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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건의는 잘한건가요?

톨게이트 조회수 : 12,348
작성일 : 2013-05-07 16:44:57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수금원을 개선 건의했는데
제가 깜짝놀랐어요.
팔에 문신을 했더군요.
톨비를 주려다 팔뚝에 문신을 보고 움찔했었습니다
그냥 본능적으로 그렇게 되더라고요.
문신은 조폭왕문신은 아니고 작은 한개짜리 헤나비슷한
문신이었습니다. 당연 아주머니 수금원이고요.
공공에서 일하는데 당연 불쾌감 유발이라 생각되서 도로공사에 전화했어요.
해당 수금원 이름과 톨게이트 이름을 또박 또박 이야기해줬어요.
그랬더니 알아보고 시정하겠다 그랬어요.
담날부터 그 아주머니 팔에 살색 스포츠 쫄대인가 그걸로 가리고 일하다
얼마안되서 안보이더라고요.
암튼 저는 건의한 뒤로 몇번 그 수금원 볼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제가 별난건가요?

================ 

댓글에 반박해 볼께요.
다들 너무 일방적으로 몰아 붙이시네요.
원글에 수금원 인상은 묘사하지 않았어요.
그냥 곱상하고 문신도 이쁜데 제가 그랬을까요?
칙칙하고 어둠의 세계에서 지상으로 나오신거 같았고 딱 안좋은 곳에서 일하다가 톨게이트로 온 아주머니 같았어요.
지저분한 인상에 팔뚝문신이 일치되면서 기분이 확나빠지더라고요. 제가 그 톨게이트를 자주 지나다니니까 근무자 얼굴을 다 아는데 새로온 사람인데 그랬어요. 인상나쁘다고 불이익 받아야 할까요? 당.연.하.죠.
저도 대인서비스 관련에서 일하기 때문에 어쩌면 더 그냥 지나치치 못했을겁니다.
아니 어떻게 회사가 다중의 사람들을 대면하는 직종이 팔뚝문신을 노출하고 근무를 시킬수 있을까?
그 인상과 문신이 시너지효과 팍팍나서 기분 참 지저분해집니다.
외모로 차별한다고요? 그런게 없는건 유토피아에나 가서 찾으세요.
그리고 세상사람들 평생 붙잡고 다니면서 외모차별하지 말라고 설득하세요.
도로공사에 전화해서 사실만 정확하게 전달했어요.
잘라라 마라 이런건 제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말할 필요도 없었죠. 당연히.
그 뒤로 팔뚝에 스포츠 쫄대를 하고 근무를 했는데 본인이 힘들어서 나갔다면 교훈을 배우고 가는 거죠.
반듯하게 차려입은 때와 장소에 맞는 외모가 중요하구나 라고요.
여기 댓글 다신 분들은 음식점 차리면 팔뚝 문신에 인상나쁜 아주머니 채용하시겠어요?

 

================

다시한번 반론해 드리죠.

제가 그 분의 밥줄을 끊어놓았다고요?

일단 해고된 것인지, 본인이 못견디고 나간것인지, 타지역 발령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일개 시민의 건의 전화한통에, 그것도 여러분들이 하찮케 생각하는 문신하나 때문에

그 계약직 아주머니를 해고했다면 도로공사측의 몰상식이 만만치 않은 것이 됩니다.

내용 소명 절차도 없이 고객전화한통에 계약직을 해고한 것이라면 그게 사회적 이슈감이죠.

제가 밥줄 끊으라고 전화했겠어요? 저를 포함 일반 이용자들이 볼때 거부감이 들수 있으니 문신을 가리던지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건의한 겁니다. 그리고 헤나가 아닙니다. 안 지워지는 문신입니다.

IP : 125.208.xxx.142
2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3.5.7 4:54 PM (171.161.xxx.54)

    그건 좀 그러네요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보니 마트에서 일하는 엄마가 문신에 빠져서 고민인 사연 나오는데 보니까 그냥 스트레스를 문신으로 푸는 좋은 아주머니던데...

  • 2. 근데
    '13.5.7 4:55 P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

    문신이 불쾌감유발이긴 한데 그분 잘리신거 아닌가요?
    남의 밥줄 끊은건 좀 그래요 ㅠㅠ

  • 3.
    '13.5.7 4:55 PM (1.217.xxx.157)

    작은 문신이면....좀 너무하신것 같아요 ㅠㅠ

  • 4. ...
    '13.5.7 4:55 PM (211.179.xxx.245)

    저런분들 스케치북 하나 사드리고 싶음..
    왜 몸에다가 낙서를 하는지....

  • 5. ...
    '13.5.7 4:56 PM (110.14.xxx.164)

    요즘 작은 문신 하나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 되던대요
    공직자도 아니고 톨게이트 일하시면 잠깐 돈 주고 받는 정도고..
    굳이 얘기해야 하나 싶어요

  • 6. 오지랖퍼
    '13.5.7 4:57 PM (180.70.xxx.14)

    잠깐 돈내고 지나치는건데 무슨 불쾌감에 전화씩이나..
    정말 오자랖퍼들 많기도 하네요.

  • 7. 아..
    '13.5.7 4:57 PM (175.214.xxx.38)

    사람마다 혐오감, 불쾌감을 느끼는 차이는 다르겠죠. 하지만 어느정도는 감안하고 살아야지 내 기준에 맞춰서 살면 주위사람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그 정도는 그냥 개성아닌가요?

  • 8. 에고..
    '13.5.7 4:57 PM (125.178.xxx.182)

    쫌 별나시네요..ㅠ

  • 9.
    '13.5.7 4:58 PM (125.179.xxx.18)

    좀 별나신거 같네요ᆞ이런사람도 있나보다ᆢ하면
    될것을 뭔피해준것도 아닌데ᆢ
    일 잘하고 계신분 진짜 밥줄 끊어졌다 생각하니
    마음이 안 좋네요

  • 10. 블랙컨슈머
    '13.5.7 4:59 PM (221.148.xxx.180)

    오지랖에 밥줄 짤랐네요,
    그런데 그걸 이런데 글 써서 정당화 받고 싶었나 보네요.

  • 11. ,,
    '13.5.7 4:59 PM (121.148.xxx.194)

    아휴 참 좀 그렇네요.

    잠깐 지나는 동안에 불쾌감을 얼마나 크게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

  • 12. 참..
    '13.5.7 5:01 PM (218.237.xxx.250)

    오지랖이 태평양이시네요.
    그 전화로 한 사람이 일자리를 잃었다면??
    앞으로 눈썹문신한 사람도 다 신고하시지요?

  • 13. 어머
    '13.5.7 5:02 PM (175.211.xxx.13)

    심하셨어요오.
    문신이 뭐 별건가요? 장기 화장술이지..
    눈썹에 문신들 많이 하시던데
    혹 그 분 그만두신거라면 안타깝습니다.

  • 14. 진짜
    '13.5.7 5:02 PM (180.65.xxx.29)

    별난사람 많다는 생각만 드네요 톨게이트 아줌마가 공무원도 아니고

  • 15. cc
    '13.5.7 5:04 PM (121.138.xxx.68)

    차갑고 이기적이네요.
    몸에 화상입은 사람들에겐 어떻게 대하시나요?

  • 16.
    '13.5.7 5:04 PM (119.207.xxx.171)

    대단하시네요

  • 17. ..
    '13.5.7 5:05 PM (221.149.xxx.15)

    수금원 팔뚝에 박힌 작은 헤나 문신에서 오는 불쾌함보다
    님의 오지랖이 사회에 더 유해하다는거 아셨으면 좋겠네요.

  • 18. ..
    '13.5.7 5:05 PM (118.33.xxx.104)

    진짜 할말이 없네요. 그분이 혐오감 주게 온몸 온얼굴에 문신 도배를 하고 그 자리에 앉아계신것도 아닐텐데 남들한테 관심 좀 끄고 사시면 안될까요?
    그 오지랖 피곤해요.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되잖아요.그게 안되세요?

  • 19. 너 잘났다
    '13.5.7 5:06 PM (121.148.xxx.194)

    좀전의 선그라스하고
    이 게시글 원글이

    참 잘났네요.

  • 20. ..
    '13.5.7 5:06 PM (223.33.xxx.5)

    수금원 아주머니 불쌍하네요. 그냥 지나치던가 그분보고 직접 문신부분은 가렸으면 좋겠다고 좋게 얘기하시지 그러셨어요.

  • 21. 어머나
    '13.5.7 5:06 PM (218.146.xxx.146)

    본인 눈에 거슬린다고 한 사회인의 밥줄을 끊어놓다니. 여기 자유국가 맞나요?
    작은 헤나문신이 뭐 대수라고 조폭문신도 아니었다면서요.
    이슬람 국가 같은 곳도 아닌데 저런 자유 존중해줄 여유가 아직도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없나요.
    그걸 또 잘했다고 여기 올리는 멘탈은 도대체 뭔지.
    맘이 아프네요. 님도 어디 가서 님만의 자그마한 자유 존중받을 생각 마세요. 신고 들어갈 테니까.

  • 22. 문신이
    '13.5.7 5:07 PM (121.160.xxx.45)

    몸에서 튀어나와 덤비는 것도 아니고....
    여유가 너무 없으시네요.
    눈에 거슬리는 것이 있더라도 스스로 상식적인 수준인가 자기점검 좀 해보세요.

  • 23. 흐미
    '13.5.7 5:07 PM (1.243.xxx.154)

    잘한거냐고 물으시는 걸 보니.... 참
    그러시고 맘에 걸리셔서 물어보시는거죠..

    썩 그렇게 불이익이나 부당한 대우에 항의한 것처럼 느껴지진 않네요..

  • 24. ..
    '13.5.7 5:08 PM (118.33.xxx.104)

    베스트 가거나 삭제될꺼 같네요. 다시 제목보니 '잘한건가요?' 라니..

    그런데 그걸 이런데 글 써서 정당화 받고 싶었나 보네요.22

  • 25. 에효
    '13.5.7 5:10 PM (122.153.xxx.162)

    이런거보면 진짜 애 공부 열심히 하라고 줘 패야 할듯...요

    이런사람 상대하는 일을 생업으로 하시는분들 너무 가슴아프네요.
    오늘 오랫만에 82에 두어번 클릭해봤는데..

    아까는 학교앞에 선그라스 쓴 학부모 가지고 GR
    톨비받는 여직원 작은 문신가지고 GR

    대체 뭐하는 인간들인가요. 내주변은 제발 저런 인간하고 엮이지 말았으면...

  • 26. 어쩌라고75
    '13.5.7 5:10 PM (221.143.xxx.237)

    별난 게 아니고 못된 거죠.

  • 27. 뭐니??
    '13.5.7 5:11 PM (1.248.xxx.7)

    전 원글님같은 분 정말 싫어요.
    그 문신이 원글님께 직접적인피해를주었나요?
    그자리 경쟁 좀 쎄다고들었어요.
    어쩌면 그분 어렵게들어간 자리일수도 있을텐데 원글님의 그 입으로 그분을 짜르신거네요.
    원글님 왠지 좀 피곤한스탈인거같아요.
    가족한테도 그러시나요?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 28. 너무 옛날사람
    '13.5.7 5:13 PM (218.146.xxx.146)

    너무 옛날사람 마인드세요.
    지금으로부터 한 30년전이었으면 님 같이 생각하는 분도 많았을 거예요. 전체적으로 보수적인 사고가 팽배했으니까. 문신한 연예인은 방송출연도 못 했죠. (지금은 합니다. 운동선수들도 문신한 몸 그대로 방송에 나옵니다)
    지금은 세상이 달라졌고 우리나라에도 자유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렸어요. 서로의 자유를 존중하는 여유가 생겼다구요. 머리 샛노랗게 염색한 사람이 지나가도 흘끔거리거나 흉보지 않잖아요.
    혼자서 너무 옛날 마인드에 빠져계십니다. 게다가 그 마인드로 남의 밥줄까지 끊어놓으시다니 쩝..

  • 29. 그리고
    '13.5.7 5:13 PM (122.153.xxx.162)

    님도 반드시 님이 남 해꼬지 한만큼
    그 태평양 오지랖에대한 벌을 언젠가 꼭 받으시길 바래요.

  • 30. cka
    '13.5.7 5:13 PM (117.53.xxx.137)

    참 나! 별별 오지랍두..열심히 살아 보겠다는 사람 그렇게 밥줄 끊어 놓으니 좋으세요?
    댁의 남편두 문신건이 아니더라두 누군가의 눈에 거슬러 그런 꼴 당할지..헐!

  • 31. 진짜!
    '13.5.7 5:14 PM (221.147.xxx.4)

    지랄도 풍년이라더니!.
    그 작은 헤나 문신에 그렇게 불쾌감을 느끼시면
    세상은 어떻게 사나요?

  • 32. ..
    '13.5.7 5:14 PM (221.149.xxx.15)

    세상에 얼마나 할일이 없으시면
    헤나 문신 했다고
    그 수금원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가
    도로공사에 전화해서 건의를 하나요

  • 33.
    '13.5.7 5:16 PM (175.223.xxx.157)

    심하시다;;

  • 34. 문신이라기에
    '13.5.7 5:16 PM (39.118.xxx.43)

    조직생활하시던 분인가 했는데, 설혹 하셨다 하더라도 직접 피해를 입으신 것도 아니고, 톨비 정산하시면서 다른 분과 싸우고 있어 교통 진행에 무리를 준 경우도 아닌데, 그런 일로 개선 건의라니요?
    원글님, 우리 좀 여유 있게 살아요~

  • 35.
    '13.5.7 5:16 PM (211.114.xxx.137)

    정말 대단한 오지랍이십니다. 대단하십니다.

  • 36. 정직원?
    '13.5.7 5:17 PM (1.217.xxx.157)

    제가 알기론 정직원 아니고 외주업체 용역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월급 100만원대구요

  • 37. 네..
    '13.5.7 5:19 PM (115.178.xxx.253)

    정말 큰 문신도 아니고 그정도로 전화까지 하시다니..
    오지랖을 벗어나서 님과 생각 다른 사람은 전혀 배려를 안하는거에요.

  • 38. 잘하긴 뭘 잘해요?
    '13.5.7 5:20 PM (182.222.xxx.120)

    편협한 마음으로 애먼 사람 밥줄 잘랐구만..

  • 39. ...
    '13.5.7 5:21 PM (137.68.xxx.182)

    오늘 누가 더 좁은 사고의 폭을 가졌나 경쟁하는 날이에요?
    글쓴이 아까 선그라스 여자랑 아주 치열하게 경쟁하네요.

  • 40. 정직원
    '13.5.7 5:22 PM (119.207.xxx.171)

    아닙니다
    뉴스에도 나왔어요
    이번에 정직원 해달라고

  • 41. 꼬꼬댁
    '13.5.7 5:23 PM (58.234.xxx.31)

    오늘 누가 더 좁은 사고의 폭을 가졌나 경쟁하는 날이에요?
    글쓴이 아까 선그라스 여자랑 아주 치열하게 경쟁하네요.2222222

  • 42. 연예인의 문신
    '13.5.7 5:23 PM (111.118.xxx.36)

    백지영, 현아등등 여자 연예인부터 힙합 가수들 말고도 젊은 연예인들 가만 두실거에요?
    얼른 건의 하세요.
    다 밥준 끊으셔야지 왜 참고 그러세요. 설마 연예인은 특혜 아닌거죠?

  • 43. ㅠㅠ
    '13.5.7 5:23 PM (116.41.xxx.226)

    고속도로 하루에 열번씩 왕복했나요 ? 그래서 볼때마다 힘들었나요 . 당연히 티비는 집에 없겠죠 ? 책도 안읽겠네요 ? 영화도 안보고 .. 그런거 접할때마다 움찍대서 어쩌나요 그렇게 심약해서 숨은 쉴수있나 모르겠네요

  • 44. ㅇㅇ
    '13.5.7 5:25 PM (114.202.xxx.92)

    님 양심에 물어보세요. 그게 잘 한 짓인
    지.. 고깟 헤나문신이 뭐라고... 너무 구리세요.

  • 45. ..
    '13.5.7 5:25 PM (210.109.xxx.18)

    넘 짤리게 해놓고 "해맑게" 잘한건가요? 라니
    좀 공감능력이 없는 이상한 사람 같아요.

  • 46. ??
    '13.5.7 5:25 PM (221.149.xxx.15)

    꼭 이런 글은 원글 답변이 없대요.......

  • 47. ..
    '13.5.7 5:26 PM (1.241.xxx.43)

    오늘 왜이러나요..
    그러는 원글님 쓰레기 엠빙신 재처리 어떻게좀 하라고 항의전화 한통이라도 넣어 보셨나요???
    원글님한테 그사람이 조폭짓을 했나요??
    협박을 했나요???
    지금 잘했다고 칭찬해달란거에요?????????

  • 48. 헐..
    '13.5.7 5:26 PM (58.78.xxx.62)

    팔 전체의 조폭 문신도 아니고
    작은 헤나 정도는 많이들 하던데

    그걸 가지고 전화까지 해서..

    정말 원글님 같은 사람 옆에 있음 가까이 하기 싫어요.

  • 49.
    '13.5.7 5:27 PM (175.201.xxx.43)

    진짜 못 돼 쳐먹었네요..
    지 눈 편하자고 남의 밥줄을 ..

  • 50. 낚시?실화인가요?
    '13.5.7 5:27 PM (175.223.xxx.73)

    설마 실제있었던 일인가요?황당 ㅡㅡ

  • 51. //
    '13.5.7 5:27 PM (121.171.xxx.62)

    별난 게 아니라 좀 나쁘게 모자란 사람인듯 싶네요.
    파리 잡아서 들여다보며 날개 하나씩 뜯어내는 사람같은 그런 느낌?

    수금원이야 말할 것도 없고,
    인터넷 때문에 우리까지 안 봐도 될 별 꼴을 다 봐야 하네요.

  • 52. 에휴...
    '13.5.7 5:28 PM (218.209.xxx.43)

    사람사는 세상...왜 이렇게 야박한가요?
    톨비에 직원들 정직원은 무슨 헛소리인지???
    그분들 정직원 아닙니다.

  • 53. 자몽
    '13.5.7 5:29 PM (203.247.xxx.126)

    이건 뭐 병....

    정말이지 너무나 황당하네요. 설사 문신 있는 팔로 톨게이트 영수증 받고 한다고 해도, 뭐가 문제인가요?? 도대체 뭐가 무섭다는건지, 그 분이 당신이 운전하고 있는 차로 와서 문이라도 열까봐 그런건지...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네요.

    그래놓고 잘한짓이냐 물어보는게 더 웃기네요..

    진짜 잘못한 일입니다. 아무데나 오지랇 부리지 마시고, 조용히 사세요~

  • 54. 와....
    '13.5.7 5:30 PM (121.129.xxx.174)

    진짜 못됐네요 님....
    문신은 이제 그냥 패션의 일부 아닌가요. 그런 촌스런 편견이라니. 짐작컨데 거기에 흑인이나 동남아 혼혈 앉아있었어도 신고했을 것 같네요.
    그분이 톨비받으며 문신으로 협박을 하나요,어쩌나요...;;;; 혹시나 어릴때 놀던 분이라 문신했다치더라도 지금은맘다잡고 그곳에서 힘겹게 생계유지위해 일하시는 분일텐데. 원글님 보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한가족의 생계를 파탄냈군요. 정말 화가 치미네요.....

    이거야 말로 장난으로 던진 돌맹이에 개구리 맞아죽는 꼴.

    그러지말아요!
    그딴 차별하다가 님도 된통 당해요!!
    님 사고 정말 더럽네요. 왠만하면 이런 댓글 안다는 저인데.... 너무 화가 나서 악담 퍼붓고 싶어요....

    그렇게 살지 마요!!!

  • 55. 세상의 온갖 비리에는
    '13.5.7 5:30 PM (221.147.xxx.4)

    움찔 안 하시는지?
    대리점주 협박하고, 밀어내기 해서 돈 버는
    남양우유는 혹 편안하게 드시는 건 아닌지
    전 그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56. 이 건의 잘한건가요??
    '13.5.7 5:35 PM (211.234.xxx.8)

    아뇨.
    남의 밥줄을 끊으셨네요.
    절대로 잘한거 아닙니다.

  • 57. ......
    '13.5.7 5:37 PM (39.115.xxx.3)

    넘 짤리게 해놓고 "해맑게" 잘한건가요? 라니
    좀 공감능력이 없는 이상한 사람 같아요. 22222

  • 58. 하나
    '13.5.7 5:38 PM (118.32.xxx.176)

    참 깜짝 놀랄 일도 많네요...무서워서 밖은 어찌 다니시는지..님 구리심

  • 59. ..
    '13.5.7 5:39 PM (211.253.xxx.57)

    문신도 아니고 헤나 미용용으로 한거를 전화해서 톨게이트랑 수금원 이름을 또박또박 말할 정도인가요?
    정말 별별사람 다 있다지만 님 너무하네요.
    그 일로 그 수금원은 일자리를 잃었을지도 몰라요.
    그냥 미용용으로 했구나. 저런 사람도 있구나 로 넘어가면 될 일을 톨게이트비 내는 고객이라는 이름으로 민원전화를 걸다니 무지하고 잔인해보여요.
    살면서 님같은 사람에게 얼굴 보기 싫다고 클레임거는 사람이 있어봐야 님도 그 심정을 알까요?

  • 60. 어이가 없어서
    '13.5.7 5:40 PM (211.176.xxx.111)

    태도에 문제가 있어서 엄청나게 불쾌했다면 몰라도
    작은 문신 하나 있는 걸로
    너무 각박하게 사시네요.

    이건 신고 정신도 아니고
    뭐라고 해야할지 참;;
    무섭네요.

  • 61. 어휴
    '13.5.7 5:43 PM (211.234.xxx.209)

    진심 님부모님께 원글님을 건의하고싶어지네요
    뭔놈의 오지랖을 그렇게부리는지...
    그리고 이런글도 불쾌감이확드는데 손에문신한 사람들보다
    다름을 인정하지않고 수선떠는 님이더 불쾌해요!

  • 62. 00
    '13.5.7 5:46 PM (112.170.xxx.119)

    고속도로 톨케이트 수금원 정직원 몇명 안 돼요
    다 계약직에 용역직이예요.
    월급도 짜고 근무시간도 길고 근무조건도 열악하답니다.

  • 63. 왜 그러고 사는지...
    '13.5.7 5:47 PM (123.212.xxx.132)

    세상의 온갖 부조리에도 신고정신 투철하시길 바랍니다.
    별나냐고 물으셨으니..
    네..별나고 극성스럽습니다.

  • 64. ...
    '13.5.7 5:47 PM (114.207.xxx.122)

    아놔 오늘 왜이래.

  • 65. ,,,
    '13.5.7 5:48 PM (118.130.xxx.236)

    내가 지금까지 82에서 본 게시글 중 충격적인 것 베스트5안에 들겠네
    그리고 슬프다 ...
    말투, 표현법, 내용 ... 참 사람 슬프게 한다.

  • 66. ㅁㅁ
    '13.5.7 5:59 PM (121.129.xxx.180)

    세상 참 힘들게 사시네요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지 마세요
    왜 그런지는 아시죠?

  • 67. 어휴
    '13.5.7 6:02 PM (175.212.xxx.175)

    내가 놀라고 불쾌했으면 불법도 아니고 사회통념에 크게 어긋나는 것도 아닌데 남의 밥줄 위태롭게 해도 되나요. 제발 사안경중을 먼저 따져보시고요. 만만하다 대뜸 행동에 나서지 말고..

    그분 다른 곳으로 옮겨간 거고 잘린 건 아니길 바래봅니다. 에휴

  • 68. ..
    '13.5.7 6:08 PM (1.243.xxx.7)

    저는 님같이 벼룩같은 마음보와 모자라는 뇌세포를 가진 인간의 존재가 불쾌해서 움찔 놀랬습니다.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어...

  • 69.
    '13.5.7 6:10 PM (218.235.xxx.61)

    여기 82는 사회적 약자는 무조건 배려해줘야되고 보듬어줘야 한다는 생각이 강한곳이라 이런글 올리면 별로

    공감 못받으실꺼에요. 여긴 택배기사한테도 아주 극진한 대접을 해주어야하고, 절대 어떠한 항의도 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는 곳이에요. 아 물론, 자기 딸이 택배기사와 결혼한다 하면 절대 말도 안된다는

    댓글이 줄줄 달릴겁니다. 겉으로만 사회적 약자 지향하지 사실은 뼛속까지 속물근성인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서요.


    원글님 글은 이렇게 우 하면서 매도될 정도는 절대 아니고, 찬반이 갈릴정도의 논란이 될 글 정도면 될것 같습니다. 이렇게 마녀사냥 식으로 우 하면서 무조건 이상하게 볼 만한건 절대아니에요.

  • 70. 수금원
    '13.5.7 6:12 PM (124.50.xxx.131)

    정직원 아닙니다.하이패스가 생긴이후로 문제가 생기면 칼같이 자를려고 해서
    수금원들 바늘 방석입니다.원글님이 껀수 아주 잘물어주셨네요.
    지인이 수금원 했었는데,매연 마시면서 (차가 정거할대 나오는 가스가 얼만지 아시면 쉽게 그일 못할겁니다.) 알바형식으로 하다가 너무 힘들고 돈도 얼마 안돼서 그만두고 보험모집원 하던데요.
    결국은 더 잘됐지만,.....도로공사가 그리 낙낙한 곳도 아니고 정직원들을 수금원으로 씁니까??
    식당 아줌마들하고 다를게 없답니다.
    매연 마시면서 팔 있는껏 뻗어 세균 드글드글한 지폐받고 동전 거슬러주는 단순 노동직에
    서류,1,2차 면접까지 봐가며 채용한답니까????
    요즘 공사는요.지방대출신도 거의 드물고 인서울 중위권이상자만 정규직이에요.
    계약직도 정규직같은 스펙으로 없어서 못하구요.시골 변두리만 지방국립대 정도 가고......

  • 71. ..
    '13.5.7 6:13 PM (121.138.xxx.225)

    문신보고 움찔한것도 이상한데 그걸 또 까먹지않고 집에가서 전화로 이름까지 정확히 얘기하고.ㅋ
    대단한 정성임ㅋㅋ

  • 72.
    '13.5.7 6:14 PM (218.235.xxx.61)

    가령 경비아저씨나, 택배아저씨한테 어떠한 불만이 있어서 클레임 걸었다 하면 갑자기 논점이 사회적 약자를

    왜 무시하느냐, 이런식으로 흘러가는 경향이 있어요. 전에도 택배아저씨가 물건을 아무데나 던져놓고 갔다,

    그래서 택배회사에 항의했다,- 뭐 이런글이 올라왔는데 뜬금없이 택배아저씨가 얼마나 힘든줄 아느냐, 그럴

    시간에 새누리당 당사에 항의나 해라 - 이런류의 뜬금포 같은 댓글들이 주를 이루더라구요. 뭐랄까, 굉장히

    82는 사회적 약자 배려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는 곳 같았어요. 자기들이 그렇게 하면 굉장히 도덕적 우월성을

    확보할수있다는 허영이 있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물론 위에서도 말했듯이 그러면서도 속물 의식은 무지

    강한 곳입니다. 선봤는데 카센타 직원 나왔다는 글에 주선자 잡아 족치라는 댓글이 수두룩하게 달렸었어요.

  • 73. ....
    '13.5.7 6:22 PM (175.123.xxx.81)

    218님 국어 못하셨죠? 사회적 약자 어쩌고 논설 넣어두시고 택배 기사는 고객에게 피해를 준거잖아요 물건 던졌다가 물건 깨졌을수도 있고...더 톨케이트 아줌마가 뱀문신을 철철 한것도 아니고 조그만한 해나 문신같은걸로 모든 사람이 혐오감을 느끼나요? 저분 하나잖아요..219님 또한 느꼈을거고 글 어투로...그냥 각자 취향이죠..할수도 있는거고..원글님!!!조폭도 아니고 님한테 피해도 안주고 그런건데 뭘 그런거가지고 전화해서 난리치나요? 참 별나신거 맞아요!

  • 74. ㅡㅡ
    '13.5.7 6:23 PM (65.44.xxx.66)

    못됬다 참 못됬다

  • 75. ??
    '13.5.7 6:27 PM (118.223.xxx.58)

    휴..정말 순수하게 짜증이 치밀어오릅니다.

  • 76. 적당히
    '13.5.7 6:28 PM (112.149.xxx.61)

    윗님이 말하는 82댓글의 특성 저도 동감하고
    특히 택배아저씨들에대한 무한애정 저도 가끔 납득안갈때가 있어요
    어쨌든 그들이 힘들다 하더라도 적당한 서비스를 받아야 할 권리가 우리에겐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원글님이 말씀하신 상황에서
    수금원의 작은 문신은 서비스와 딱히 관련이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위협적인 커다란 문신도 아니고
    그저 취향의 차이일수도 있는 장식일수 있는데
    그걸 굳이 클레임을 컬 필요까지 있을까 싶어요
    사람살아가면서 따지고 잘잘못을 가려야할때도 있지만
    때론 적당히 넘어가야할때도 있는데 이경우가 그렇지 않은가 싶어요

    살면서 그런 사소한 일로 남의 삶에 영향주고 싶지 않네요

  • 77. ...
    '13.5.7 6:28 PM (223.62.xxx.38)

    218.235 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 78. ㅎㅎㅎㅎ
    '13.5.7 6:29 PM (116.41.xxx.226)

    82가 딱 100사람 모여서 의견 나누는 곳인가요 ?
    자신의 해석과 동하거나 반할때 댓글 다는거고 .. 쉴드 쳐줄만한 글에는 합당한 양측 의견이 팽팽하기도 하고 그렇죠 ..
    인터넷의 특성상 혹은 나이대별로 나뉘어지는 성향상 가치판단이 제각각일텐데 .. 마치 게시판에 한 사람이 오만가지 인격을 갖고 있는양 비난하는 분도 계시네요 ㅎㅎ 국어 못하시는게 정말 맞는듯..

  • 79.
    '13.5.7 6:30 PM (218.235.xxx.61)

    175.123/ 그건 확신할수없죠. 다른 사람들도 여럿 느꼈는데 단순히 아량으로 그려려니 하고 넘어간걸수도 있구요. 중요한건 일단 헤나도 문신과 유사한 것인 만큼 불쾌감을 줄 개연성 자체는 충분히 인정된다는거죠. 그런면에서 이 글은 우르르 마녀사냥 식으로 매도될 만한 '황당무계'한 수준은 아니라는거죠. 충분히 이성적으로 '그럴수도 있겠지만 참아야 한다'는 식의 반응이 정상적인거에요. 여기 82는 사회적 약자 보호라는 강박관념이 작용해서 또 한국인들특유의 우~~~하는 분위기로 넘어가려하고있기에 그걸 경계하자는거죠.

  • 80. 조폭한테
    '13.5.7 6:30 PM (119.200.xxx.70)

    조폭들 문신 보기 싫다고 말도 못할 거면서 정작 본인 말대로 작은 문신 하나 했다고 남의 밥줄 잘라내서 퍽이나 든든하겠네요.

  • 81. 그럼
    '13.5.7 6:30 PM (124.50.xxx.131)

    위치의 차이는 있지만 옆구리에 문신한 축구선수들..차두리,안정환은 어떻게 보이시나요??
    원글님???그것도 혐오스럽고 무서워 축구협회에 전화하시지 그러셨어요???
    아님 세레모니할때 옷벗지 말라고 하던가...
    아님 그들이 티비에 웃통벗고 문슨 드러냈을때 무서워서 채널 돌리셨어요??

  • 82.
    '13.5.7 6:34 PM (218.235.xxx.61)

    124.50님, 실제로 다른국가에서는 웃옷 벗는 축구 세레모니는 제재하고 있는 경우 많아요. 웃옷 벗는 세레모니 했다가 옐로우 카드 나간경우도 있구요. 확실한건'웃통벗는 세레모니 제재하라'라고 말한다고 해서 여기 82처럼 마녀사냥하면서 세상천지의 황당한 주장일세 라는 식으로 몰아가진 않는다는 증거죠.

  • 83. 218님
    '13.5.7 6:37 PM (175.123.xxx.81)

    외국에서 남이 한 문신 가지고 뭐라하면 수 받을걸요? 남이사 뭘하든 말든 무슨 상관인가...거기에 가량 저 분이 직장까지 짤렸다면 원글님은 더더욱 그 대상이구요!

  • 84. 어후
    '13.5.7 6:38 PM (221.151.xxx.117) - 삭제된댓글

    짜증나. 원글님 못돼처먹었음.

  • 85. 오바
    '13.5.7 6:47 PM (211.246.xxx.161)

    218님 축구선수 세레모니 제재하는 것과 문신으로 수금원 민원 넣어 불이익을 주는 건 차원이 다른 얘기예요.
    그냥 문신을 봤는데 불쾌감을 느꼈다 정도의 얘기면 개인 호불호에 따라 동의하시는 분들도 있었을 거지만
    본인이 불쾌했다는 이유만으로 한 사람 인생에 불이익을 주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 다들 오바라고 공분하시는거예요.
    마녀사냥 아무데나 갖다 붙이지 마세요.

  • 86. 오바
    '13.5.7 6:48 PM (211.246.xxx.161)

    비행기에만 진상상무가 있는게 아니라 고속도로에도 진상고객이 있었네요

  • 87.
    '13.5.7 6:49 PM (218.235.xxx.61)

    175.123 이분은 국어실력 운운하더니 정작 자기가 이해를 못하고있는듯. 다른 국가에선 축구선수 웃통벗는 것이 혐오스럽다는 주장도 이상하다 생각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다는걸 얘기하는거잖아요. 그런면에서 원글같은 주장도 속좁다 생각하지 말고 이해할수있는것으로 받아들일수도 있다는걸 강조하는거죠. 근데 문신에 대한 관용성을 다른나라와 비교해 우리나라에도 동일하게 적용하자는건 곤란하죠. 왜냐하면 문화의 차이때문에 관용성이 하늘과 땅차이기 때문이지요. 외국에선 OO하는거 가지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왜 우리나라에선 뭐라하냐, 고 주장하려면, 그것에 대한 관용성이 비슷한걸 가지고 나와야 맞는거겠죠.

  • 88. ....
    '13.5.7 6:50 PM (175.123.xxx.81)

    원글님 댓글 봤는데 그러니깐 당신 인성이 글러먹은거에요..뭘 잘못했는지 잘했는지도 모르니깐..
    대기업 인사서비스? ㅎㅎㅎㅎ 서비스 꼭 잘하길 바래요. 그리고 위에서도 썼듯이 인격 존중하는 외국 같은 경우 님은 소송감이에요! 해나 같은 문신에 과한 거부감이 있는거 같은 경우 보니깐 외국 생활 안해보셨죠? 남이사 치마를 짧게 입고 가던 해나 문신을 하던 머리를 삭발을 하던 ...님일이나 신경쓰세요.참 그 해나 문신으로 심장병 같은거 얻으셨나요? 그럼 건의해볼 만한 사항이였던거 같네요..댓글 반박수준 하고는

  • 89. 원글님
    '13.5.7 6:52 PM (211.108.xxx.38)

    얼굴은 칙칙하고 어둠의 세계 에서 지상으로 나오신거 같았고 딱 안좋은 곳에서 일하다가 톨게이트로 온 아주머니 같았어요
    ........
    이건 지극히 원글님의 주관적인 상상이죠.
    그 분이 건강이 안 좋아서 얼굴색이 칙칙할 수도 있는 건에...
    그리고 만약 원글님이 받으신 이 느낌이 사실이라면
    어두운 세계에서 손씻고 새로운 환경에서 건전하게 새 출발을 하시는 그 아주머니를 그냥 그대로 일하게 두실 수는 없었나요??
    대통령까지 지하경제를 활성화(?)하자도 난리 떠는데
    우리 사회 어두운 곳에 있는 사람들, 양지에 나와 건전하게 노동해서 밥벌이하겠다는 사람을
    그렇게 다시 해고시켜서 어두운 곳으로 돌려보내야만 하나요?
    그러면 원글님 같은 분들만 밝은 곳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을 거라고 믿으시는 거예요?

  • 90. ....
    '13.5.7 6:54 PM (175.123.xxx.81)

    175님 원글님 남매세요? 계속 자기 의견만 내세울게 아니라 댓글들 좀 잘 읽어보세요...저보고만 그러지 말고 남의 의견도 좀 자세히 보실 필요 있지 않을까요? 두분의 문제 파악 못하면 정말 사오정인거고

  • 91. 오바
    '13.5.7 6:54 PM (211.246.xxx.161)

    제가 175님은 아니지만..
    지금 우리가 서비스직의 문신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는 주제로 토론중인게 아니자나요
    사람들이 원글을 비판하는건 관용하지 않아서가 아니죠(본인이 마음속으로 불쾌하다는데 그걸 뭐라고 하겠어요)
    본인이 불쾌하다는 이유로 한 사람의 인생에 피해가 갈지도 모르는 행동을 이미 저질러 놓고. 자기 잘 했냐고 묻는데
    댓글들이 뭐라고 해야 할까요?

  • 92. ....
    '13.5.7 6:54 PM (175.123.xxx.81)

    참 그리고 175님 택배기사 같이 말돈 안되는 관용성 걸고 넘어간 거 기억안나세요?

  • 93. 흠.
    '13.5.7 6:56 PM (218.235.xxx.61)

    211.246/
    만약에 (서비스직이 아닌) 축구선수에게 문신이 불쾌하니 경기에 나오지 말라고 축구단에 민원을 넣는건
    오바가 맞을수도 있어요.

    서비그러나 톨게이트 수금원은 '서비스직'이기 때문에,

    단순히 '불쾌하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불쾌하다는 이유로 민원을 넣는행위'에 대해서도 쉽게 오바로 판단해버려선 안된다는 거죠.

  • 94. ..
    '13.5.7 6:56 PM (121.165.xxx.160)

    에휴.. 특별히 불친절 하거나 그런거 아니면 문신가지고 그럴필요까지야...
    저는 홍준표눈썹문신이 더 거슬리던데... 그건 괜찮으셨나봐요?

  • 95. 축구도 서비스업이죠
    '13.5.7 6:58 PM (211.108.xxx.38)

    굳이 말하자면 팬들의 인기를 얻고 사는 3차산업 아닌가요.

    그리고 불쾌하다는 것은 극히 주관적인 잣대죠.

    어떤 사람은 그 문신을 보고 미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도 있지 않겠어요?

  • 96. 수정된 거 보니
    '13.5.7 6:58 PM (121.171.xxx.62)

    자기 행동이 굉장히 잘한 거라고 확신하면서 왜 이런 글을 굳이 올려서 욕을 먹은 거죠?

    제목 다시 보세요. 이런 건의 잘 한 건가요? 라니요.

    너무 잘 한 거라 확신하고 속으로는 칭찬받고 싶었던 건데 해맑게 모르는 척 하는 건가요?

    심지어 바보 아니면 음흉해보이기까지 합니다.

  • 97. ....
    '13.5.7 7:03 PM (218.235.xxx.61)

    211.108/ 축구가 서비스업? 막다른 골목에 몰렸다고 개념 혼자서 광의로 확장해나가며 억지부리지 마시구요; 그런논리로 따지면 대통령도 서비스업이게요?ㅎㅎ

    58.233/ 흠, 제공받는 서비스에 대해서만 평가한다는건 전혀 공감 불가요. 서비스 이외의 것에 대해서도 충분히 평가 가능하다 봅니다. 그리고 빨간 립스틱, 색 칙칙한거와 헤나는 전혀 다른 차원이죠. 아까 누군가 오바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분도 논리가 다되니 오바해 나가기 시작하는듯.

  • 98. 이런 분이야말로
    '13.5.7 7:14 PM (118.209.xxx.121)

    해고 당해서
    집에서 계셔야 할 분.

  • 99. --
    '13.5.7 7:14 PM (211.108.xxx.38)

    대통령은 공무원 아닌가요?

    최근에 3차산업인 서비스업은 4차 5차로 분화되어 가는 것으로 알아요.
    그 중 5차산업에 레크레이션이나 오락 산업이 있고요.
    고객 입장에서 선수들의 운동을 오락이나 레크레이션으로 본다면 서비스업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억지 부린 셈이 됐네요.ㅋ
    실제로 통계청에서는 2012년 말에 서비스업 분류에
    --예술 스포츠 및 여가--항목을 두고 있습니다.

  • 100. 오바
    '13.5.7 7:20 PM (211.246.xxx.161)

    218님
    관용을 주장하시면서 이 무슨 해괴한 논리인가요
    서비스직은 외모가 민원의 대상이 되어도 좋다는 거 너무 편협한 생각 아닌지요.
    문신과 복장불량은 다르죠.
    언제 했을 지도 모르는 문신이 있다고 해서 서비스직 종사자의 애티튜드가 엉망이라고 판단하거나 그로 인해 서비스질이 떨어진다고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자나요
    뮬론 본인이 긴 소매로 가리고 있었으면 이런 험한 꼴 안 당했겠지만. 용으로 칠갑하지 않은 이상 해당 직원에게 그걸 강요할 수도 없는 문제입니다. 님이 관용을 주장하시듯 작은 문신은 어느 사람에게는 전혀 불쾌감이 없이 용인될 수 있는 것이니까요.
    서비스직이든 아니든 외모로 사람 차별하는 것은 어느 문화에서도 관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원글님처럼 현실이 유토피아가 아닌데 외모 차별이 당연하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사람 많지 않죠.
    님도 너무 관용에 강박을 가지시다 보니 선악의 개념이 흐려지신 건 아닌지 묻고 싶네요.
    원글님이 문신이 정녕 거슬리셔서 꼭 본인 의견을 개진하고 싶으셨다면 당사자에게 직접 말하셨어도 충분했을텐데요.
    그걸 민원이라는 방식으로 풀었던 게 옳지 않다는 거구요. 사실 민원의 대상인지 아닌지도 모호한 이 마당에요.

  • 101. 강하게 남네요
    '13.5.7 7:22 PM (116.41.xxx.226)

    원글님 추가 하신글중

    "얼굴은 칙칙하고 어둠의 세계 에서 지상으로 나오신거 같았고 딱 안좋은 곳에서 일하다가 톨게이트로 온 아주머니 "

    그 톨게이트 아주머니 참 보기 싫었나요 ? .. 원글님은 본인이 남들에게 보여줄만한 성품인거 같은가요 ?

    우리 다 이정도의 불편함은 감수하고 사는겁니다 . 왜 ? 우리가 정한 룰에 크게 엇나가지 않았으니까요
    개개인의 욕구를 다 어찌 충족합니까 ? 괜찮은 정도에서 자유롭게 복장하고 자유롭게 지금 원글님처럼 이야기 하는거에요 ..

    본글이 질문글을 올려서 . 각자의 생각을 말했을 뿐인데 그게 이렇게도 억울하신지 묻고 싶네요 ..
    이렇게 많은 반대글이 달렸을때 스스로에게 그에 합당한 질문을 해 봤는지도 궁금하고요 ..

  • 102.
    '13.5.7 7:23 PM (218.235.xxx.61)

    작은 문신이 빨간 립스틱보다 혐오감을 가질 개연성이 당연히 높죠. 이건 '근거'로 이해하는게 아니라 '직관'의 차원이에요. 보편적인 개념으로서의 '문신'과 '빨간 립스틱'이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는것이 똑같다 라고 주장하는건 애가 생떼쓰는 것밖에 안되죠. 여기서 '나는 빨간립스틱이 작은문신보다 더 혐오스러운데?'라고 개별적인 주장하는건 바보 인증이에요. 보편적인 의미에서의 문신과 빨간 립스틱을 살펴야죠.

  • 103. 그래서
    '13.5.7 7:27 PM (180.70.xxx.247)

    징수원이 문신했다고 댁이 톨비를 못냈나요?
    별..그지같은..

  • 104. --
    '13.5.7 7:27 PM (211.108.xxx.38)

    누가 바보 인증인지..점입가경이네요.

  • 105.
    '13.5.7 7:29 PM (218.235.xxx.61)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문신'이 가지는 상징적인 의미를 곰곰히 생각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문신'이 사회적으로 어떤 인식으로 통용되고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되겠구요. 빨간 립스틱하고 문신이 가지는 (보편적인) 느낌이 차이가 없다고 바득바득 우기려는 사람은 처음보네요. 이건 뭐, 직관으로 파악하고 넘어가야 할 사안을 무지 날카로운척하며 지적하는 황당함 하고는.

  • 106.
    '13.5.7 7:36 PM (218.235.xxx.61)

    211.108/
    통계학,경제학적 의미에서의 서비스업의 의미는 굉장히 넓게 쓰입니다. 무형재를 생산하는거면 대체적으로
    서비스업에 속해요.

    그러나 우리가 일반적 흔히 쓰는 어휘인 '서비스직'은 서비스업에 종사한다는 이유로 다 포함된다 생각하는건 오산이구요.

    이분은 학문으로서의 어휘와, 신문지상에서 오르내리는 어휘와의 혼동이 있는듯 합니다.
    예를들어 신문기사에 '고객님을 왕으로 모셔야 하는 서비스직의 애환'이라는 제목을 읽으면, 여기서의
    서비스업은 '손님을 접점으로 모셔야 하는 직원'으로 의미해야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모든 직원으로
    해석하면 교육수준이 낮다고 봐야겠죠.

    물론 본인은 대단한거 찾아냈다고 박수치고 있을지도 모를일이요.

  • 107.
    '13.5.7 7:40 PM (218.235.xxx.61)

    그럼 왜 목욕탕에서 문신을 보이면 공포심을 조성한다고 범칙금을 물까요?
    목욕탕에서 빨간 립스틱 보여주면 범칙금 안물죠?
    그리고 보통 영화속의 깡패, 건달 들의 상징으로 문신을 새기죠?
    조폭들은 왜 남에게 위협감을 주는 수단으로 문신을 쓸까요?
    왜 아직까지 문신에 대한 사회적인 시선이 좋질 못하죠?

    여기서 상대성이니, 사람마다 다르니 이런식으로 빠져나가려해봐야 소용없어요.

  • 108. 오바
    '13.5.7 7:42 PM (211.246.xxx.161)

    저도 갑자기 좀 당황스럽네요. 논리 개진하다 직관이 나와서 ㅋㅋㅋ 댓글들 보니 다수의 분들이 직관적으로 원글님 행동에 거부감들 느끼시는 같은데, 218님의 논리대로라면... 이 '보편적 정서'를 218님이 날카롭게 지적하시니 저희가 황당하네요

  • 109.
    '13.5.7 7:47 PM (218.235.xxx.61)

    조폭들이 하는 문신과 미용목적의 헤나는 다르다는거 당연히 알고요.
    근데 과연 미용목적, 크기 작음- 이 두 가지가 충족되면 사회가 보편적으로 갖고 있는 그 '문신'에 대한 어떠한 거부감이 없고 빨간 립스틱과 동일한 정도로 부담없이 받아들여질지는 과연 의문이라 이거에요.

    근데 문제는 82는 사회적 약자 보호 강박관념에 빠져서 밑도끝도 없이 당연히 그렇다라고 하고있다는거죠.

  • 110. 제안
    '13.5.7 7:48 PM (122.37.xxx.2)

    원글님 얼굴보고 우리가 움찔하면 원글님은 절대 공공장소에 나오지말기. ㅋㅋ 정말 희한한 감성의 소유자

  • 111. 살다가
    '13.5.7 7:53 PM (112.153.xxx.137)

    이런 농담 처음 봅니다

  • 112.
    '13.5.7 7:54 PM (218.235.xxx.61)

    헤나가 범칙금 낼정도의 혐오감까지는 아니겠죠. 근데 그런 -범칙금을 낼만큼의 문신까지는 아니어도- 충분히 헤나에도 거부감을 가질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는거에요.
    예를들어 어떤 곤충을 싫어한다면 그 곤충 크기가 아주 작아도 큰것보다야 덜 징그럽겠지만 충분히 싫어할수도있는 것처럼요.

  • 113.
    '13.5.7 7:56 PM (218.235.xxx.61)

    젊은 사람이라 한정한거 보니 중년 이상의 사람들은 확신하지 못하시나보네요.
    그러나, 톨게이트를 이용하는 사람은 20세 이상의 성인들이겠고, 연령대는 무차별하니,
    산술적으로 보면 보편적인 생각이 바뀌지 않은 사람의 수가 더 크겠군요.

  • 114. 세상은 넓은데
    '13.5.7 8:01 PM (210.205.xxx.180)

    좁아터진 한국땅에 이상한 뭐는 참 많다..그 정의감이 왜 세상을 구하지는 못하고 밥그릇을 뺏기나 하다니...

  • 115. 어머
    '13.5.7 8:02 PM (112.148.xxx.48)

    문신하신 그 분이 부스에서 나와 원글님께 무슨 해꼬지를 하셨는지, 아님 그 분이 부스에 앉아서 언어로 원글님 기분을 상하게 하신건지?
    인상 안 좋고 문신 한 사람이 그냥 가만히 자기 일 하는데, 내가 기분 나쁘니 저런 사람은 안된다는 논리는 도대체 뭔가요?
    원글님 말대로 그렇게 하면 유토피아가 건설된답니까?
    그냥 혼자만의 유토피아에서 사세요. 오지랖 넓히시지 마시구.

  • 116. 오바
    '13.5.7 8:03 PM (211.246.xxx.161)

    참.. 그러니까 그 보편성을 '문신'에만 단편적으로 적용시키지 말고 '문신을 보고 민원을 넣은 행위'에 적용시켜 보세요. 뭐가 보편적 정서인지 너무 자명한 듯 한데요. 왜 문신에는 보편성이 논리근거가 되고 민원을 넣은 행위에는 개개인의 특수성/관용성이 논리근거가 되나요. 님 논리가 일관성이 없자나요.

  • 117. 이뭐병
    '13.5.7 8:03 PM (39.7.xxx.247)

    원글이 저런 오지랖 떨고 다니는게 사회에 더 유해하다는데 저도 한표 보탭니다.
    그 사람이 문신해서 댁한테 객관적으로 어떤 피해를 줬는지?
    댁의 특이한 감수성때문에 느끼는 혐오감이 한 사람의 일자리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중요한건지?

  • 118. ...
    '13.5.7 8:06 PM (211.202.xxx.137)

    몇시간전에 남한테 싫은소리 못하는 제 성격을 싫다는 글을 올렸는데... 그냥 전 제 성격이 좋은것 같아요~
    감사해요~

  • 119. 그 정의로움의
    '13.5.7 8:06 PM (119.64.xxx.9)

    기준이 단지 톨게이트 수금원의 외모가 기준은 아니지요?
    그 수금원의 단정하지 못한 용모보다
    더 깊고 진한 국민으로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이 많은데
    그런 일에는 어떻게 건의하고 사는지 궁금하네요.
    별나냐고 물어봐서, 답해준 것 뿐인데
    추가 글 읽으니 안하무인이네요.

  • 120.
    '13.5.7 8:07 PM (218.235.xxx.61)

    왜냐하면 민원 내용에 대한 허무맹랑성의 판단은 굉장히 폭넓게 인정되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즉 보편적인 정서로 정말 황당한 민원이다로 인정하기엔 원글내용은 그정도까진 아니라는거죠. 즉 82는 사회적 약자 보호 컴플렉스에 빠져서 과민반응을 하고있다 이얘기에요.

  • 121. caffreys
    '13.5.7 8:11 PM (203.237.xxx.223)

    이건 뭐 ... 댓글들 말처럼, 사회에 누가 유해한 건지 본인이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122. 아.
    '13.5.7 8:13 PM (119.64.xxx.60)

    이런 글 정말 슬프다....자기논리 맞고 똑부러진다고 생각하고 사시는 원글님아...참 못나고 못됐어요..

  • 123. 시끄럽소
    '13.5.7 8:16 PM (119.70.xxx.194)

    팔에 헤나문신 한거 가지고
    도로공사에 담당자 이름 기억했다가 민원제기하는 게
    보편적 정서에 어긋나고
    황당한 거 맞음

    당신 빼고 대부분 그렇게 생각함

  • 124.
    '13.5.7 8:25 PM (218.235.xxx.61)

    위에서 긁어논 댓글은 보편성과 관련이 없는 사안인데요? 설마, 어투가 '~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는 어미를 썼다고 해서 보편성이 아닌 개별성을 주장하는 거라고 생각하는건가 ㅋㅋㅋ
    아니 '물론 본인은 대단한거 찾아냈다고 박수치고 있을지도 모를일이지요' 이게 '모를일이지요'라는 어미로 끝났다고 보편성과 어긋나니 문신에 대한 보편성을 주장하는것도 뭔가 모순적이다 이얘기를 하고싶은건가요 설마?ㅋㅋㅋㅋ

    정말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초등학생하고 대화하는거같아요.

  • 125.
    '13.5.7 8:28 PM (218.235.xxx.61)

    그리고 이해가 안되나 본데, 님 댓글에서요.
    ------------------
    보편적 - 젊은 사람들에게 빨간 립스틱과 마찬가지인 미용 목적일 뿐이라 부담없음.. 문신에 대한 보편적인 생각이 바.뀌.었.음
    ------------------

    젊은 사람을 20,30대로 간주해보면,

    톨게이트를 지나가는 사람 = 20+30+40+50+60 이라하면,
    단순하게 계산해봐도 20,30대를 합친것보다 40,50,60이 많을 것이니,(게다가 70이상까지 합치면 뭐..)

    결국 저 톨게이트 직원과 마주치는 사람들중 문신에 관한 인식이 바뀌지 않은 사람들의 수가 더 많다는 이야기밖에 안된다는 거지요.
    즉 자폭 논리가 되겠다 이얘기지요.

  • 126. 애초에
    '13.5.7 8:40 PM (72.131.xxx.9)

    원글 쓴 본인이 잘 한거냐 유별난거냐 해서 다른 댓글들이 못 했다고들 하는건데 왜 화는 내고 그러세요?
    이해 안 가는 원글. 그냥 이런건 본인을 이해해주는 주변 사람들하고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 하고 끝내세요.
    여기까지 들고 와서 억울하게 욕 먹지 말고. (본인은 억울하고 자신이 한 일이 타당하다고 생각하겠지만)

  • 127. 원글님
    '13.5.7 8:53 PM (119.70.xxx.194)

    이 인사 나쁜 문신녀 보고 불쾌감 느낀 자체는 딱히 이상하지 않아요.

    그런데 그걸 넘어
    이름 외워서 해당 회사에 민원제기
    했다는게 일반적인 대응수준이 아니라는거죠.

    서비스직에 근무하신다면 민원이 얼마나 직원에게 치명적인줄 빤히 알텐데
    님은 그걸 분명히 알고 그럴목적으로 민원을 제기했다는 거죠. 이름까지 똑똑히 알려줬담서요?

    일부 서비스직원들이 다른 서비스직원들에게 진상짓 해서 스트레스 푼다더니
    님 맘에 분노가 그런식으로 타인에게 표출된건 아닐지 생각해보세요.

    대부분은 타인의 생계가 달린 일에는 그렇게 잔인해지지 않아요. 님이 잠시잠깐 기분나쁜일 없애자고 다른사람 생계수단을 잃게 한건데 그게 맘에 걸리지 않던가요?

  • 128. 유토피아
    '13.5.7 8:57 PM (109.84.xxx.62)

    에서 사는게 아니라니깐 한마디할께요.
    그러니깐 원글님은 외모때문에 차별받는게 당연하시다는거죠?
    원글님이 곧늙어 본인이 종사시는 서비스직에서 해고당하시길
    원글님의 가족중에 누군가 남과다른 외모를 가져서 불쾌감을 준다고 사회에서 차별당하길 빌어봅니다
    원글님 외모만이아니라 한사람의 정신상태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수있는지 댓글보고도 못깨달으셨겠죠? 원글님 불쾌해요.

  • 129. sunny
    '13.5.7 9:10 PM (59.9.xxx.235)

    님 정말 못됐네요 아뇨 못되처먹었어요
    편협한 시각 가질수도 있고 취향이 보수적일수도 있고 다 좋은데요 님은 못됐어요
    그리고 그 죄 다 살면서 받습니다

  • 130. 오바
    '13.5.7 9:11 PM (211.246.xxx.161)

    솔직히 원글님 반박논리는 딱히 대응할 필요를 못 느낄 만큼 말이 안되구요.
    218님이 논리적으로 디펜스를 하시는 듯 해서 흥미롭게 지켜봤는데.. 점점 논쟁하기 김 빠지네요 ㅜㅡㅜ
    82만의 성향이라는게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어디 별나라에서 뚝 떨어진 외계집단 아니예요
    괜히 엄하게 톨게이트 지나다니는 20,30,40,50,60대 끌어들이지 마시구요
    여기 분들이 말씀하시는 의견이 보편적 정서 아니겠어요
    문신=개취 따라 호불호 다름
    문신으로 민원넣기=세상은 자기를 중심으로 돈다는 이기적이고 못된 행위
    님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서 보편적이지 않은게 아닙니다.

  • 131. 000
    '13.5.7 9:16 PM (118.218.xxx.166)

    왜케 만선인가했더니. 그아주머니 외모랑 원글님 맘씨랑 많이 닮았나 보네요

  • 132. 헐러리여
    '13.5.7 9:20 PM (124.50.xxx.49)

    님의 추가글 보고 정말 불쾌해졌어요.
    본인의 선입견을 수정할 여지도 전혀 안 두면서 애초 왜 물어봤어요?
    아주 단정적으로 "외모로 차별한다고요? 그런게 없는건 유토피아에나 가서 찾으세요. " 이 따위 말이나 하면서 말이죠.
    이런 말투 쓰는 님은 어쩌고요?

    님 말대로 조폭 문신 아닌 다음에야 자그마한 문신은 취향 타는 건데 그걸 개인적 불쾌로 넘길 여유조차 없이 건의를 하나요? 말만 건의지 컴플레인이잖아요.

  • 133. 원글이는
    '13.5.7 9:22 PM (175.223.xxx.11)

    진심 정신과 치료를 받길 권함.

  • 134. 참나
    '13.5.7 9:31 PM (182.209.xxx.110)

    반박글까지 올리시다니...
    정당성을 인정받고 싶었나요?

  • 135. 웃기시네
    '13.5.7 9:42 PM (182.222.xxx.120)

    더러운 인상으로 댁한테 톨비를 따블로 받습디까?
    원글 당신 눈에 인상이 안좋고 문신까지 한 여자라면
    컴플레인 대상에 다 들어갑니까?

    당신한테 반말지꺼리를 했었나요?

    진짜 못되먹은 사람일세..
    당신같은 사람 만날까봐 두렵네요.

  • 136. 아..참..
    '13.5.7 9:43 PM (182.222.xxx.120)

    나 40대 완전 후반.
    40대에서 빼주시길~

  • 137. 이런사람은..
    '13.5.7 9:51 PM (60.241.xxx.117)

    나중에 본인과 자식이 딱 똑같은 일 겪었으면 좋겠어요

  • 138. wpknnu
    '13.5.7 9:55 PM (175.208.xxx.214) - 삭제된댓글

    수금원 팔뚝에 박힌 작은 헤나 문신에서 오는 불쾌함보다
    님의 오지랖이 사회에 더 유해하다는거 아셨으면 좋겠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

    이 많은 사람이 원글님한테 뭐라고 할때는 이유가 있는거에요.
    많은 사람들의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한거니 따박따박 자기만 옳다 하기 전에 생각좀 하고 사시죠.

  • 139. 님 말이 맞소
    '13.5.7 10:02 PM (121.131.xxx.90)

    설마 댁 건의 때문에 잘렸겠소?
    댁 불쾌감이, 댁 건의가 그렇게 영향력을 있다고 믿는 근자감에 갈채를 보내오,

    어둠의 세계에서 나와서 ㅎㅎㅎㅎ
    그럼 나왔으면 밥 벌어 먹어야지, 꼴랑 낙서 때문에 지하로 기어내려가리??
    인생 삐끗하는거 찰라라는거
    그래서 아무도 장담 못한다는거
    내가 오십을 보는 나이에 인생에서 믿는 유일한 거라오
    내가 한대로 받을지 거둘지는 몰라도
    내가 장애인이 될 수도 있고, 내가 어느 나락에 발을 헛디딜지 몰라, 역지사지
    문신이라도 하고 싶소

    외모차별은 유토피아에 가야 없으니 조심하시구려
    당신 외모가 밉고 추해서 누군가 당신보다 쬐끔 영향력있는 사람에게 불쾌감 주지 않도록요

    참,,,가지가지다

  • 140. sadpianist
    '13.5.7 10:10 PM (75.130.xxx.235)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원글같은 헛똑똑이같은 사람들만 없어도 참 평화로을 것 같아요.
    원글이 그 아줌마분이 어두운 세상에서 살다가 나온걸 잠시 톨게이트 지나다 본 얼굴일텐데 어떻게 알 수가 있나요.
    그리고 어두운 세상에 있다 나온 얼굴은 '보편적으로' 어떤 얼굴인가요.
    218님은 약자 보호 명목 아래 원글 비호중이신가요.
    옹호할 걸 논리 따져가며 옹호하셔야죠.
    대다수분들이 이렇게 성토하시는데 논리 따져가며 원글 옹호글 올리시면 댁이 꽤 수준 있는 것처럼 느껴지나 봐요.
    그리고 또 어둔운 세상에 그 아줌마가 있었다 쳐요. 그래도 지금은 아니라 거기서 일 시작한신 것 아닐까요.
    적어도 원글은 차 몰고 다닐 정도니 빈곤층은 아닌것 같고 반박글 보니 자기 잘 난 맛에 사시는 자칭 정의구현 평화 주의자 같으신데 남보다 더 많이 배웠을수록, 더 가졌을수록 베푸며 사는 인격을 가지셨음 해요.

  • 141. 으이그 인간아
    '13.5.7 10:18 PM (123.248.xxx.242)

    으이그 참 못돼 쳐먹었다 아줌마야
    못돼쳐먹었다는 댓글 달려고 일부러 로그인했다
    그렇게 살지마쇼

  • 142. ..
    '13.5.7 10:21 PM (180.71.xxx.53)

    이게 건의 거리가 되는건지..
    어둠의 세계에 있다온 문신이건 밝은 세계에 있다온 문신이건
    그 팔뚝이 돈을 안거슬러주고 안받았나
    욕을 했나 협박을 했나..
    업무랑 전혀 상관없는 건의 받았다고 문신팔뚝을 잘랐다면
    도로공사도 바보네요.

  • 143. ????
    '13.5.7 10:25 PM (218.209.xxx.132)

    이 글 실화에요?

  • 144. ....
    '13.5.7 10:26 PM (222.236.xxx.88)

    원글님 말대로 어둠의 세계에 있었을 수 있죠..하지만 도로공사에 왜 취직했을까요..?
    개과천선해서 잘 살아보려고 그랬을 수도 있을텐데..
    너무 자신의 잣대로만 사람을 판단하시는 분이네요..

  • 145. CLCLR
    '13.5.7 10:35 PM (122.32.xxx.129)

    칙칙하고 어두운 세계의 사람들은 요즘 작은 동전만한 헤나문신 하나보죠 ㅋㅋㅋㅋ?
    게다가 본인의 노력으로 바꿀 수 없는 지저분한 인상까지..원글의 편견과 선입견,창작력이 만들어낸 블랙코미디네요.

  • 146. ....
    '13.5.7 10:39 PM (110.15.xxx.199)

    문신...

  • 147.
    '13.5.7 10:43 PM (110.70.xxx.137)

    정말 너무한 사람이네요 일부러 로긴해요
    계속 반박하시는것보니 본인이 뭐 잘못했는지도 모르는듯하네요

    왜 그분께 직접 이야기 안하셨나요
    그래놓고 자신은 아무 책임없다
    도로공사 잘잘못과 아무 상관없이 필요이상으로 남의 인생일 좌지우지하신거라구요

    비약일지 모르겠으나 예전에 바느질하다 자기 바늘로 찔렀다고 하녀 사형시킨 귀족부인 생각나네요

  • 148. 무국
    '13.5.7 10:50 PM (67.255.xxx.37)

    고속도로 톨게이트 내면서도 그렇게 갑이고 싶으셨을까...

    진짜 싫다. 이 사람.

  • 149. ...
    '13.5.7 10:51 PM (220.78.xxx.84)

    밥주 끊은거 맞아요
    하이패스 때문에 사람인력 점점 줄이는 추세인데
    정직원도 아닌 비정규직..인사고과 어떻겠어요? 님이 찌른거때문에 그 분의 인사고과 점수는 바닥을 칠테고
    다음번 계약 갱신은 물 건너 가겠죠
    세상물정 잘 모르시네요
    아님 남편덕에 편히 살아서 사회생활의 어려움을 모르시거나
    아님 본인 능력이 너무 특출나서 없는 사람의 어려움을 모르거나요
    조폭같은 남자가 팔뚝에 문신해서 놀래킨것도 아니고
    나이먹은 아주머니 팔뚝 문신이 얼마나 위화감 있으면 저런 짓을 하고도 본인은 당당하다. 이러고 있을까
    좀 둥글게 사세요
    세상 벌어 먹고 살기 힘들어요
    힘없는 사람 밥줄 끊어서 좋으세요?
    나라 망치는건 힘이 아니라 세치 혀 라는거 못배우셨어요?
    약자의 입장도 한번 생각하고
    나이 처먹었으면 좀 두번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 150. 무국
    '13.5.7 10:51 PM (67.255.xxx.37)

    이 건의 잘 한 거 아니라고 사람들이 얘기하잖아요.

    좀 들으세요.

  • 151. 무국
    '13.5.7 10:53 PM (67.255.xxx.37)

    이런 사람은 권력이나 돈을 가지면 절대 안 돼요.

    지금도 이런데 그 폐악으로 주변 사람들 다 병들듯.

  • 152. 복단이
    '13.5.7 10:55 PM (59.19.xxx.25)

    내용과 거리가 좀 있지만 댓글 중에 축구선수 웃통 못 벗게 하는 건 혐오감과는 전~혀 상관없는 제재입니다.
    골 넣고 세리머니 시에 선수가 클로즈업 되는데 그 때가 유니폼에 새겨진 스폰서명이 보일 절호의 찬스인데 웃통을 벗어제끼면 스폰서의 광고 효과가 떨어진다고 웃통 못 벗게 하는 거예요.

  • 153. 이휴
    '13.5.7 10:55 PM (119.70.xxx.194)

    니똥굵다...

  • 154. 단지 인상 때문에요.
    '13.5.7 11:01 PM (125.178.xxx.48)

    와..원글님 반박글 보고 진심 화나네요.
    강자한테 비굴하고, 약자는 억누르면서 그렇게 사시지 마세요.
    원글님이 갑자기 톨비 받는 업무를 하게 될 거라는 생각은 정말 눈꼽만큼도 안하세요?
    정말 원글님이 필요한 곳에서 힘들게 살아보려 애쓰시는 분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얼마나 오만한 지를 깨닫기를 바라는데, 원글님은 절대 못 깨달을 것 같네요.
    왜 갑자기 포스코 왕상무가 생각날까요?

  • 155.
    '13.5.7 11:02 PM (115.139.xxx.116)

    통곡의 벽이네

  • 156.
    '13.5.7 11:05 PM (115.139.xxx.116)

    애초에 물어보길 왜 물어봐요?
    잘했어요? 라고 물어봐놓고
    대답이 맘에 안들면 난리칠꺼면서

  • 157. 글쓴이
    '13.5.7 11:43 PM (141.223.xxx.73)

    마인드가 딱 20세기 팔십년대 삼청교육대 생각해낸 마인드구나.
    못됐네.

  • 158. 별 미친
    '13.5.7 11:46 PM (180.70.xxx.51)

    내가 세상을 너무 오래 살았나비여ㅠㅠ

    그게 아님 종말이 오려나???

  • 159. ㅇㅇ000
    '13.5.7 11:55 PM (125.178.xxx.130)

    세상에 까칠하고 참 못된 사람들 많고 많네요

  • 160.
    '13.5.8 12:30 AM (119.64.xxx.204)

    해외여행은 불쾌해서 죽어도 못하실 듯.
    작은 헤나가 불쾌하다니...

  • 161.
    '13.5.8 12:41 AM (59.23.xxx.169)

    조폭들 문신도 아니고 미용문신이라며요?
    왜? 그게 어때서요?
    톨게이트직원은 본인취향대로 멋도 못내나요?
    요즘 옷가게나 화장품판매원들도 헤나 한 사람들 종종 있어요
    좀 젊은분위기 술집가면 서빙하는 남직원들도 팔목에
    엷게 한개씩은 보이구요
    헤나가 서비스랑 무슨 상관관계가 있나요?
    그런 사람들에게 서비스 받아도 아무렇지않아요
    왠 협오감?
    그냥 미적으로 신경쓰는 사람인갑다
    그러고말죠
    식당도 마찬가지일거같은데요
    거기다 한술더떠 사람 외모가지고 이러네.. 저러네..
    아니
    순하게 생긴 사람도 있고
    세게 생긴 사람도 있지
    그걸 본인이 선택하고 태어나요?

    원글 진짜 무지하다..

  • 162. ....
    '13.5.8 12:46 AM (175.223.xxx.230)

    이 세상 살면서 젤로 마주치기 싫은..정말로 싫은 타입. 원글님 같은 인간..

  • 163. -_-
    '13.5.8 12:59 AM (39.7.xxx.179)

    편견의 극치를 보여주는 원글이 나빠요

  • 164. ...
    '13.5.8 1:04 AM (125.176.xxx.144)

    미친년 참 많다...

  • 165. ........
    '13.5.8 1:27 AM (110.10.xxx.183)

    이 세상엔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사람들이 많아요..
    점점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는건지.. 세상이 이상해 지는건지..
    무서워지려고 해요.ㅠㅠ

  • 166. ........
    '13.5.8 1:29 AM (110.10.xxx.183)

    그런거 신경쓰이시면 하이패스로만 다니세요..
    다음엔 문신이 아니라 흉한 점이나 흉터라도 보시면 기절하시겠어요.

  • 167. 기가찬다..
    '13.5.8 2:00 AM (115.143.xxx.179)

    차몰고 돌아뎅기지마셔~~~집에 밖혀있지 왜 싸돌아뎅기면서 민폐인지....

  • 168. 인정머리하곤..
    '13.5.8 2:25 AM (118.42.xxx.135)

    지랄도 풍년이고..인정도 찾아 볼래야 찾을 수 없고..
    원글님은 어딜가나 뭐~저런 사람이 다 있어~?
    하는 사람일 것이고..무심히 지나쳐도 될것을
    꼭 전화해서 누구누구 밝혀야 했을까요?
    저런이 정말 싫다~~잘났어 정말~~!!

  • 169. 그래서...
    '13.5.8 2:29 AM (111.118.xxx.36)

    좋아요?
    헤나가 문신으로 뒤바뀌는 이 불편한 변명..
    작은 문신 하나가 님 기분 엿 같게 해서 님이 제거했다...
    많이 좋죠?
    즐기세요. 그렇게 즐기면 되는 겁니다.

    외모에 관해 특이하고 예민한 개념을 탑재하신 본인이 정작 공공의 행복과 공익에 위배되는 수준이하의 외모는 아닌지 어쩐지는 판단할 수 없겠으나 님의 사고방식 자체는 조폭 그 이상으로 섬뜩합니다.
    그건 알고 사세요.
    기분에 안 맞고 서비스가 불만스러워 비행기에서 승무원을, 호텔에서 주차요원을, 톨게이트 수금원을 내키는대로 대하는 세상이 되었네요.
    비행기, 호텔에서는폭력과 모욕감을 주고, 몇분의 불쾌감을 상쇄하기위해 이름까지 외우는 수고를 감행하면서 밥줄을 잘라대는 사회의 중심에 원글님이 계십니다.
    님의 아이들에게 님을 꼭 보여주세요.
    원글님의 아이들에게 님은 산증인이 되셔야 합니다.

    살아있는 생명은 유기적으로 연결돼 상호 영향력을 발휘하며 공생하는 것이라고 믿는 저로서는, 원글님 같은 분과 같은 호흡으로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충분히 현기증이 일고 숨이 막힙니다.
    굳이 야박하고 거칠게 살아야 할 이유가 있으신지요.

  • 170. 도대체
    '13.5.8 3:21 AM (203.142.xxx.49)

    ..... 너무하시네.
    그 작은 문신.
    인상 우락부락한 조폭같은 남자라도 나는 신고 안 할 겁니다.
    마트 캐셔라면 위협감을 느끼겠지만
    톨게이트 수금원이잖아요.
    톨게이트 그 작은 공간에 앉아있는데, 님을 쥐어 패겠습니까??

  • 171. .....
    '13.5.8 4:42 AM (142.179.xxx.235)

    선글라스 지적 글 쓰신 분과 자매인가봅니다. 이런 분들은 아무리 얘기해도 자기가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실것 같아요..

  • 172. 씁쓸
    '13.5.8 4:52 AM (88.75.xxx.157)

    세상사 모든 것에 선을 확실이 긋고 사시나 봐요.
    톨게이트 수금원은 수금하는 일보다는 손님 심기건들지 않는 비쥬얼이 더 중요한 가 봐요.
    60이 다 되보이는 할머니가 대학에서 비서일을 하고, 정부청사 로비의 수위일을 하는 게 이상하지 않는 나라도 있는 데..
    3번째 연임중인 독일 수도 베를린 시장은 동성애자인데, 님의 시선으로 절대 용납이 안되겠죠?
    그냥 어떻게 생겨먹은 사람이건, 해야 할 일만 잘 하면 인정한다인데....그게 그렇게 어려운 가요?
    문신있는 사람은 좀 더 어렵고 힘들고 어두운 세계에서 일해야하는 데, 편해보이는 그 직업이 부적당해 보이시나봐요.

  • 173. 싫다
    '13.5.8 5:23 AM (121.168.xxx.253)

    오지랖에 밥줄 짤랐네요,
    그런데 그걸 이런데 글 써서 정당화 받고 싶었나 보네요.
    /////////////////////동감입니다.. 근데 이제보니 걍 정당화도 아니고
    '칭찬' 이 듣고 싶어 으쓱하며 올린 듯..
    기대와 다른 반응에 얼마나 화나려나ㅎ

  • 174. 진심 궁금행
    '13.5.8 6:35 AM (180.70.xxx.51)

    원글이는 밤새 편안하셨는지
    수금원님!!지못미ㅠㅠ

  • 175. 예민녀
    '13.5.8 7:30 AM (211.234.xxx.195)

    톨게이트 지나가는데 10초 정도 소요되나요?
    그거 10초 견디기 힘들어서 패션문신한걸 컴플레인거시나요?
    그렇게 거슬리셨어요?
    굉장히 예민하시나봐요.
    원글님께서 가는곳의 서비스 직원들은 긴장해야겠어요~~~

  • 176. ....
    '13.5.8 7:33 AM (1.241.xxx.27)

    아 이런여자도 있구나.
    정말 세상에 나가기 무섭네.

  • 177. 나참
    '13.5.8 8:14 AM (211.234.xxx.182) - 삭제된댓글

    어제. 두번째로 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어둠속에서 나온. 사람이라도 그래요.
    맘잡고. 열심히 살아 보겠다는데. 그 문신. 하나로. 사람 밥줄을. 끊나요?
    본인이 못버티고 나가든. 잘렸던. 님이 일조 한게 맞는데. 지잘났다고. 또 반박글은. 몬가요?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부메랑 처럼 돌아 온다는 걸. 아셔야죠

  • 178. 원글님..
    '13.5.8 8:23 AM (121.142.xxx.199)

    대문에도 걸렸으니 또 한번 읽으리라 생각해요.
    원글님이 잘못 하신겁니다.
    인정하세요.

    되든 안되든 다시 도공에
    전화해서 지나친 처사였다고 사과하세요.

    그리고
    힘들겠지만,댓글들 찬찬히 읽고
    생각해보세요.
    뭐가 잘못인지를.

  • 179. 이분 뭔가요?
    '13.5.8 8:54 AM (125.176.xxx.188)

    글읽다가...헐 하게 되네요.
    정말.....세상에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원글님이 그 여자분 팔의 문신이 불쾌한것처럼..저도 원글님마음이 불쾌해요.!!!
    이런 못된사람 82에서 어떻게좀 조치 취해주세요!! 하고 컴플레인 걸고 싶다 ㅠㅠ
    내가 불쾌하고 싫으니 불이익좀 받게해주길!!!

  • 180. 블랙컨슈머가 따로 없네
    '13.5.8 9:02 AM (124.50.xxx.49)

    다른 나라에서 한손에 갈고리손하고도 마트 캐셔 보는 거 보면 이 사람은 일가친척 다 불러모아 눈곱만한 실력행사라도 할 기세네요. 그런 나라에서 그걸 갖고 컴플레인했다가 오히려 역차별을 당해보고 망신을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려나요.
    동시에 님 글이 우리나라가 비정규직 현실이 얼마나 열악한가도 반증하는 거군요. 그만둔 거였대도 그 사람의 개인사정이길 혹시나에 기대 바래봅니다.

  • 181. .....
    '13.5.8 9:07 AM (39.115.xxx.3)

    추가글 보니까 더 어이없는 사람이네...
    어둠의 세계에 있던 사람은 다신 일할수 없나요?ㅋㅋㅋㅋㅋㅋ진짜 별 미친이라는말이 튀어나오네,

    님같은 사람이 과거의 나쁜짓 하다가 맘 잡고 사는 사람보다 더 나빠요~~ 좀 마음을 곱게 드세요, 내가 저지르는짓들 다 자기 자식한테 가는거 아시죠? 나이를 먹을수록 맘을 곱게 잡수라고요

  • 182. Irene
    '13.5.8 9:09 AM (203.241.xxx.40)

    82쿡에서 글을 보다 육성으로 욕이 튀어나오기는 처음입니다.
    뭐 이딴게 다있죠?

  • 183. ..
    '13.5.8 9:39 AM (115.178.xxx.253)

    끝까지 지가 잘했다네..

  • 184. qqqqq
    '13.5.8 9:43 AM (211.222.xxx.2)

    설마....낚시글이죠?
    작은문신 같은걸로 이름까지 외워서 항의전화하는사람이 있을까?....
    원글이 사실이라면
    문신한 수금원이 아니라
    원글님이 진짜 무서운 분이네요
    톨게이트비 받는분들 진짜 어려운 분들이예요....ㅜㅜ

  • 185. -ㅡㅡㅡ
    '13.5.8 9:56 AM (183.97.xxx.93)

    와, 원글님 대체 얼마나 대단하신 분이시길래..
    잠시 지나치는 톨게이트 수금원이 눈에 거슬린다고 치워버리다니;;;
    님 그사람이세요???
    통잔 잔고 29만원밖에 없는 그 사람??
    저도 육성으로 욕 튀어나오네요;;;;;

  • 186. ...
    '13.5.8 10:09 AM (182.212.xxx.61)

    오늘 진상 건의 많이 올라오네요.
    문신 보고 댁이 기분이 나빠 졌으면, 댁의 문제이지 그게 왜 그 수금원의 문제입니까.
    당신의 기분 맞추느라, 애먼 근로자 참 고생시키네요.
    혹시 해외는 안 나가 보셨어요?
    아무나 하는게 문신입니다. 문신 하나보고 드라마 만들지 마세요.
    정말로 지랄이 풍년이네요

  • 187. .................
    '13.5.8 10:18 AM (58.237.xxx.12)

    눈썹 문신도 꼴보기 싫으면 건의하시나요?
    베컴은 정말 싫으시겠당~

  • 188. 22222222222
    '13.5.8 10:24 AM (59.17.xxx.39)

    당신의 오지랖으로 어떤이는 절망을 경험했고,
    당신이 던진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었어요
    그 업보는 당신에게 부메랑으로 돌아갈것입니다.
    세상 이치가 그래요 222222222222

  • 189. 이런 젠장
    '13.5.8 10:32 AM (59.22.xxx.245)

    욕도 아까운 사람이네
    반박글이 더 사람의 값어치를 알게 해주네요
    단돈 10원어치도 안될 소양을 가진...

  • 190. 훠리
    '13.5.8 10:35 AM (116.120.xxx.4)

    뒤늦게 지금 이 글보고 댓글 답니다.
    원글님 너무 하셧네요.진짜...
    그러는거 아니예요.
    심보도 정말 못되먹엇네요
    님도 나중에 배로 당할일생깁니다.
    오지랖ㄷ 이런 오지랖이.
    남의 밥줄 끊어놓고.

  • 191. 무슨
    '13.5.8 10:50 AM (58.224.xxx.19)

    아...... 답없네요 이분 ㅠㅠ
    주변에서 본인 이미지는 어떠신지 안느껴지십니까?

  • 192. 세상에
    '13.5.8 10:50 AM (210.105.xxx.253)

    간만에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네요.

    끝까지 잘했다구 자기가 짜르라고 한 거 아니라며 나불대는 원글님이
    이 댓글 볼 거 같지 않지만........

    정말 어쩜 그렇게 못되고 이기적인지
    그 업보를 어떻게 받으려나 궁금해집니다.

  • 193. 제목이
    '13.5.8 10:57 AM (152.99.xxx.175)

    제가 잘못한건가요 가 아닌 잘한건가요 라는 제목이 충격
    저마다 생각이 다르니 옳다 그르다로 결론내릴 수 있는 문제는 아닐 지 모르나
    스스로 잘한건가 하고 생각하는 그 인사이트가 놀라움.

  • 194. 이런
    '13.5.8 11:02 AM (14.37.xxx.211)

    건의를 잘 한거냐고 묻는 자체가
    본인의 말이 타인의 삶에 미칠 영향따윈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인상나쁘고 헤나 안한 사람 안봐서 다행이라는
    못된 심뽀로 보임.

    그러지마쇼.

  • 195. ==
    '13.5.8 11:15 AM (116.120.xxx.4)

    진짜 못되쳐먹엇네요.
    윗분 어느 댓글처럼 글 읽다가 육성으로 쌍욕이
    터지기는 첨이네요.
    인생 그리살지 마슈.

  • 196. 댁 얼굴도 함봅시다
    '13.5.8 12:15 PM (180.68.xxx.175)

    얼마나 사회적으로 인정받게생겼는지 토나오게 생기기만해봐라

  • 197. 아 진짜
    '13.5.8 12:21 PM (124.50.xxx.144) - 삭제된댓글

    지랄도 풍년이라던 공감 댓글을 달아줄 글이 또 있네요
    대문에 두 개씩이나 이런 글이..
    오늘 뭔 날인가요?
    진짜 면상 한 번 보고 싶네요 얼마나 민폐스런 얼굴인지

  • 198. 아놔
    '13.5.8 12:30 PM (121.169.xxx.156)

    점심먹고 기분좋게 커피마시는데 원글땜에 분노를 느낌니다.
    이 참을수 없는 분노
    원글이 앞에 있다면 정말 험한말로 싸대기 한대 날려주고 싶네요..........

  • 199. ㅇㅇㅇㅇㅇㅇㅇ
    '13.5.8 12:40 PM (14.40.xxx.213)

    이런 여자가 진상아닐까
    층간소음으로 시끄러워도 문안열어주고, 소리꽥꽥 지르고
    진짜 살다가 여기 댓글의 원한만큼 당해보길 바래요.
    진상은 당해봐야 정신차리죠

  • 200. 정말
    '13.5.8 12:50 PM (211.192.xxx.155)

    비행기에만 진상상무가 있는게 아니라 고속도로에도 진상고객이 있었네요 xxx2222

    "인상나쁘다고 불이익 받아야 할까요? 당.연.하.죠. "
    "외모로 차별한다고요? 그런게 없는건 유토피아에나 가서 찾으세요.
    그리고 세상사람들 평생 붙잡고 다니면서 외모차별하지 말라고 설득하세요"

    추가글에서 인품이 팍팍 느껴지십니다.

  • 201. ...
    '13.5.8 1:09 PM (1.241.xxx.43)

    이인간 어제이어 반박글까지 대박이네..
    이런 인간이 좋다고 엠빙신 쓰레기 뉴스 보고있겠지~~
    이런 인간이 좋다고 남양우유 쪽쪽팔고 있겠찌~
    이런 인간이 좋다고 미국산소고기 사묵겄지!!!!!!!!!!!!!!!!!!!!!!!!!!!!

  • 202. 원글님,
    '13.5.8 1:12 PM (218.55.xxx.194)

    다수의 댓글에 순응하지 못할거면 제목은 왜 저렇게 쓰셨나요!?
    답정너인가요....

  • 203. ..............
    '13.5.8 1:52 PM (115.91.xxx.21)

    전혀 상관없는 사람인 제 눈으로 볼때
    원글님은 시대에 뒤떨어 지시고 고루한 사고방식을 가지신분 같습니다. 편견도 있으시구요.
    세상엔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으니 본인 생각으로 전화하시고 하는 건 좋은데 이런 곳에 글을 올리셔서 정당성을 주장하시는 건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 204.
    '13.5.8 1:54 PM (220.77.xxx.47)

    별나도 보통 별나신분 아니시네요
    ==================================
    댓글들이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것도 아니고
    원글님 잘못이 크다 생각하는 분들이 훨~씬 많을뿐이고,
    음식점 차려서 직원 채용하는 문제와는 경우가 다르죠..원글님아...
    길게 얘기해봐야 또 본인의 생각틀안에서 벗어나지 못하실것같고....
    =============================================================
    참 인생 팍팍하게 사십니다.
    이런글 읽으면 참 슬퍼집니다.

    (그리고 징수원들 정직 절대로 아닙니다.
    워크넷에 보면 3교대 구인광고 수시로 올라옵니다.)

  • 205. 아닐거야...
    '13.5.8 1:59 PM (221.151.xxx.170)

    이건 낚시일거야... 이런 뇌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어...
    아무리 세상의 다양성을 인정하더라도. 이건 제 상식의 범주를 넘어서는 분이심...
    그나저나 기껏 건의해놓고 왜 두근두근하셨대요? ㅋㅋㅋㅋ 그 분이 뭐 해꼬지라도 할까봐?
    본인이 한 행동이 그렇게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거라면 왜 그런 기분이 드셨을까?

    아, 원글님 진심 뵙고 싶어요 ^^

  • 206. 우와
    '13.5.8 2:06 PM (58.236.xxx.81)

    딱 전대갈과 동급인 매친년 납셨네.
    문신만 있어도 삼청교육대 끌어다 가뒀다든데.
    우와 진짜 참말로. 별별 인간 다 있다!!
    매친년. 매친년 우와 우

  • 207. 톨게이트님!!
    '13.5.8 2:06 PM (222.106.xxx.37)

    원글님!

    백만년만에 로그인하게 만든 대단한 능력에 일단, 찬사를 보냅니다.

    스스로 별난건가요? 라고 질문하셨죠?

    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자신에 대한 판단조차도 할 수 없는 분이니

    이왕이면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는 게 좋을 것 같군요.


    1.그냥 곱상하고 문신도 이쁜데 제가 그랬을까요?

    ==> 원글님의 후진 안목으로는 곱상하고 이쁜 사람을 가려낼 수 없습니다.


    2.칙칙하고 어둠의 세계에서 지상으로 나오신 거 같았고 딱 안좋은 곳에서 일하다가 톨게이트로 온 아주머니 같았어요

    ==> 그건 원글님이 칙칙하고 어두운 세상에서 오랜시간을 보내셨기 때문에
    다른 것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3.저도 대인서비스 관련에서 일하기 때문에 어쩌면 더 그냥 지나치치 못했을겁니다. 아니 어떻게 회사가 다중의 사람들을 대면하는 직종이 팔뚝문신을 노출하고 근무를 시킬수 있을까? 그 인상과 문신이 시너지효과 팍팍나서 기분 참 지저분해집니다

    ==>기분이 지저분해진다고요?? 본인이 서비스관련에서 일하신다고 하셨지요?
    아마도 본인의 일을 하면서 받은 멸시와 분노감에서 오는 자격지심 때문에
    시너지효과가 팍팍나셨을 것으로 추측해 봅니다.


    4.도로공사에 전화해서 사실만 정확하게 전달했어요. 잘라라 마라 이런건 제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말할 필요도 없었죠. 당연히

    ==>네에 맞습니다. 그건 원글이 관여할 문제는 아니지요.
    당신은 딱 톨게이트 비용만큼의 권리라도 지독하게 찾고 싶었던겁니다.
    당신의 능력으로는 그 이상의 것을 할 여력이 안되거든요.


    5.그리고 일개 시민의 건의 전화한통에, 그것도 여러분들이 하찮케 생각하는 문신하나 때문에 그 계약직 아주머니를 해고했다면 도로공사측의 몰상식이 만만치 않은 것이 됩니다

    ==>그 능력없고 권력없는 일개 시민인 당신의 행동에 의해 잘렸다해도,
    그건 도로공사측의 몰상식이 아니라, 일개 조무래기 시민의 쓰잘데없는 건의로 도로공사측은 시끄러운일이 생기는걸 원치 않았을겁니다.
    그건 몰상식이 아니라, 회사나름의 규칙과
    질서가 있기 때문입니다.


    6.제가 밥줄 끊으라고 전화했겠어요?

    ==>아니요! 원글은 톨게이트에서 일하는 사람의 밥줄을 끊을만한 능력도, 권리도
    없습니다.


    다만, 딱 톨게이트 비용만큼의 권리라도 행사해서 스스로 인정받고 싶었던 겁니다

    ‘나, 이런 사람이야!’ 하고 말이죠.


    “제가 별난건가요?” 하고 물으셨죠?

    원글님은 별나지 않습니다.

    단지, 스스로 본인의 자격지심과 구질구질함을 인정하지 못 할 뿐입니다.


    답변이 되었나요?

  • 208. 진짜?
    '13.5.8 2:19 PM (1.240.xxx.220)

    낚시 아니죠? 글 읽고 계시죠?
    많은 사람들이 뭐라고 하고 계신지 잘 읽아보세요.
    그리고 앞으로 건의하실때 꼭! 여기에 먼저 물어보고 하세요

  • 209. 진짜...
    '13.5.8 2:55 PM (121.174.xxx.35)

    뭐야?
    위에 선글라스랑 아는사이 아냐?
    오지랖도 정도껏 해야지....
    그리 할일이 없수?

  • 210. 어이상실
    '13.5.8 3:07 PM (218.235.xxx.16)

    저런 제목이 달고 싶을까요? 칭찬이라도 받고 싶었던 걸까요??

    선글라스랑 정말 친한 사이일까나???

    어쩜 저리 개념이 없을꼬 ㅠ 저런 사람도 자녀교육 시킬텐데.. 그 밑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진심으로 걱정되네요 오지랖의 대마왕 지존 이십니다 그려 쯧쯧

  • 211. 모모
    '13.5.8 3:17 PM (115.136.xxx.24)

    선글라스랑 친한 분이 아니고.. 동일인물 같아요 ㅋㅋ

  • 212. 이런
    '13.5.8 3:51 PM (60.197.xxx.2)

    원글같은 저질인간은 왜 사는 걸까요
    지보다 못해 보이는 사람에게 얄팍한 힘이나마 과시하는 재미로 사나봐요
    특히 추가글보니
    치유불능의 바닥인생이지 싶네요

  • 213. 뭐야이건
    '13.5.8 3:55 PM (124.111.xxx.4)

    하.. 별 미ㅊ...
    너님이 더 진상이고 못난이네 에휴

  • 214. 이건 뭐..
    '13.5.8 3:59 PM (182.222.xxx.120)

    여자 변희재로군..

  • 215. 헐..
    '13.5.8 4:15 PM (121.164.xxx.32)

    그러지마요. 벌받아요.

  • 216. tomorrow
    '13.5.8 4:57 PM (165.132.xxx.228)

    반박글 더 대박..

  • 217. ㅂㅅ들 왜케많아
    '13.5.8 5:41 PM (110.70.xxx.44)

    참나 딴데도 아니고 톨비받는곳? 거기서 차타고 얼마나 오래있는다고 미친
    걍 병신이네. 그리고 헤나랬다가 지금은 또 문신? 어쩌라고 작은거 하나래매
    나도 문신은 하고싶지않고 딱히 옹호하는입장도 아니고 뭣도아닌데, 남들이 문신했다해서 흘겨보진않음
    도로공사측의 몰상식? 딱봐도 전화질 어떻게 했을지 눈에 선하다 개 표독스러운 말투로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개 꼬투리잡아서 그 쪽 난감하게했겠지. 전화통에 대고 말하는꼬라지보니까 바로 조치 안취하면 일크게 벌릴 진상녀같으니까 그냥 만만한 직원 해고한거겠지. 회사가 무슨 몰상식? 그런 업체에선 소비자들이 별거아닌걸로 땡깡 질알 하면 어쩔수없이 서비스원 짤라야겠지. 걍 그 쪽이 몰상식하고 관용도없고 꼰대같은건데 무슨 변명을 그리 구질구질하게 늘어놓으시는지... 그래도 글 읽으면서 다행인건 그 쪽 같은 인간 자식으로 안태어나서 ^^

    걍 계~속 글케살고, 당신이 했던것처럼 매우매우 사소하고 남들은 딱히 신경쓰지않는일로 매우 절박한 시기에 밥줄 끊겼으면 좋겠다. 뉘우치지 못하는 사람은 똑같이 당해야봐야 그제사 좀 알랑말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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