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보면 1회때 히말라야 설산에서 형 정우가 죽기전에 어떤 다른사람 그림자 나타나고,
선우가 머리 아파하며 깨잖아요?
제 추측엔 히말라야 산에 어떤 누군가 미래에서부터 정우한테 간거같고..
선우가 머리 아파하면서 깬건 고산병이나 뇌종양때문이 아니라 과거가 바뀌면서 그런거 같은데..
근데 어쨌든 그 1회에서 나온 미스테리가 풀리려면 온전한향 1개는 남아있어야 하는데...
정우는 온전한 향 1개가 도대체 어디에서 난걸까요?
영국영화 '트라이앵글' 이란 영화가 있는데
그영화가 결말이 '뫼비우스의띠' 마냥 무한 반복되는거거든요..
결론은 똑같은 인생이 계속 반복되며, 시지프스의 돌처럼 신한테 저주받은 인생이였다는 거죠
제 추측엔 그게 아닐까 싶은데, 또 영화가아닌 드라마라 해피엔딩으로 끝날거 같기도 하고
처음 향이 어디서 왔느냐가 정말 궁금하네요.
여러분들 추측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