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때 반찬을 너무 조금 준다고 해요
오늘은 고기반찬을 조금 더 달라고 하니 짜증내며 안된다고 ...
어제는 야채 반찬인데도 안된다고 하고..
결국 국물만이라도 더 주세요 했다고 해요
김치는 엄청 많이 준다고 하는데...
이건 영양사샘한테 건의해도 되겠죠?
급식때 반찬을 너무 조금 준다고 해요
오늘은 고기반찬을 조금 더 달라고 하니 짜증내며 안된다고 ...
어제는 야채 반찬인데도 안된다고 하고..
결국 국물만이라도 더 주세요 했다고 해요
김치는 엄청 많이 준다고 하는데...
이건 영양사샘한테 건의해도 되겠죠?
다른 학생들 줄 양이 모자를까봐 그랬겠죠.
친구들 배식 끝나고 다시 가서 물어보라고 하세요.
배식 끝나면 남은 반찬들에 한해 더 주곤 하더라구요
당근 건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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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조금 넉넉히 하지 않나요. 그렇게 야박하게 하면서 김치는 왜 그리 많이 주는지..김치 잘먹고 좋아하는데도 너무 많이 준다고 하는거 보면 ..
저번에는 고학년도 줘야되서 안된다고 하길래..고학년 배식 끝날때까지 천천히 먹고 기다렸대요.그리고 4명이 쪼르륵 가서 더달라고 하니.. 조금 남은건.. 우리 먹어야 되서 안된다고 했다네요.
아이들이 자기네 입맛에 맞는 반찬만 더 달라고 해서 그래요.
전체적으로 반찬 양이 모자라는 게 아니거든요.
나중에 잔반 나오는 것 보면 엄청나답니다.
나물이나 김치 같은 것들 안 먹고 버리는 아이들 참 많아요.
그러고선 입에 맞는 반찬만 더 달라고 하니 안 주는 걸 거예요.
아 그렇군요... 입에 맞는 반찬만 먹는게 아닌가...알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