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3회 남았죠. 그런데 반전이 있다고 했습니다. ㅠㅠㅠ
오늘 달달한 장면 보여줄꺼 같아서 ㅋ 좋긴한데요. ㅠㅠㅠ 결말이... 불안합니다.
차라리 파리의 연인처럼 꿈이던가... 이것도 허탈은 해요. 선우 죽이면 안되요. 민영이랑 행복해야하는데..
최진철 젊은적 역 했던 서동원이라는 사람이 다시 나온다는데요.
혹시 선우도 정우처럼 최진철 자식으로 나오는건 아니겠죠? ㅠㅠㅠ 그러면 정말 ㅠㅠㅠ 싫은데...
최진철 자식으로 나올바에야 차라리 선우를 병으로 죽이시오. ㅋㅋ
선우엄마가 겁탈 당해서 정우를 낳잖아요. 그래서 최진철의 의지로 둘이 또 결혼하는건 아닌지.. ㅠㅠ
이렇게 안되길 빌뿐입니다. 차라리 선우엄마가 겁탈당할때 선우엄마의 의지로 위기를 넘겼으면 좋겠고 차라리 정우는
태어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차라리 이 스토리를 원합니다. ㅠㅠㅠ
1회에서 그러자나요.
그 자가 가족을 구하고는 더 이상 필요가 없어서 향 아홉개를 그 곳에 두고 왓다고 했었소
1992년 1월이었을거요. 지금이 2012년 1월 아니요?
그 자가 히말라야에 간지 20년이 되엇고 원한다면 그거 하나로 아홉개를 얻을 수도 있단 말이요. - 정우가 들은 이야기 -
위에 그 자라는 사람이 혹시 선우가 아닐지...
인남에서도 부적이 과거로 가는 매개체였지만 부적을 다 쓰고
핸드폰이 다시 나왔다면서요? 이젠 향도 없죠. 조금 남았나? 5분정도의 향... 그걸 최진철이 막아야한다고
하다가 사람들 사라지잖아요. 향은 다 이젠 없지만... 아직 3회분량이 남았으니... ㅠㅠㅠ 불안합니다.
향을 다 썼지만 다시 무언가가 나올지.. 아니면 출소하고 나온 최진철이 무슨 계략을 꾸밀지...
'나인'의 책임 프로듀서인 김영규 PD는 "첫 방송 전부터 이미 14회 대본이 출고돼 있었고 15회를 찍을 때
19회까지 대본이 모두 나왔다. 20회만 아직 남겨뒀는데 결말은 대충 나와 있다.
아마 모두가 놀랄 멘붕급 반전 결말이 될 것이다. 최진철과 정우의 관계도 그중 하나"라고 귀띔했다.
ㅠㅠㅠ 멘붕급 반전 결말이 뭔지... 불안합니다. 워낙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뛰어넘으시니... ㅋㅋ 더 불안합니다.
저도 워낙 드라마를 좋아해서 드라마 보면서 예상 결말을 하면서 보는데 대략 맞았는데...
ㅋㅋ 나인은 도저히 빗나가네요.
글구 확실히 쪽대본이 아니고 몇년전부터 준비한 대본이니 더 탄탄한것 같습니다.
오늘도 나인 기다리면서 회사에서 즐겁게 일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