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등감에 찌들어 사는 사람
1. 세상은요
'13.5.6 11:06 PM (119.18.xxx.43)단물 쓴물 짠물 싱거운 물 결정체에요
단물만 겪는 사람 없어요
따뜻한 봄
뜨거운 여름
서늘한 가을
추운 겨울 ......... 이 왜 있게요2. 음..
'13.5.6 11:10 PM (39.121.xxx.49)뚱뚱한건 살을 빼면 되구요..
살만 빼도 얼굴 확 이뻐지구요..
그것도 안되면 살짝 성형하는것도 괜찮아요.
외모가 좀 괜찮아지면 사람들 만나는거 훨씬 자신감 붙을 수있구요.
자신감이 붙으면 정말 뭐든 할 수있는게 사람이예요..
왜그리 그냥 포기하시나요?
환경도 중요해요...엄청 중요하죠~
하지만 내가 노력해서 되는것도 분명있어요.
원글님..화이팅이예요^^3. soulland
'13.5.6 11:10 PM (211.209.xxx.184)아 윗분 좋은말씀^^;
제목보고 곧 내맘이다 하고 들어왔는데... 정화되네요.
원글님도 힘내세요!4. 인생이 길지 않아요ㅜㅜ
'13.5.6 11:34 PM (59.7.xxx.206)자학이나 자책이 길어지면 누구 손해인가요ㅜㅜ
힘내요. ㅜㅜ5. 푸들푸들해
'13.5.7 2:47 AM (68.49.xxx.129)ㄴ 2222 비교하자면 한도 끝도 없어요. 그리고 본인이 자꾸 이거저거 레벨과 기준으로 세상사람들 보고 해석해서 더 열등감에 찌드는거임.. 열등감이 높은 사람들은 그래서 거꾸로 자기보다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더 무시하게 되는 경향이 있지요. 그냥 남의시선 의식하지 말고 매사를 열심히 살면 됩니다. 생각보다 남들 그렇게 원글님께 신경안씁니다..
6. 사법고시
'13.5.7 4:52 AM (2.216.xxx.172)수석에 대저택에 살던 이도 자살하고 대기업 오너도 자살하는 세상인데 상류 하류 구분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단 한 사람이라도 나로인해 웃고 단 한 순간이라도 진심으로 신념껏 산다면 그게 성공한 인생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