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쯤 신바* 이라는 상호로 7만원이 사용되었다고 핸드폰으로 11시쯤 통보가 왔습니다.
카드는 삼*카드구요..
그때 저는 집안에 있었고 아차 싶더라구요..
최근에 카드를 아마 어디서 분실한듯싶어요..
잘 사용안하는 카드여서 몰랐는데 동네 뒷산 산책하거나 할때 현금 만원과 비상 카드정도 상비하고 다니기를 자주하니 혹시 그럴때 빠졌나 싶은데 잘은 모르겠구요..
카드사 연락하니 담당자가 따로 있다고해서 방금 통화했는데 본인이 조사하고 부당거래결과여부에 따라 일정정도 보상을 받고, 그렇더라도 2만원 수수료 있다고 하네요..
제 사인이 버젓이 있는 카드인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럴경우 얼마나 보상이 될까요..
카드주워서 실제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데 정말 그러네요.. 조심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