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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qqqqq
'13.5.6 12:40 PM (211.222.xxx.2)우리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따라드릴거 같은데요.
그보다 혼자 5병 먹은게 문제인듯...2. -_-
'13.5.6 12:40 PM (218.149.xxx.93)글쓴이 피곤한 스타일..
3. ...
'13.5.6 12:41 PM (211.204.xxx.204)우리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따라드릴거 같은데요.
그보다 혼자 5병 먹은게 문제인듯...
2222222222222222222222222224. 복단이
'13.5.6 12:42 PM (112.163.xxx.151)저 같으면 먼저 "한 잔 따라 드릴까요?"하고 따라 드렸을 것 같은데...
점셋님 말씀처럼 혼자 소주 다섯병 먹는 건 이상하지만, 새식구가 웃어른께 술 따르는 건 이상한 일 아니예요.5. ,,,
'13.5.6 12:42 PM (119.71.xxx.179)아버지한테는 따라드릴려고 했다면서요. 별로 이상한지 모르겠네요
6. ㅇ
'13.5.6 12:42 PM (175.196.xxx.37)그게 며느리를 술집 여자로 본 것도 아니고~
직장 상사가 성희롱의 의미로 따르라고 한 것도 아닌데~
친정 아버지가 따르라고 하셔도 따르기 싫으면 마는 거고...
친정 아버지는 따라 드릴 수 있는데, 시아버지라 싫은거면
원글님이 이상한 거에요.7. 우리아빠는 제가먼저
'13.5.6 12:42 PM (220.119.xxx.40)따라드렸는데
보통 며느리한테 안시키지않나요? 그냥 자리를 피하세요 직장남자나 남자친구나 그냥남자인친구가 여자가 술따르게 하는거 아니라고 자기들이 따라마시던데요8. ...
'13.5.6 12:42 PM (59.15.xxx.61)생각하기 나름인데...
저는 싫어요.
며느리를 술집여자 취급하는 건지...
친정 아버지가 그런 적이 없어서...9. 아이고
'13.5.6 12:43 PM (115.126.xxx.69)소주 5병 먹는 사람이 무슨 짓
할줄알고...
반주로 한두 잔이면 모를까...10. 따라드리면되죠ᆢ
'13.5.6 12:44 PM (125.179.xxx.18)저도며느리인데 아버님드실때 첫잔은 한잔따라
드려요ᆢ매번 그러는건 아니구요
한번도 이상하게생각 한적 없네요ᆞ11. ...
'13.5.6 12:51 PM (218.159.xxx.140)집안 어른아닌가요?... 왜 그런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