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결혼 2주년 기념으로
통영 2박3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섬 한군데 가보고싶은데, 어딜 가야할지 계속 고민이네요.
소매물도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데 좀 식상한 느낌에 사람도 많을거 같아 꺼려지는데
강추하는 만큼 좋을까요?
비진도나 한산도도 가깝고 좋을거 같은데.. 어떨까요?
2박3일 일정인데 거제 안가고 계속 통영에만 있을 예정이거든요.
(미륵산, 동피랑마을, 남망산공원, 이순신공원, 달아공원, 시장, 맛집여행, 섬 한군데)
너무 루즈할까요?
거제쪽으로 이동해 외도같은델 다녀와야 할지~
너무 이동만 하다 끝날것 같기도 해서.. 통영을 자세히 보려 하거든요.
그래도 너무 루즈하다 하면 일정을 더 채우려구요.
도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