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연금 대신 꾸준히 넣을 뭔가 추천 좀 해주세요.

50대 전업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13-05-06 11:37:47

그래도 국민연금이 더 나을까요?

구만원만 넣으면 16만원 준다고 하던데

요즘 하도 국민연금 말이 많아서 망설여지고

가만 있자니 좀 불안하고

뭔가 꾸준히 10년이상 넣다가 나오는 용돈같은거 있었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게 비록 푼돈일지라도 누구 눈치 안보고 달라고 아쉬운 소리 안하고

60대에 다달이 나한테 나오는게 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그나마 국민연금이 젤 나은가요?

우체국이나 증권이나 뭐든지 추천 좀 해주세요. 플리즈~~

20만원 남짓 넣는 걸루요...

IP : 112.149.xxx.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6 1:19 PM (59.15.xxx.61)

    다른 금융회사는 회사 이익을 위해 영리를 취합니다.
    그나마 국민연금이 제일 나아요.

  • 2. 그래도 국민연금
    '13.5.6 2:36 PM (211.51.xxx.20)

    누가 무슨 소리 해 대도 국민연금입니다.
    국민연금 흔들린다는 소리 많이 나면 제일 좋아할 회사들은 사연금 팔고 있는 보험회사들입죠.
    보험회사 연금 들어서 보험회사 살찌우겠다는 마음 아니면
    국민연금 들으세요.

    삼성 생명과 교보 생명에 이십년씩 (어리석기도 했ㅠㅠㅠㅠㅠ) 납부하고
    쥐털같은 연금액에 놀라 뒤로 넘어갔죠.

    국민연금도 비슷한 금액 이십년 좀 넘게 냈는데, 받을 금액은 국민연금이 대충 열배에서 다섯배 많습니다.
    오년에 한번 축하금이라고 삼성이 몇 푼 지급한다합니다만 보잘것 없는 금액. 게다가 삼성은 팔십세로 끝, 국민연금은 종신토록 지급.

  • 3. ㅅㅈ드
    '13.5.6 3:19 PM (14.46.xxx.201)

    국민연금 내용들이네요 저도 고민

  • 4. 000
    '13.6.27 8:59 PM (1.241.xxx.36)

    그래도 국민연금 입니다. 최저로 한 10만원 정도 내시고, 나머지 10만원 그냥 적금하시는게 어떨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292 남양유업 피해자 "장기라도 팔아서 입금하라고…".. 1 샬랄라 2013/05/06 950
249291 남편 바람 모르고 싶다는 심정 67 ... 2013/05/06 11,081
249290 한살림 매장은 원래 불친절한가요? 11 조합원 2013/05/06 3,592
249289 시부모님 이미자 디너쇼 안가신다는데 저희부부가 가면 뻘쭘할까요.. 10 2013/05/06 2,180
249288 드라마 보는것... 미친짓이였네요 4 .. 2013/05/06 2,923
249287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친정방문을 안좋아할까?? 7 ???? 2013/05/06 2,447
249286 가방좀 봐주세요.. 8 .. 2013/05/06 1,854
249285 주택전세집 주인이 바꿔서 계약서를 다시 쓴 경우 확정일자는.. 2 문의 2013/05/06 884
249284 결혼 결정이 망설여 지시는 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생각드려요. 21 결혼 후회... 2013/05/06 12,121
249283 보스톤과 동부쪽 지금 날씨가 어때요? 1 조은맘 2013/05/06 394
249282 연비 좋은 중형차 추천해주세요. 5 ... 2013/05/06 4,717
249281 아이허브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3 ... 2013/05/06 785
249280 국민연금 대신 꾸준히 넣을 뭔가 추천 좀 해주세요. 4 50대 전업.. 2013/05/06 1,447
249279 친구가 결혼한다고.. 4 123 2013/05/06 970
249278 식당과 남편... 1 ---- 2013/05/06 823
249277 [원전]한국은 후쿠시마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라! 1 참맛 2013/05/06 392
249276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499
249275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534
249274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5 샬랄라 2013/05/06 1,910
249273 전업주부는 언제 은퇴하는가요? 24 나님 2013/05/06 2,730
249272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갭이 너무 큰 것 같아요.. 2 ㅎㅎ 2013/05/06 877
249271 요 밑에소풍때 부침개 부친다고 글올렸는데요 3 ㅇㅇ 2013/05/06 1,024
249270 저는 진심으로 스마트폰이 재앙인 것 같습니다... 22 진심으로 2013/05/06 4,291
249269 박원순 시장 "일자리 없다는 말 믿을 수 없다".. 7 할리 2013/05/06 998
249268 신문1년정기구독권과 상품권당첨..낚인건가요? 3 당첨 2013/05/06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