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이건 학교에 건의해도 될까요?

arth 조회수 : 1,296
작성일 : 2013-05-07 16:22:12

급식때 반찬을 너무 조금 준다고 해요

오늘은 고기반찬을 조금 더 달라고 하니 짜증내며 안된다고 ...

어제는 야채 반찬인데도 안된다고 하고..

결국 국물만이라도 더 주세요 했다고 해요

김치는 엄청 많이 준다고 하는데...

 

이건 영양사샘한테 건의해도 되겠죠?

IP : 118.37.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7 4:24 PM (221.149.xxx.15)

    다른 학생들 줄 양이 모자를까봐 그랬겠죠.
    친구들 배식 끝나고 다시 가서 물어보라고 하세요.
    배식 끝나면 남은 반찬들에 한해 더 주곤 하더라구요

  • 2. 고구마
    '13.5.7 4:27 PM (119.194.xxx.12)

    당근 건의해야죠.

  • 3. 이것보고
    '13.5.7 4:30 PM (121.148.xxx.194)

    열린게시판에 올리시면 됩니다.

  • 4. arth
    '13.5.7 4:35 PM (118.37.xxx.32)

    양을 조금 넉넉히 하지 않나요. 그렇게 야박하게 하면서 김치는 왜 그리 많이 주는지..김치 잘먹고 좋아하는데도 너무 많이 준다고 하는거 보면 ..
    저번에는 고학년도 줘야되서 안된다고 하길래..고학년 배식 끝날때까지 천천히 먹고 기다렸대요.그리고 4명이 쪼르륵 가서 더달라고 하니.. 조금 남은건.. 우리 먹어야 되서 안된다고 했다네요.

  • 5. 그게요
    '13.5.7 4:56 PM (14.53.xxx.1)

    아이들이 자기네 입맛에 맞는 반찬만 더 달라고 해서 그래요.
    전체적으로 반찬 양이 모자라는 게 아니거든요.
    나중에 잔반 나오는 것 보면 엄청나답니다.
    나물이나 김치 같은 것들 안 먹고 버리는 아이들 참 많아요.
    그러고선 입에 맞는 반찬만 더 달라고 하니 안 주는 걸 거예요.

  • 6. arth
    '13.5.7 6:01 PM (118.37.xxx.32)

    아 그렇군요... 입에 맞는 반찬만 먹는게 아닌가...알아봐야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183 자고 일어나면 발이 차가워지는 고3 아이.. 고3 엄마... 2013/06/17 476
263182 문선명은 외국에서 어떤 식으로 유명한가요? 7 ... 2013/06/17 1,738
263181 너의 목소리... 무슨 재미에요? 3 드라마 2013/06/17 1,292
263180 자기 아내에게 순순히 바랄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싶어 생각.. 15 리나인버스 2013/06/17 1,828
263179 멘붕-도움절실) 아이폰 전화번호가 삭제 되었어요 1 리턴공주 2013/06/17 1,007
263178 심하게 말하는 남편.. 6 ... 2013/06/17 1,089
263177 어렵다 2 친구 남편 2013/06/17 471
263176 브리카냐 스텐포트냐 그것이 문제로다.. 6 모카 포트 2013/06/17 1,202
263175 명절제사 얘기. 50 리나인버스 2013/06/17 4,555
263174 벌레땜에 미치겠어요..ㅠㅠ 도대체 정체를 몰라요. 14 아침부터 죄.. 2013/06/17 6,510
263173 어디까지 개입했을까요? 불법선거 2 국정원 2013/06/17 589
263172 알 참 꽃게 언제까지 살 수 있나요? 1 게장 2013/06/17 501
263171 [단독] 390억 들인 NEAT, 수능 대체 '없던 일로' 2 .. 2013/06/17 1,558
263170 전 남친을 봤어요. 27 새벽 2013/06/17 17,627
263169 가방 수선 하고 싶은데요. 서울 2013/06/17 834
263168 눈가 지압하면 주름살 방지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3 지압? 2013/06/17 2,161
263167 오늘아침 뭐 해드시나요? 12 너머 2013/06/17 2,033
263166 너의 목소리..보셨어요? 10 미치미치 2013/06/17 3,157
263165 학교선생님이 학생을 좋아할수 있을까요? 14 2013/06/17 24,405
263164 서울에 빈대떡으로 유명한 6 ..... 2013/06/17 1,177
263163 35세 건어물녀... 집이 갖고 싶어졌어요. 6 내집. 2013/06/17 2,997
263162 항문배농수술 ㄴㄴ 2013/06/17 1,422
263161 아래 가족의 죽음 글과 댓글 읽고, 저의 경우 14 힘들어요 2013/06/17 3,970
263160 이번 달 82에서 읽은 글 중, 최고 진상은 ? ..... .. 2013/06/17 925
263159 가족의 죽음, 어떻게 이겨낼까요 6 꿈속에서라도.. 2013/06/17 4,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