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백화점에서 느낀건데..

@@ 조회수 : 3,334
작성일 : 2013-05-06 08:01:20

여긴 용인이구요 신세계 죽전점 종종 가는데

 

갈때마다 패셔너블하고  관리 잘 한 거 같은 멋지게 차려입은 중년여인들

입열면 왜 그렇죠?

직원들에게 꼭 하대로 "언니야~~~ 이거 가져와~~"

이렇게 반말해야 자기가 높아지는건지?

이상하게 좀 멋쟁이다 싶은 사람중엔 이렇게 반말 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제가 편견을 가지고 봐서 인지?

전 몇차례 봤어요..

 

 

 

IP : 125.178.xxx.1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6 8:03 AM (223.62.xxx.141)

    술집마담같네요

  • 2. ..
    '13.5.6 8:15 AM (175.223.xxx.199)

    나이있는 엄마분들이 주로
    직원분들이 더 어리기도 하고
    자주가서 친분 생긴경우에 그러지 않나요?

  • 3. ..
    '13.5.6 8:17 AM (203.226.xxx.147)

    친분으로 보이기보다는 무식한 중녕으로 보여요.

  • 4. 제 친구도
    '13.5.6 8:19 AM (121.190.xxx.242)

    백화점 가서 그러는데 좀 놀랐어요,
    경제력에서 오는 자신감인지...

  • 5. Ciracle
    '13.5.6 8:30 AM (14.63.xxx.160)

    평생을 그렇게 산 사람은 오히려 그러지 않고
    갑자기 졸부되거나 그렇게 보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오히려 더 무식해 보이죠

  • 6. ...
    '13.5.6 8:51 AM (121.160.xxx.196)

    서로서로 세 과시 하느라 그런것 같아요.
    자주 그 매장에 온다는거요.

  • 7. ㅇㅇㅇ
    '13.5.6 8:53 AM (124.136.xxx.22)

    그냥 어느 백화점 가도 그런 아줌마들 많더라고요.
    반말 드립...-_-

  • 8. 저도
    '13.5.6 9:49 AM (58.239.xxx.211)

    친구가(부자,멋쟁이 아니고 평범) 판매원한테 계속 반말하는데
    옆에 함께 있기도 부끄러웠어요.
    버릇인가봐요.ㅠ
    나도 저런 일이 있었나,저러면 안되지..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 9. ㅇㅇㅇ
    '13.5.6 12:32 PM (175.196.xxx.37)

    여자가 처음보는 모르는 다른 여자 부를 때
    "언니~" "자기~"
    이 두 가지 단어가 가장 천박해 보이더라구요.
    저 단어 쓰는 사람 치고 끝이 좋은 사람을 못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127 결혼전 시어머니께 어떤 선물이 더 좋을까요? 9 *^^* 2013/05/06 2,393
251126 신우염증세가 맞나요? 4 조금아픔 2013/05/06 3,064
251125 학교엄마들 모임이 너무 힘드네요 34 ... 2013/05/06 18,566
251124 매일유업 비방 누리꾼,알고보니 남양유업 직원들 8 참맛 2013/05/06 1,877
251123 아! 발표기다리기 정말 힘드네요 10 hb 2013/05/06 2,370
251122 보온, 보냉 주전자 있으면 활용 잘할까요? 2 보온 2013/05/06 1,391
251121 패션왕 보신 분 계세요..?? 4 신세경 2013/05/06 1,070
251120 역쉬 예쁜 여자보다는 날씬한 여자가 매력있어요. 62 손님 2013/05/06 32,169
251119 아기엄마 사기사건은 어찌됐나요? 2 궁금 2013/05/06 1,090
251118 그렇게도 착했던 아들이...ㅜㅜ 46 장미 2013/05/06 15,717
251117 중2 중간고사 시험기간인데 4 2013/05/06 1,380
251116 무형광화장지 뭐 쓰세요? 2 ᆞᆞ 2013/05/06 976
251115 방사능 얼마나 조심하고 사세요? 10 일본 2013/05/06 1,437
251114 모든게 아들복이라는 시어머니 문자때문에 기분 상하는데 예민한건가.. 26 10 2013/05/06 4,241
251113 저희 집 강아지 때문에 웃었어요^^ 4 시츄시츄 2013/05/06 1,818
251112 초등남학생 연주회때 신는 검정구두 사려는데 도와주세요 4 +_+ 2013/05/06 742
251111 스시부페 스시오 가보셨나요? 2 ,,, 2013/05/06 1,076
251110 檢 '원 전 국정원장 지시 말씀' 관련 추가 증거 확보 1 세우실 2013/05/06 569
251109 각종 전선들은 일반쓰레기 아니죠? 5 정리중 2013/05/06 10,615
251108 치실의 중요성 4 ... 2013/05/06 3,594
251107 요새도 CJ랑 대한통운 택배 늦던가요? 6 택배 2013/05/06 1,162
251106 삿뽀로 일식점 어때요? 3 일식 2013/05/06 1,312
251105 중학생 남아 화장품 뭐써요? 1 버간디 2013/05/06 912
251104 장남 아닌 차남들은 제사 언제까지 지내나요 9 지두 2013/05/06 4,035
251103 혹시 용인 수지 풍덕천동에 사시는 분 중에~ 3 궁금 2013/05/06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