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는 왜 그리 짠가요??
여기 자주올라오는 글들 보면 궁금해서요
울나라는 왜 그리 짠가요??
여기 자주올라오는 글들 보면 궁금해서요
그래서 동거가 늘어났죠.. 외국 보면 결혼안하고 사는 커플이 훨씬 많더라구요..
반을 벌었나보지요....
결혼할때 반반 하니까 반반 나누겠죠..
짠게 아니라 번만큼 가져가는게 맞는 거 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거의 맞벌이해요. -_-;
우리나라는 거의 전업이잖아요. 상황이 다르죠.
아니면 남자쪽에서 엄청난 잘못을했던지...
여자가 개털되는때도 많아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혼전계약서 많이 써요.
요즘은 헐리웃 스타들이 아닌 일반인들도 혼전계약서 쓰고 공증 받고 하더라구요.
근데 반반 이면 왜 남자가 개털이 되는건가요? 반은 남는거잖아요. 그보다는 양육비 부담이 크다고 들었어요.
주마다 다를 걸요. 캘리포니아의 경우에는 남자 진짜 개털되는 거 맞음..
그리고 어느 한쪽이라도 이혼하고 싶다고 하면 이혼하는 것임. 유책 사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맞벌이가 아니라 여자가 전업주부여도 집 주고 생활비, 양육비 매달 내줘야 함.
하다못해 여자가 미용실 가서 머리한 것도 영수증 첨부해서 변호사 통해 날아오면 그것도 실비 처리..
그렇더라구요. 물론 혼전계약서 쓰면 각자 재산 보호 받는 부분이 있지만
연애할 때 난 너하고 이혼하더라도 내 재산 절대 너한테 못 준다..라고 하면
여자들이 결혼안할 것임..(보통 혼전계약서 써도 "결혼 후 몇년 이내 이혼하면 위자료 없음, (배우자가) 바람피워서 이혼하면 (다른 배우자=남자가) 위자료 못 줌" 이런 식이지, 애초에 하나도 못준다 이렇게는 안씀..
즉.. 여자는 바람 안피우고 장기간 잘 살다가 남자에 대해 애정이 떨어졌을 때 이혼하겠다고 하면 남자는 대부분 개털됨..-
결혼을 안하잖아요.
남자들이 동거만원해서..프로포즈받으면 여자는 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