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센터 직원이란 사람의 마인드가 어찌 저렇게 후진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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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여학생휴게실 '논지당'이 역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2일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홈페이지 소통창구(Focus ON Story)에 올라온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신을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남학생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졸업사진을 찍으려고 대기하던 중 비가 쏟아져 논지당 처마 아래에서 꽤나 많은 학생들이 일렬로 서서 비를 피하고 있었다"고 그날의 상황을 전했다.
논지당은 연세대학교 여학생들을 위하여 1956년 11월 3일에 신축된 건물로 2004년 리모델링 공사 후 5월 3일 오픈을 하여 여학생 센터 사무실, 세미나실, 여학생휴게실, 유축실(사랑샘)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글쓴이는 이어 "성평등 센터 교직원이 여학생휴게실 쪽에 남학생들이 서있으면 여학생들이 마음 놓고 휴식을 취하지 못하니 반대편으로 가있으라고 말했다"고 썼다.
이에 "한 학생이 '그렇게 할 것이면 남학생 휴게실을 만들어주던지요'라고 말하자 해당 교직원이 '남학생들은 그냥 아무 곳이나 앉거나 누워서 쉬면되지 않느냐' 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글쓴이는 "학생회 차원에서 아무리 남자휴게실을 위한 공간 확충을 건의해도 지지부진한 이유가 이해가 된다"며 "총학 차원에서 해당교직원에게 강력히 시정 요청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측은 "게시판의 글은 봤지만 아직 사실관계는 파악해보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남학생 휴게실'을 추진을 고려중"이라고 전했다.
연세대 논지당 측은 "당시 근무자가 출장 중이라 일단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해보겠다"고 말했다. 대학 홍보실 관계자 역시 "아직 정확한 당시 상황은 파악이 안된 상태"라며 "일단 사실관계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2일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홈페이지 소통창구(Focus ON Story)에 올라온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신을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남학생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졸업사진을 찍으려고 대기하던 중 비가 쏟아져 논지당 처마 아래에서 꽤나 많은 학생들이 일렬로 서서 비를 피하고 있었다"고 그날의 상황을 전했다.
논지당은 연세대학교 여학생들을 위하여 1956년 11월 3일에 신축된 건물로 2004년 리모델링 공사 후 5월 3일 오픈을 하여 여학생 센터 사무실, 세미나실, 여학생휴게실, 유축실(사랑샘)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글쓴이는 이어 "성평등 센터 교직원이 여학생휴게실 쪽에 남학생들이 서있으면 여학생들이 마음 놓고 휴식을 취하지 못하니 반대편으로 가있으라고 말했다"고 썼다.
이에 "한 학생이 '그렇게 할 것이면 남학생 휴게실을 만들어주던지요'라고 말하자 해당 교직원이 '남학생들은 그냥 아무 곳이나 앉거나 누워서 쉬면되지 않느냐' 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글쓴이는 "학생회 차원에서 아무리 남자휴게실을 위한 공간 확충을 건의해도 지지부진한 이유가 이해가 된다"며 "총학 차원에서 해당교직원에게 강력히 시정 요청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측은 "게시판의 글은 봤지만 아직 사실관계는 파악해보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남학생 휴게실'을 추진을 고려중"이라고 전했다.
연세대 논지당 측은 "당시 근무자가 출장 중이라 일단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해보겠다"고 말했다. 대학 홍보실 관계자 역시 "아직 정확한 당시 상황은 파악이 안된 상태"라며 "일단 사실관계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