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택배기사님과 통화를 했어요.
제가 집에 없다고 하면서 관리실에 맡겨달라하니까
관리실을 지나온 상태라면서 현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거에요.
일단 택배는 옆집에 맡겼어요.
열쇠를 따는거라서 알려주고자시고는 할 필요가 없었지만
살다살다 현관번호 알려달라는 택배기사는 처음 보네요.
어떻게 남의 집 현관번호를 알려달라고까지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데
요즘 현관번호를 알려주기도 하나요?
조금전에 택배기사님과 통화를 했어요.
제가 집에 없다고 하면서 관리실에 맡겨달라하니까
관리실을 지나온 상태라면서 현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거에요.
일단 택배는 옆집에 맡겼어요.
열쇠를 따는거라서 알려주고자시고는 할 필요가 없었지만
살다살다 현관번호 알려달라는 택배기사는 처음 보네요.
어떻게 남의 집 현관번호를 알려달라고까지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데
요즘 현관번호를 알려주기도 하나요?
그건 좀 아니네요 ㅜㅜ
절대 그건 아니죠..이상한 사람일세 ㅜㅜ
바빠서 말이 헛나온 듯합니다.
남의 집 번호를 알아서 뭐하려고..
안 알려주면 땡이지만..
알려주라는 그 택배기사가 무리긴 하네요.
근데 가끔 집앞 현관에 두고 가라했던 택배물건 분실건때문에 말썽이 있어서...
디지털도어락 번호 알려달랠까 하는 심정은 이해할 수는 있으나...그걸 실천에 옮긴 택배기사님...
오늘 좀 힘드셨나보네요.
시어머님이 택배하시나?
감히 택배기사한테 ~~당연히 알려드려야죠~~그럴수도 있죠~~박봉에 힘드면 그죠~~~
이런반응이 나올꺼 같은 예감 택배천국 팔이
윗님짱 ㅎㅎ
82가 좀 그렇죠^^
시어머님이 택배하시나?
아놔~ 빵 터졌음~ ㅋ
택배기사님이 진짜 무리수 두셨네요!!
정말 이건 아니지요..^^;;;
갑자기 날이 더워져서 더위먹은듯
아님 동*2이 급하셨나봐요..
공동현관이 아니고요?
저도 윗님처럼 공동현관번호 알려 달라는거 같은데요?
공동현관 알려달라고 했으면 글 올리지 않았을거에요.
저희는 공동현관이 없거든요.
공동현관번호겠지요 333
아파트에도 공동현관있나요
원룸이나 상가주택도 아니고
1층 현관 비밀번호를 말하는겁니다. 저두 그런전화 많이 와요. 관리실 지나왔으니까 1층 현관앞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