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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선우가 20분동안 한일

이건좀 억지 조회수 : 3,671
작성일 : 2013-05-07 02:18:04

아버지병원에 가서 최진철한테 방망이 휘둘러 의자에 테이프로 묶어놓고

그것도 매우 꼼꼼히 몸통 양쪽 팔목 다리 다 청테이프로 의자에 묶어놓음  

최진철 수첩찾아내어  박의 전화번호를 알아내고

최진철에게 전화걸게 한후 선우가 어디있는지 알아낸다 

빨리 가도 시원찮은데..최진철에게 나중에 한꺼번에 다뺏겠다고 갈구며 몇마디 말 더 섞는다.

그후에 레코드가게로 이동(비는 계속 오는데 병원과 레코드 가게가 얼마나 떨어져있는지는 모름

바로 병원 옆집이 레코드가게도  아닐텐데 빗속에서 아마도? 택시 잡아타고 레코드 가게로 향함) 

레코드가게에 들어가서 박한테 죽을 고비를 맞고있는 어린선우 구한다

박하고 치고박고 엄청 싸운다  겨우 박을때려눕힌다 선우 구한다 선우한테 천으로 붕대감아주며 다치지말라고 말해준다.

선우를 데리고 나와 택시에 태운후 비디오 테잎을 주면서 어디로 가라 설명해준다.

그냥 보내도 바쁠텐데 출발하려고 하는 택시 창문 두들겨 창 내리게 한후

아버지 누가죽였건 미워하지말라 말해주고 보낸다.

 선우가 가는걸 보고  다시 공중전화로 가서 정우에게 전화를 한다

정우는 성당문밖에 있다가 한참만에 전화를 받는다

나 동작대교에서 떨어져죽은 목격자다 선우가 최진철에게 죽을뻔했다

너는 마지막 기회를 잃었으니 선우에게 비디오테잎줬다 결혼식하고 미국갈건지 아니면 죄값을 치를건지

선택권을 준다 이러고도 5분이 남았으니 20분만에 이 모든일이 이루어진것...

이건 좀 너무함 ㅠ

IP : 203.152.xxx.17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
    '13.5.7 2:19 AM (220.78.xxx.84)

    이거 은근 헛점 많은데 ㅋㅋㅋㅋ
    거기다 딱 최진철한테 어린 선우 행방 전화로 물어 보게 할때 운좋게 킬러가 마침 차에 있었다
    또 최진철 협박할때도 운좋게 다른 간호사및 직원들은 다 결혼식 갔고 최진철은 운 좋게 늦게 까지 일을 하고 있었다 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에도 은근 헛점 많았는데 ㅋㅋㅋㅋ 그냥 드라마니까

  • 2. 가능은 해요
    '13.5.7 2:23 AM (66.234.xxx.119)

    사전에 치밀한 각본 짜두고
    펼쳐지는 상황들이 예측한대로 착착 돌아갈 경우에...
    각각의 상황들을 동시에 보여줄 수 없어 주루룩 펼쳐 놓으니
    그 20분에 한 시간 분량 드라마가 나온 거구요.

    방망이 휘둘러 의자에 묶고 전화하는 거 실제로 재현 해보세요.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각하는 거보다 아주 짧은 시간에 가능합니다.

    작가들이, 특히 나인처럼 시간이 관건인 드라마를 쓸 때는
    실제로 초시계 들고 시간을 재 가면서 빈틈없이 씁니다.
    제작진도 다 그거 계산하구요.

    모든 상황이 주인공이 원하고 예측한대로 착착 맞아떨어지는 일은
    사실 현실에선 거의 불가능에 가깝긴 합니다.
    그런 면에서이 드라마가 환타지인 거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

  • 3. ㅋㅋㅋ
    '13.5.7 2:27 AM (112.171.xxx.102)

    맞아요. 오늘은 좀 심했어요ㅎㅎ

  • 4. 20년전
    '13.5.7 2:33 AM (59.18.xxx.241)

    최진철 시켜서 박한테 전화하게 했을때
    왜 지금 당장 그만두게 하지 않는지 ㅠ

  • 5. 원글
    '13.5.7 3:02 AM (203.152.xxx.172)

    근데 사전에 치밀한 계획을 할수가 없었잖아요.
    어린 선우가 어디있는지조차 몰라서 최진철한테 야구방망이휘둘러가며 족친건데..
    하긴 뭐 드라마긴 드라마니까 이해는 해야 하는데
    시간여행이 주제이다 보니 저도 시간에 민감해져서 ^^
    그동안도 향이 탈동안 30분 내에는 하기 힘든일들이 몇번 일어나서 좀... 현실성이 떨어져보였거든요 ㅠ

    저는 앞으로 보든 뒤로 보든 완벽한 나인을 원함 ㅠㅠㅠㅠㅠ 으허헝

  • 6. 그냥
    '13.5.7 3:05 AM (112.149.xxx.118)

    병원이랑 레코드가게랑 다닥다닥 붙어있었다고 생각하려구요.
    아님 총알택시를 웃돈주고 탔던가.... ㅎㅎ

  • 7. ...
    '13.5.7 3:30 AM (58.234.xxx.195)

    세트장을 한곳에 몰아 지어놓아서 가능할꺼에요. 병원세트 뒷면이 레코드가게임.

  • 8. ...
    '13.5.7 3:42 AM (66.234.xxx.119)

    형이 아버지병원 옆에 있는 레코드가게 드나들다 민영엄마 만난거라면
    병원과 레코드가게가 바로 옆일수도 있죠.

  • 9. ggg
    '13.5.7 3:52 AM (121.188.xxx.90)

    드라마라는거 자체가 현실성이 없는게 정상이죠.ㅎㅎ
    주인공들 화장실은 언제가고, 화장은 언제하며, 옷은 언제 갈아입고
    이런거 세세히 보여주고 아귀 딱딱 맞을 순 없잖아요.ㅎ

  • 10. 어쩌라고75
    '13.5.7 4:08 AM (221.143.xxx.237)

    저도 항상 아쉬웠던 부분이에요. 드라마의 현실성과는 별도로, 향이 타는 시간 동안만 과거에 갔다올 수 있다는 건 이 드라마의 긴박감을 높여주는 굉장히 중요한 설정인데 그 설정에서 편한 부분만 취하고 불편한 부분은 무시한다는 건 좀 아쉽죠.

  • 11. zzz
    '13.5.7 4:28 AM (211.48.xxx.92)

    내용이 너무 놀라와서....... 이런 사소한 것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ㅎㅎ
    나중에 생각해보면 읭?? 하지만 ^^

  • 12. 타임 슬립이
    '13.5.7 4:49 AM (2.216.xxx.172)

    일단 여러 가설에 기반할 수 있는데 ,작가 스스로 운신의.폭을 좁힌 면이 있어요. 예컨대 차원이동의.타임슬립일 경우 현재 단 몇분안에 불과한 시간으로 과거의 몇 시간을 변화시키기등. 좀 더 모형이 유동적이었으면 이런 모순에 갖힐 일은 없을텐데 하는 아쉬움이.남아요

  • 13. 그 운신의
    '13.5.7 5:44 AM (68.82.xxx.18)

    운신의 폭을 좁혔기 때문에 더 긴장감이있는거라고 생각해요..매번 다녀오거나 가면 죽치고 있을수 있는거라면 이렇게 똥줄타게 재밌긴 힘들겠죠

    그리고 아버지 병원, 정우 일하는 병원 옆의 레코드 가게여서 드나들다가 눈 맞았다는거에 한표...전에도 기깝다는 인상 받았어요...

    그리고 테이프 감는거...1분도 채 안걸립니다

    여러 우연이 딱 맞아 떨어지는건 드라마라서 그렇다고 봐주자구요.. 그래도 여전히 웰메이드 드라마 인건 확실하니까요

  • 14. 어허
    '13.5.7 7:47 AM (175.223.xxx.20) - 삭제된댓글

    나인 명품드라마에 딴지는 아니아니 아니되오~~
    누워보다가 벌떡 일어나 앉아보게 하는 드라마가 내 인생 통틀어 처음,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니 잘 만든 드라마. 병원 옆이 레코드가게다에 한표. 정우가 유진을 어디에서 만나겠음? 병원근처일거예요. 오며가며~

  • 15.
    '13.5.7 7:55 AM (98.199.xxx.219)

    아직 안봤는데 다 읽어버렸어. 흑흑...

  • 16. ᆢ아 윗님
    '13.5.7 7:57 AM (175.223.xxx.20) - 삭제된댓글

    그래도 ㅋㅋ 디테일하게 진욱이 선우를 보셔야죠. 어제도 포텐 터지심

  • 17. ᆢ아 윗님
    '13.5.7 7:58 AM (175.223.xxx.20) - 삭제된댓글

    빗속에서 어린 선우에게 보내는 따뜻한 미소, 따뜻한 말, 기럭지 영화속 장면처럼 아련하면서 멋진 선우 으아~~~

  • 18. ....
    '13.5.7 8:19 AM (110.14.xxx.164)

    우선 향으로 시간 여행 한다는 거부터 비 현실적이죠
    아무리 치밀해도 20분엔 불가능해요
    위에 다닥다닥 붙었단 말에 많이 웃었어요

  • 19. zㅋ
    '13.5.7 8:27 AM (110.70.xxx.172)

    크크 나인은 웬만한건 수긍이 되네요!ㅎㅎ병원 집
    레코드가게 다 지척인듯해요.병원에 불난날도 1시 넘어 정우가 레코드가게로 다시 갔잖아요~옆옆건물 정도 되나봐요~

  • 20. zㅋ
    '13.5.7 8:28 AM (110.70.xxx.172)

    글고 어제 선우 자동차 추격신에서 핸들 돌릴때 표정 넘 상콤했네요. 보다가 어머!소리가 절로 ㅎㅎ 방망이 들고 나타났을때 표정도 임팩트있었고요.

  • 21. 선우
    '13.5.7 8:43 A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아, 이진욱....볼매예요. 어쩜.....싱크로율 100% 이런 배우가 또 있을까 싶네요.

  • 22.
    '13.5.7 10:14 AM (182.224.xxx.26)

    다른것보다 이십년전인데 거리가 그리 한산한지
    아무리 잘 만들었다해도 드라마는 드라마다 했네요ㅋ
    선우 칼맞아 대교에서 떨어진날 킬러랑 추격전 할때도
    차는 달랑 두대뿐...새벽녁이면 이해라도하지 아홉시에..
    어제도 백주대낮에 사람을 찔러도 지나가는 사람하나 없잖아요ㅋ
    골목에서 찌르고 말았다면 몰라도 도망쳐 가게까지 오는 동안..
    그냥 스토리에 중심두다보니 다른 디텍일한 부분은 신경안쓰나보다 하고 봅니다ㅋㅋ

  • 23. ff
    '13.5.7 11:48 AM (211.202.xxx.36)

    해가 쨍쨍 떠 있는데 비는 여름 소나기처럼 쫙쫙~~
    다 무시하고 몰입해요

  • 24. 여우비 아닌가요?
    '13.5.7 2:16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호랑이 장가간다는 여우비인가...왜, 해가 있어도 비 오는 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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