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세, 8세... 하교후 돌봐주는 도우미 비용 여쭤봐요~

햇살 조회수 : 8,673
작성일 : 2013-05-06 17:01:31

여자아이 둘이고요..

 

주 5일, 한달에 1-2번은 제가 휴가낼수 있는 조건이고요.

오전 2시간

준비해놓은 아침식사 먹여주시고 등교시켜주시고(아파트 바로앞이 학교),

유치원셔틀오면(아파트 바로앞에 정차) 등원시켜주시고요..

 

오후 4시간

초1 하교후 준비해놓은 간식 주시고, 학원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해주시면 되고요..

피아노, 미술, 발레(아파트 근처 2-3분거리)

영어(셔틀픽업)

유치원생 4시30분 하원하면 집에서 돌봐주시거고요..

 

아파트 같은 동에 애들 봐주고 싶어하시는 이웃분이 계신데...

그 이웃분은 애들 다 컸다고..요샌 낮에 심심해서 어린이집 급식조리 해주러 다니신다고 하셨어요...

전 수고비로 월 50만원 정도 생각하는데..

좀 작은듯도 하고, 적당한듯도 하고...잘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오후시간은...데리고 돌봐주는것보단 학원만 잠깐씩 데려다주면 되는건데..

어디까지나..제 생각이고요...

 

수고비 얼마로 얘기해보는게 현명할까요?

 

 

 

IP : 115.91.xxx.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6 5:06 PM (110.14.xxx.164)

    시간당 5천원 치면 6시간 이니까 주 5회면 60 만원이네요
    최하 그건 따져드려야 할거 같아요

  • 2.
    '13.5.6 5:07 PM (218.152.xxx.206)

    오전 2시간/ 오후 4시간 총 6시간에
    하루에 25,000원인가요?

    ...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너무 적네요

  • 3. ..
    '13.5.6 5:07 PM (219.254.xxx.30)

    50은 너무 적어요

  • 4. ..
    '13.5.6 5:08 PM (114.204.xxx.42)

    많이 작네요.최소 80이상은 되어야할듯해요.
    아이가 둘이쟎아요.

  • 5. 비니지우맘
    '13.5.6 5:08 PM (175.228.xxx.137)

    50은 적은듯..
    오후에 학원만 잠깐데려다주는게 아니네요 끝나면 데려와서 간식먹이고 학원데러다주고 데려오고 둘째 셔틀픽업해서 돌봐주고.. 아이가 둘이니 할게 많은듯해요

  • 6.
    '13.5.6 5:09 PM (218.152.xxx.206)

    시간당 7천원씩 계산해도 하루에 42,000원이에요.
    한달에 80은 최소 생각하셔야 할것 같아요.

  • 7. ....
    '13.5.6 5:10 PM (210.2.xxx.210)

    딱 6시간이라고 하면 60정도면 괜찮은데요.
    중간에 시간이 애매하게 비는거 생각하면 많이 작아요.
    차라리 오전 도우미 따로 오후 도우미 따로 구하세요.

  • 8. 오늘처럼
    '13.5.6 5:20 PM (125.146.xxx.237)

    오전두시간반정도.초등과 중등 이렇게 아침밥 챙겨주고 간단한청소만 해주시는데요.월45만원드려요.주5일이구요.
    너무 적은듯해요.

  • 9. 아름드리어깨
    '13.5.6 5:20 PM (203.226.xxx.132)

    애 둘이면 시간당 7천원이 최하에요..

  • 10. 보나마나
    '13.5.6 5:29 PM (39.115.xxx.167)

    이런일은 어떻게 구하나요?
    저도 아이들 다 대학가서 일하고 싶은데...
    잘할수 있을것같아요! ^^

  • 11. ..
    '13.5.6 5:32 PM (115.178.xxx.253)

    절대시간은 6시간이지만 오전 오후 그렇게 하면 다른일을 못합니다.
    풀타임 일하는것보다는 적지만 시간당으로 따져서 주시는것보다는
    많이 주셔야 맞는것 같네요.

  • 12.
    '13.5.6 5:36 PM (125.178.xxx.147)

    너무 적어요. 최소 80은 주셔야 할듯

  • 13. 경기도이고요
    '13.5.6 5:45 PM (115.137.xxx.108)

    저녁에만 4시간 봐주는데 60드려요.
    아이둘 나이는 비슷해요.
    오전 오후 다 해서 50이면 적은듯 해요.

  • 14. 하원
    '13.5.6 5:46 PM (61.73.xxx.109)

    오후에 하원시터만 하는것도(2-4시간) 40-60 줘야한다던데요 크게 하는 거 없고 학원 픽업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게 잘 안구해져요 ㅠㅠ

  • 15.
    '13.5.6 5:52 PM (112.221.xxx.58)

    친정엄마 오전 2시간 오후4시간 6시간 돌봐주시는데 80드려요. 아침에 엄마 차로 우리집에 모셔다 드리고 출근해요. 퇴근은 애아빠가 일찍오면 모셔다 드리고 일찍 못오면 그냥 버스타고가세요

  • 16. 가랑비
    '13.5.6 5:53 PM (211.36.xxx.131)

    시간당 최저임금이 4860이에요 최저임금보다 작으네요

  • 17. ...
    '13.5.6 5:55 PM (115.92.xxx.25)

    절대시간은 6시간이지만 오전 오후 그렇게 하면 다른일을 못합니다.
    풀타임 일하는것보다는 적지만 시간당으로 따져서 주시는것보다는
    많이 주셔야 맞는것 같네요222

  • 18. ...
    '13.5.6 5:57 PM (112.121.xxx.214)

    그러니까 오전 2시간 돌보기
    오후 가 몇시부터 몇시인지 모르겠는데..요즘 초1 대충 점심만 먹고 1시 쯤 오죠..
    4시반까지 3시간 반은 학원 픽업 외의 시간은 그냥 대기.
    나머지 1시간 반은 유치원생 돌보기..인가요?
    하는 일은 별로 없어 보여도 시간이 매여서요..
    원래 그 시간에 매여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까..좀 그래요.
    아니면 아예 애들 여럿을 한꺼번에 관리해서 보수라도 높던가.
    내 볼일 볼 수 있는 시간은 오전10시~오후 1시인데..그걸로는 아무것도 못하죠.

  • 19. ..
    '13.5.6 5:59 PM (211.214.xxx.196)

    풀타임이나 마찬가지인 일 아닌가요?
    계속 하는 일은 없어도 시간이 묶여있는건데요..

  • 20. 해피
    '13.5.6 7:13 PM (118.37.xxx.204)

    적은것 같아요.나부터도 적어서 싫을것 같아요.
    맘상하지 마시고 상의해서 하세요

  • 21. 아침도 먹여서 등교시키면..
    '13.5.6 8:22 PM (211.234.xxx.172)

    낮동안 남는시간 있는거 같아도 하루 왠종일
    메이는거에요.
    적어요..

  • 22. 적어도
    '13.5.7 12:29 AM (203.226.xxx.6)

    너무 적네요

  • 23. 햇살
    '13.5.7 9:03 AM (115.91.xxx.8)

    아..82분들께 안물어봤으면 제가 큰 실수 할뻔했네요..

    큰애 학원이 한번가면 2시간짜리라서..하루종일 매여있다는 생각보단
    픽업위주로만 생각햇네요..

    50만원이상이면..제겐 너무 큰 금액이라...고민이 많이 되네요 ㅜ.ㅜ
    다른 방법을 강구해보고, 금액을 더 늘리는 방법으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ㅜㅜ

  • 24. 전 아들둘
    '13.5.7 3:16 PM (223.62.xxx.71)

    유치원 종일반 방과후 두시간 맡기는데
    시간이 짧은만큼 도우미분도 돈이 되야할거같아서 한아이당 오천원씩 만원 줘요
    그러니까 하루 이만원이고 한달사십되겠네오 주말제외
    아이둘을 아침저녁으로 매인 그시간 묶이는건데 오십은 적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124 메디폼 사용법좀 알려주세용 5 알려주세용 2013/06/17 10,711
263123 굴 양식을 일본에서 수입한 가리비에 한다는 동영상보고, 굴양식작.. 8 애둘맘 2013/06/17 2,081
263122 명치 통증.. ㅠㅠ 2013/06/17 1,103
263121 ebs 부모 진행하던 지승현 아나운서도 성형한 건가요 ? 11 ..... .. 2013/06/17 8,504
263120 이성에게 인기 굉장히 많은 스타일들은..?? 5 @@ 2013/06/17 3,848
263119 개인접시사용보고 매장에서 침 튀기는 일 5 비위 2013/06/17 1,683
263118 이 소식 들으셨어요? 7 2013/06/17 4,428
263117 아이들 첫수련회보낼때 걱정 많이 되셨나요? 6 2013/06/17 944
263116 제 주위가 특이한 걸까요 6 며느리 2013/06/17 1,626
263115 박지윤아나운서는 너무 아줌마티를내려고하네요 21 .. 2013/06/17 6,803
263114 검찰의 원세훈 기소는 생쇼였나 봐요 7 심마니 2013/06/17 884
263113 공부하기가 귀찮을때.. 4 갑자기 2013/06/17 1,024
263112 드디어 독립해요 가족들한테 말안하고 나가려구요 11 .. 2013/06/17 3,866
263111 구별해주세요 2 궁금해 2013/06/16 437
263110 영훈중 교감이 자살하셨다네요. 7 슬픈 기억속.. 2013/06/16 8,057
263109 내일 이사라... 2 걱정가득 2013/06/16 574
263108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식당에 관한) 58 식당주인 2013/06/16 4,456
263107 기분 나쁘네요 빙수글 2 기분 2013/06/16 1,482
263106 비타민 복용법 좀 알려주세요 ........ 2013/06/16 1,232
263105 남자는 사랑과 섹스가 별개라는말 10 ㄴㄴ 2013/06/16 10,148
263104 아이 치아를 발치했는데 속이 다 썩어있네요..흑흑 3 ㅜㅜ 2013/06/16 2,512
263103 수학 느리게 푸는 아이 학원가면 나아질까요?? 6 속터져 2013/06/16 1,356
263102 시어머니가계속나에게태클을걸면? 2 ..... 2013/06/16 993
263101 울 동네 빙수가게 자랑! 22 ㅋㅋ 2013/06/16 4,291
263100 으앜 !! 오늘부터 gs 출첵 시작이에요 ^^; 짜잉 2013/06/16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