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월 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302
작성일 : 2013-05-06 09:47:35

 


 


"영혼만 빼고 모든 것을 버려야 살 수가 있다."
 
김한길 의원이 신임 민주당 대표 수락연설에서 한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냉담한 민심과 안철수 세력, 이 두 가지가 김 대표가 앞으로 넘어야 할 산으로 얘기되고 있는데요, 갈 길도 멀고 험난해 보이는 민주당의 향후 행보, 3부에서 김종배 시사평론가와 전망해보겠습니다.
 
 


"담배값만 물가 연동하지 말고 임금도 물가 연동 해달라."
 
담뱃값을 물가와 연동시켜서 인상하자는 방안이 나온 데 대한 반응들이었습니다. 4부에서 관련 법안을 발의한 새누리당 이만우 의원 연결해 의견 듣겠습니다.
 


 
"정책 조합이란 것은 타이밍이 다를 수 있다. 한 발씩 가야 하는데 두 발로 한꺼번에 가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새정부와 경제 운용 정책에서 엇박자를 내고 있는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주말 인도 뉴델리에서 기자들을 만나서 금리동결에 대해 설명하면서 한 말입니다. 정부의 '재정 역할론'을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이것은 한국은행 금리 정책은 그만 탓하고 '재정이 문제'라는 역공의 의미를 담고 있어서 여전히 새정부와 껄끄러운 언행을 이어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51095&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내일의 모든 꽃은 오늘의 씨앗에 근거한 것이다.”

                        - 중국 속담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302 한살림 매장은 원래 불친절한가요? 11 조합원 2013/05/06 3,596
    249301 시부모님 이미자 디너쇼 안가신다는데 저희부부가 가면 뻘쭘할까요.. 10 2013/05/06 2,181
    249300 드라마 보는것... 미친짓이였네요 4 .. 2013/05/06 2,923
    249299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친정방문을 안좋아할까?? 7 ???? 2013/05/06 2,447
    249298 가방좀 봐주세요.. 8 .. 2013/05/06 1,855
    249297 주택전세집 주인이 바꿔서 계약서를 다시 쓴 경우 확정일자는.. 2 문의 2013/05/06 884
    249296 결혼 결정이 망설여 지시는 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생각드려요. 21 결혼 후회... 2013/05/06 12,144
    249295 보스톤과 동부쪽 지금 날씨가 어때요? 1 조은맘 2013/05/06 394
    249294 연비 좋은 중형차 추천해주세요. 5 ... 2013/05/06 4,717
    249293 아이허브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3 ... 2013/05/06 785
    249292 국민연금 대신 꾸준히 넣을 뭔가 추천 좀 해주세요. 4 50대 전업.. 2013/05/06 1,447
    249291 친구가 결혼한다고.. 4 123 2013/05/06 971
    249290 식당과 남편... 1 ---- 2013/05/06 825
    249289 [원전]한국은 후쿠시마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라! 1 참맛 2013/05/06 393
    249288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500
    249287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536
    249286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5 샬랄라 2013/05/06 1,911
    249285 전업주부는 언제 은퇴하는가요? 24 나님 2013/05/06 2,730
    249284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갭이 너무 큰 것 같아요.. 2 ㅎㅎ 2013/05/06 879
    249283 요 밑에소풍때 부침개 부친다고 글올렸는데요 3 ㅇㅇ 2013/05/06 1,024
    249282 저는 진심으로 스마트폰이 재앙인 것 같습니다... 22 진심으로 2013/05/06 4,293
    249281 박원순 시장 "일자리 없다는 말 믿을 수 없다".. 7 할리 2013/05/06 1,000
    249280 신문1년정기구독권과 상품권당첨..낚인건가요? 3 당첨 2013/05/06 506
    249279 임신3개월..회사일에 자꾸 집중을 못해요 5 ... 2013/05/06 875
    249278 파워블로거 관리하는 회사가 따로있나봐요? 7 ,,, 2013/05/06 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