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얘기 올라온 글 댓글중에
현미씨가 아직도 주사 맞아가면서 생리 연장한다는 글이 있던데
정말 이런분이 계신가요?
그 불편 감수해가면서까지 그 나이에 연장하는게 돈있다면 현명한 일인지
정말 궁금해서요
폐경 얘기 올라온 글 댓글중에
현미씨가 아직도 주사 맞아가면서 생리 연장한다는 글이 있던데
정말 이런분이 계신가요?
그 불편 감수해가면서까지 그 나이에 연장하는게 돈있다면 현명한 일인지
정말 궁금해서요
우울증도 오고 몸도 훅가는것 같더라구요 젊음 연장 보다 생활의 질때문에 그럴겁니다
잘 모르지만 폐경되면 뱃살이 더 붙고 살이 안 빠지고 그런다고 하던데요?
몸매 관리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적게 먹어도 살찌고요.
친정어머니께서 예전에 생리끊기고
뼈마디 마디가 다 아프다가 웬일로 생리 한번 나왔는데
아픈것도 사라지고 몸이 너무 편하다고 하셨어요.
생리있을때와 폐경된후 몸상태 차이가 많이 나나봐요.
호르몬 장기적으로 맞으면 유방암에서 자유롭진 못하다고 하네요
자연스럽게 늙어가는게 제일 좋은거 아닌가요?
제주변에선 아직 호르몬주사로 폐경막는사람은 못봤네요
갱년기로 호르몬약먹는사람들은 많아요
현미가 페경을 막는게 아니라..페경후 호르몬을 투여하면 맨스 나오게 하는것과 맨스 안 나오는것이 있는데 그걸 말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