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이나 섬쪽으로 텐트 가지고 캠핑가려고 하는데요.
담주에 급하게 가게 되어서 급준비 해야 될것 같아요.
2가구가 가는데요 저랑 남편 울딸(6세), 친구, 친구남편, 친구딸(6세) 가요~~
주목적은 남자들은 낚시, 여자들은 딸들과 휴식? 캠핑? 이구요...
욕지도 생각하고 있는데, 욕지도에 남자들 낚시하는 동안 여자들과 딸이 할수 있는게 있을지.....
혹시 어디 괜찮은데 있을까용?
남해안이나 섬쪽으로 텐트 가지고 캠핑가려고 하는데요.
담주에 급하게 가게 되어서 급준비 해야 될것 같아요.
2가구가 가는데요 저랑 남편 울딸(6세), 친구, 친구남편, 친구딸(6세) 가요~~
주목적은 남자들은 낚시, 여자들은 딸들과 휴식? 캠핑? 이구요...
욕지도 생각하고 있는데, 욕지도에 남자들 낚시하는 동안 여자들과 딸이 할수 있는게 있을지.....
혹시 어디 괜찮은데 있을까용?
담주면 포기하시는게 일년중 가장 치열한 날입니다.
캠핑장은 포기맞고요^^ 적당한 곳에 텐트 치고 정 안되면 민박 잡을려구요~~
준비하신거 아니면 그냥 포기 하세요.
정말 텐트라고 생긴거 칠수 있는 자리는 모두 다 자리가 찰꺼에요.
미리 준비해서 예약한거 아님 힘들어요.
저희도 캠핑 다니는데 그냥 담주는 가볍게 패스 하려고요.
전에 연휴에 갔더니 정말 대단 하더군요.
차라리 이럴때는 딱딱 구획 나누어 자리 내주는 자라섬이나 한탄강 같은 스타일이 최곱니다.
이런곳은 전에 연휴에 가보니 한가 하더라구요. 정해진 만큼만 받으니까요.
자연적인 맛은 덜해도 이런곳이 사람 붐빌때는 최곤데 이젠 뭐 예약 자체가 하늘에 별따기라서요.
캠핑인구가 늘어도 너무 늘었어요.
섬을 생각 하신다면 아마 배 탈려다가 하루 다 갈겁니다.
남해는 아니지만..
목포항에서 50분 정도 배 타고 들어가는 외달도 한번 알아보세요.
정말 고즈넉하고 순박한 섬이에요. 캠프사이트도 마련되어 있긴 하던데
그냥 해변 쪽이나 숲 가장자리에 텐트치고도 지내더라구요.
낚시는 욕지도가 가장 나을듯 합니다
연휴라 복잡하지만 배가 하루에 다섯번인가 다니니
괜찮지 않을까요?
아니면 가까운 한산도는 어때요?
차실고 들어가서 해변에 텐트치면?
욕지도도 캠핑장은 없어요 그냥 해안에 텐트 치는거예요
서해안같이 조개줍기? 이런 재미는 별로예요
몇년동안 남해안 섬에 가다가
지난해 경기권으로 이사와서 서해안 해변에 갔더니
수도권 인구가 많아서 너무 붐벼요
거기 비하면 남해안은 덜해요
욕지도 말씀 나와서 정보 드리고 싶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실듯 하지만...
http://dongnak.kr/zbxe/
1. 할인권 1매로 할인 가능한 최대 범위
- 차량 1대
- 승객 4명
2. 성수기 사용 불가
3. 승합 차량 40,000원
4. 주말 예약 필수
낚시 하신다면 이 사이트에 가입하시고
여름 성수기외 할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