 약속 안 지키는 것.ㅜㅜ

  • 7. 귀염둥이
    '13.5.7 7:16 PM (119.64.xxx.173)

    저도 같은 경험있었는데 선생님께 문자 보냈어요.
    매번 연락없이 약속시간 안지키고 시간변경하셔서 더 이상 수업 못하겠다고..
    그후로는 10분정도 늦을 때고 연락하시더라구요.

  • 8. ..
    '13.5.7 7:50 PM (203.226.xxx.173)

    이 정도 되면 크게 한방 먹이고 뒤집으셔야지요.
    도대체 님을 얼마나 물로 봤으면 저리 할까요?

  • 9.
    '13.5.7 9:13 PM (211.224.xxx.193)

    아이가 5시 30에 학습지하고 학원갔다 와서 저녁먹고 딱 한가한 시간이 9시쯤 아니세요? 그래서 교사가 방문시간이 늦어질땐 아예 아이가 학원갔다 오고 님댁 식사시간 생각해서 저 시간으로 온다고 하는거 아닐가요?
    다른 선생으로 바꿔달라고 해봐야 그 동네는 그 선생만 옵니다. 윤선생이나 튼튼처럼 한과목당 수수료가 비싼 학습지 아니고서는 대부분 다 이 동네 저 동네 하루에 방문하지 않아요. 그냥 그 선생님이랑 시간에 대해서 상의를 하세요. 보통 교사들이 제일 바쁜 시각이 4시부터 7-8시 사이예요. 나이순대로 하면(어린애들은 일찍 집에 오니) 일이 밀리지 않는데 많은 분들이 집에서 쉬고 저 시간대에 많이 하고자 해요. 그러니 교사들이 시간맞추기가 엄청 힙듭니다. 교사랑 잘 상의하셔서 그 교사가 9시가 오기가 수월한 시간이고 님도 그닥 개의치 않다면 그 시간으로 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피크시간대엔 너무 바빠서 상담도 제대로 못하거든요
    저 학습지 교사들이 동선, 시간때문에 방문하면서 피가 말라요. 저도 한때 해봤는데 머리에서 막 쥐가 나요. 시간 정확하게 맞추려고 교사들도 엄청 노력합니다. 근데 그게 엄청 힘들다는거. 다 원하는 시간이 비슷해서

  • 10. ...
    '13.5.7 10:59 PM (1.241.xxx.15)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학습지 한과목에 배당되는 시간이 10~15분인데
    저녁식사 시간 생각해서 그때 온다니요.
    게다가 미리 연락하는것도 아니고.
    그럼 처음부터 저 시간에 받지를 말았어야요.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그런데 다른 선생님 배당 받기 힘든건 사실이예요.
    귀염둥이님 말씀처럼 시간 약속 지키기 어려우면 그만하겠다고 언지를 주시고 그래도 늦으시면 그만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178 15개월 아이용 반찬 만들 때는 간장, 된장 어떤 것 쓰시나요?.. 1 소쿠리 2013/05/08 631
249177 요가할 때, 브라가 자꾸 올라가서 불편한데 방법이 없을까요? 5 목돌아간여인.. 2013/05/08 2,081
249176 좀전 마트에 갔더니.. 남양...ㅋㅋ 42 ㅋㅋ 2013/05/08 17,454
249175 자투리 시간 이용해 용돈벌어요. 망구ㅋ 2013/05/08 1,284
249174 드림렌즈 문의 2 시력 2013/05/08 602
249173 주방용품이며 살림살이가 왜이리 많은지요! 5 주부 2013/05/08 2,030
249172 말린나물 불려 물기빼서 짱아찌 담그기 3 ㅎㅎ 2013/05/08 765
249171 외국에서 8년, 재외국민전형만 가능한가요? 1 수시입학 2013/05/08 1,059
249170 싱가폴로 해외이사! 한국서 꼭 챙겨가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5 이사 2013/05/08 2,317
249169 나인-선우는 침대에서 민영과의 그 달달한 기억도 없겠네요 15 과거에갇혀서.. 2013/05/08 2,983
249168 요즘 썬파우더 잘 안쓰죠? 에어쿠션으로 그냥 살까요? 5 자외선 2013/05/08 1,830
249167 내년 서울시장선거 박원순vs 진영? 5 ... 2013/05/08 898
249166 힘이 드네요 눈물만 나요.. 12 ..... 2013/05/08 4,050
249165 중학생 영어과외 3 ... 2013/05/08 1,590
249164 헉~이건뭐지? 1 봉자언니 2013/05/08 713
249163 딸의 무관심 4 부비 2013/05/08 1,794
249162 아랫집에서 우리가 소변보는 소리까지 다 들린다고 하네요 16 트리안 2013/05/08 14,308
249161 아이들 스마트 폰 규제 규칙 어떻게 되시나요?.. 3 중딩맘.. 2013/05/08 590
249160 어버이날이라고 남매가 저녁 차린다는데. 9 남매맘 2013/05/08 1,814
249159 전국노래자랑 혼자 보고 왔어요 3 봉남짱 2013/05/08 1,621
249158 남양유업 폭언 직원 경찰에 진정…"파일 유포자 수사해달.. 3 샬랄라 2013/05/08 797
249157 결혼을 어떤 이유로 하셨어요? 24 결혼 2013/05/08 3,660
249156 스포츠 브라 꼭 필요한건지요. 3 다이어트아줌.. 2013/05/08 1,896
249155 전세 가격이 내렸는데요.주인은 그냥 받아야 겠다네요 45 어쩔까요 2013/05/08 4,451
249154 ‘어버이연합 1호 커플’, 그들은 결혼할 수 있을까 5 세우실 2013/05/08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