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매매된 토지 수익을 아파트 중도금으로 다 완납하고 남은 금액인 100만원을 저의 계좌로 용돈하라고 입금해 주었답니다.
그 땅에 여유가 되면 다세대 원룸지어 세놓으면서 노후를 보낼 꿈을 꾸고 있었는데 당장 아파트 분양받은 것이 짐이 되다보니까 시원섭섭하게 되었어요.
100만원을 받긴 했는데 맘이 좀 안 좋네요. 자랑글 아닌 자랑글이 되었네요.
지난주에 매매된 토지 수익을 아파트 중도금으로 다 완납하고 남은 금액인 100만원을 저의 계좌로 용돈하라고 입금해 주었답니다.
그 땅에 여유가 되면 다세대 원룸지어 세놓으면서 노후를 보낼 꿈을 꾸고 있었는데 당장 아파트 분양받은 것이 짐이 되다보니까 시원섭섭하게 되었어요.
100만원을 받긴 했는데 맘이 좀 안 좋네요. 자랑글 아닌 자랑글이 되었네요.
비록사람은 아니어도 좀 지니고 있다 내 보내고 나면
느끼는 감정들이 허탈,시원,섭섭, 맘속으론 아이구 내땅아~ 내 아파트 하고
한번쯤 부르게 되던데 비슷한 경험있어 그 맘에 공감이 가네요. 남편분
많이 이뻐해드리심이..오늘 저녁 맛난 식사 해드리시구요~~~ ㅎㅎ
감사해요. 서운한 맘이 조금 덜해지네요. ^^ 님두 맛난 저녁 식사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