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동네분은 대체 뭘까요
와서 차마시길 원하는 분
연락처 물어보길래 연락처 동호수 가르쳐줬더니
몇달후 연락도 없이 찾아와
집에 있냐고 문두드리는 분 ㅡㅡ
그때 차한잔 한게 다예요
아무 연락없이 찾아오는게 벌써 세번째..
자는 아이도 있고 방에 있어 그냥 모른척 했어요
전 정말 친해지고 싶은 생각 없는데
(아이도 그분은 초등학생,,제 아인 어리고 공감대도 없어요;;)
자꾸 들이대는?분 무슨 목적이 있는걸까요
소심한 맘에
동네엄마니 가끔 마주칠테고요
냉정해지질 못하겠어요 ㅠㅠ
1. ..
'13.5.6 6:29 PM (218.147.xxx.148)전도or 책영업or보험or다단계
2. 오오
'13.5.6 6:30 PM (114.202.xxx.14)얌체족이죠 실컷 다 물어보고 대답해주니 그제야 나도 하나 물어보면 몰라~ 하는사람 꼭 있죠
집에 놀러가겠다고 노래부르는 사람중에 댁네 집에 좀 놀러 가보자 말꺼내면 딴청하기 일수죠
그런 사람들 친해 질 필요없어요 피해다니다보면 어느새 다른사람 찾아 나설꺼에요3. 풀잎처럼
'13.5.6 6:40 PM (59.8.xxx.24)왠만하면 친해지기도 전에 그렇게 막 들이대는 분은 별로 없던데.. 정말 영업이나 전도가 목적일것 같네요.
그럴땐 모른척 해주세요. 집에 없는 척 하고.. 길에서 만나면 가벼운 인사나 하고 바쁘다는 듯이 서둘러 가시구요..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일일이 대응해주다간 힘들어서 못삽니다.
그게 아니고 단순히 친목도모의 목적이라 하더라도 그렇게 예의없고 막무가내인 이웃은 가까이 안하는게 좋아요4. ...
'13.5.6 6:49 PM (110.14.xxx.164)연락도 없이 찾아온다는거 부터가 진상입니다
5. choi15
'13.5.6 6:49 PM (223.62.xxx.8)그런분 무서워요
6. 헉~
'13.5.6 6:51 PM (112.152.xxx.82)제 윗집 아줌마 예긴가 했네요
그저께는 자기 친구까지 델고와서 저희집 방까지 구경하고갔어요‥ 자기집엔 절대 오란소리 않고 매번 차마시러가도돼?
방은 안돼~했는데도 불구하고‥ ㅎㅎ
뭘 달라길래 ~가져다줄께 ·차 한잔줘~ 했더니
답변도 없이 모른쳑하더니‥
연락도 엾이 애를 보냈네요
~울 엄마가 ** 가지고 오래요~
기막혀서‥성인인데‥ 저런 인간도 있구나~했어요7. **
'13.5.6 6:54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마음 굳게 먹고 냉정해지세요
아니면 계속 시달리게 됩니다
예의를 차리는 건 예의있는 사람한테만 입니다
아무한테나 예의있을 필요 없어요8. 미스김
'13.5.6 7:17 PM (112.214.xxx.220)제가 아는 엄마도 일층 사는데 같은 동 아파트에
엄마가 아이 유치원 보내면 연락도 없이 커피달라고
들이닥치더랍니다. 한두번 하다가 나중에는
커튼 다 치고. 불도 꺼놓고 사람 없는척 했다네요.
짜증난다고 푸념하던데.. 님도 확실히 선 그어 놓으선요..9. ...
'13.5.6 10:38 PM (121.139.xxx.160)어느 동네나 그런 진상들 있어요.
전 없는척하고 문안열어 주는데 제 친구는 일부러 집안에 있는 소리 다내면서 문안열어준대요.
그냥 안열어주심 되고 그런 사람은 또 딴집 벨눌러요.냅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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