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 오래된 제빵기 별로인가요?

오성 제빵기 조회수 : 951
작성일 : 2013-05-07 10:03:11

10여년전에 가전 장만할때 덤으로 받은 오성 제빵기가 있는데요

거기 딸려온 가이드북에 있는 대로 식빵을 몇번 구워봤는데 닭고기처럼 쭉쭉 찢어지는

그런 식감이 아니고 그냥 좀 부풀다가 만 느낌? 퍽퍽했거든요

다른 요리 블로거들 보면 파는 식빵같은 그런 빵들 제빵기로도 뚝딱 잘 구워내시던데

제가 갖고 있는 제빵기가 나쁜건가요? 아니면 레씨피를 바꿔서 해보면 좀 나아질까요?

제빵기 버리자니 아깝고 쓰자니 또 그렇네요

요즘 나온 제빵기랑 달라서 그런걸까요?

IP : 183.109.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7 10:04 AM (211.114.xxx.137)

    그거 기계가 문제가 아니고 이스트를 충분히 넣어야 그래지는거 아닐까요?

  • 2. 15년
    '13.5.7 10:05 AM (211.210.xxx.62)

    15년쯤 된 제빵기 사용해도 괜챦던데요.
    제빵기에 빵을 할땐 그냥 식빵믹스가 좋아요.
    거기에 뭔가를 더 첨가해서 하면 먹을만해요. 반죽기로도 사용 가능하고요. 좀 더 시도해 보세요.

  • 3. ..
    '13.5.7 10:07 AM (123.228.xxx.58)

    기계 원인은 아닌듯하구요 , 레시피외에 버터나 달걀 우유 등을 더 첨가하면 부드럽더라구요

  • 4. ...
    '13.5.7 10:32 AM (152.99.xxx.167)

    저도 10년 넘은 제빵기 잘 쓰고 있어요.
    데울 수 있는 재료들은 따끈하게 데워서 하면 더 잘 부풀어요.
    이스트 오래된거 사용해도 잘 안부풀구요.

  • 5. 여러가지
    '13.5.7 11:05 AM (39.7.xxx.66)

    혹시 한살림이나ㅡ생협 식빵 드셔보셨나요? 닭고기처럼 쭉쭉 안 찢어져요

    글게 맛나보이게 찢어지는 식빵 제빵개량제를 비롯해 여러가지 첨가물 넣는 걸오 알고 있습니다
    기계는 아무 문제 없응 확률 높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379 강남 가니까 젊은분이나 나이든분이나.. 귀티가 줄줄.. 60 ........ 2013/06/17 28,936
263378 어떤심리? 2 궁금? 2013/06/17 477
263377 국정원....선거 2 김용민 2013/06/17 388
263376 이요원...은 참 잘 나오네요 24 ... 2013/06/17 5,579
263375 신랑당뇨수치가 500 넘었다고 하는데... 15 이런 2013/06/17 39,722
263374 오이지 고수님께 또 여쭤봅니다~~ 2 ... 2013/06/17 896
263373 감기가 자주 걸립니다..조언좀 바랍니다. 9 감기싫어 2013/06/17 905
263372 급질) 세부 비 리조트와 코랄포인트 리조트 갔다오신분들 어떠셨나.. 2 고고씽 2013/06/17 1,715
263371 생표고버섯 저장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2013/06/17 644
263370 서운암 된장... 1 된장 2013/06/17 3,293
263369 19)40대 남편두신아내분들~피로쌓이면안되나요? 10 프시케 2013/06/17 4,953
263368 초등학교 고학년 때 아이를 강남이나 분당으로 전학시키면, 적응하.. 19 학군 2013/06/17 5,379
263367 침구청소기 사용하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6 문의 2013/06/17 1,725
263366 논술 안해서 적성 생각하는데, 봐주세요 14 고3엄마 2013/06/17 1,465
263365 아이오페 에어쿠션 16 ... 2013/06/17 4,824
263364 위로 부탁드려요 2 맘마마 2013/06/17 393
263363 으아 남아엄마들 제발 이러지맙시다 21 익명이라오 2013/06/17 4,809
263362 게으름뱅이 남편 일시키기 실험 성공~! 1 이럴수가 2013/06/17 1,060
263361 부부싸움을할때마다 시어마니한테 전화해서이르는남편 16 ..... 2013/06/17 2,842
263360 20대때 넘 못생겼어서 지금이 행복해요 12 ㅎㅎ 2013/06/17 3,065
263359 친화력 없는 울남편 불쌍해요.. 30 인생 2013/06/17 5,574
263358 문신고민글 올렸던 글쓴이인데.. 7 Aransr.. 2013/06/17 895
263357 사주에 대한 글중에... 총총 2013/06/17 703
263356 여의도 사시는분들~~ 맛집좀 공유해주세요^^ 10 ㅇㅇ 2013/06/17 1,827
263355 건파래 맛나게 무쳐먹는 방법 좀........ 2 구름 2013/06/17 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