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에 초3, 초4입니다
퇴근하고와서 애들 저녁 먹이고 청소 한번 하고 빨래 한번 하고(하루 안하면 세탁기 가득, 한번 입은 옷은 무조건
세탁기에 넣네요 아빠부터 그러고 어릴적부터 그래와서 ㅜ.ㅜ)
애들 공부 다 하고 10시에 잠들면 그때부터 체점 들어가는데 매번 12시예요
주말에는 수영에 축구에 셔틀 안다니니 픽업하느라 녹초
학원 보내면 덜 할려나? 집에서 문제집으로 복습하는지라 한녀석당 4권이상 너무 힘들어요
꼬박꼬박 그날 배운거 복습하며 문제집 풀어주는 녀석들도 암말 안하는데 엄마가 너무 힘드니 할말없네요
잉..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