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달에 한번 미용실에 가서 머리 자르고 파마하는데요,
파마한 후 한달쯤 후에 가서 머리 잘라야 하는데
저는 그게 귀찮아 걍 제가 대충 자르거든요..ㅋㅋ
약간 세미 롱 헤어에 층 낸 파마 머리라
머리 길게 위로 올려 대충 잘라도 크게 보기 흉하지 않게 되거든요.
근데 직장 동료들도 제가 혼자 머리 막 자르고 다니는 줄 모르고 미용실에서 한줄 알아요..
저처럼 본인 머리 스스로 자르시는 분 계신가요?
머리 커트 비용 만 2천원인데 어제밤에도 거금 만2천원 벌었답니다~~~~^^
돈 벌기 참 쉽죠 잉!~~~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