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에서 느낀건데..

@@ 조회수 : 3,240
작성일 : 2013-05-06 08:01:20

여긴 용인이구요 신세계 죽전점 종종 가는데

 

갈때마다 패셔너블하고  관리 잘 한 거 같은 멋지게 차려입은 중년여인들

입열면 왜 그렇죠?

직원들에게 꼭 하대로 "언니야~~~ 이거 가져와~~"

이렇게 반말해야 자기가 높아지는건지?

이상하게 좀 멋쟁이다 싶은 사람중엔 이렇게 반말 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제가 편견을 가지고 봐서 인지?

전 몇차례 봤어요..

 

 

 

IP : 125.178.xxx.1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6 8:03 AM (223.62.xxx.141)

    술집마담같네요

  • 2. ..
    '13.5.6 8:15 AM (175.223.xxx.199)

    나이있는 엄마분들이 주로
    직원분들이 더 어리기도 하고
    자주가서 친분 생긴경우에 그러지 않나요?

  • 3. ..
    '13.5.6 8:17 AM (203.226.xxx.147)

    친분으로 보이기보다는 무식한 중녕으로 보여요.

  • 4. 제 친구도
    '13.5.6 8:19 AM (121.190.xxx.242)

    백화점 가서 그러는데 좀 놀랐어요,
    경제력에서 오는 자신감인지...

  • 5. Ciracle
    '13.5.6 8:30 AM (14.63.xxx.160)

    평생을 그렇게 산 사람은 오히려 그러지 않고
    갑자기 졸부되거나 그렇게 보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오히려 더 무식해 보이죠

  • 6. ...
    '13.5.6 8:51 AM (121.160.xxx.196)

    서로서로 세 과시 하느라 그런것 같아요.
    자주 그 매장에 온다는거요.

  • 7. ㅇㅇㅇ
    '13.5.6 8:53 AM (124.136.xxx.22)

    그냥 어느 백화점 가도 그런 아줌마들 많더라고요.
    반말 드립...-_-

  • 8. 저도
    '13.5.6 9:49 AM (58.239.xxx.211)

    친구가(부자,멋쟁이 아니고 평범) 판매원한테 계속 반말하는데
    옆에 함께 있기도 부끄러웠어요.
    버릇인가봐요.ㅠ
    나도 저런 일이 있었나,저러면 안되지..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 9. ㅇㅇㅇ
    '13.5.6 12:32 PM (175.196.xxx.37)

    여자가 처음보는 모르는 다른 여자 부를 때
    "언니~" "자기~"
    이 두 가지 단어가 가장 천박해 보이더라구요.
    저 단어 쓰는 사람 치고 끝이 좋은 사람을 못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601 친구 커플끼리 자주 보시나요.... 1 푸름이 2013/05/12 1,082
251600 삼각형, 마름모로 이루어진 가방..어디껀가요?(링크있음) 3 ... 2013/05/12 3,210
251599 숙소 추천좀 해주세요. 4 부산 2013/05/12 691
251598 오래된 그릇 누런 묵은 때 없애는 방법 알려주세요 10 그릇 2013/05/12 3,723
251597 윤창중이 '인턴'을 '가이드'로 부른 까닭은? 15 호박덩쿨 2013/05/12 5,000
251596 푸석푸석한 모발관리 요렇게~!!!ㅎㅎㅎㅎ 1 songma.. 2013/05/12 3,522
251595 롱샴가방사려고 하는데요... 프라다천으로 된거요.. 7 .. 2013/05/12 4,108
251594 마늘종 간단하게 하는 맛난 요리법 있을까요? 5 아사삭 2013/05/12 2,503
251593 배우 신현준씨 행보가 참 이상해요 14 진원맘 2013/05/12 18,715
251592 국가 대망신을 시킨 놈을 짜르기만 하는걸로 끝나다니!! 5 ㅇㅇ 2013/05/12 1,105
251591 아이 하나만 낳으신분..어떠세요? 40 아이 2013/05/12 6,300
251590 중매로 결혼하려면 집안이 어느정도 되야하나요? 10 w 2013/05/12 4,357
251589 펜션 사업에 관심 있으신분 필독 3 알랑가몰라 2013/05/12 1,988
251588 변희재에 관한 짧은 추억 10 77 2013/05/12 4,318
251587 허태열 비서실장 대국민 사과문 전문 3 세우실 2013/05/12 1,533
251586 윤창중이 그 일 벌인 진짜 이유 17 2013/05/12 11,503
251585 하유미팩 어때요? 13 ㅇㅇ 2013/05/12 3,933
251584 나오늘 기분좀풀꺼다!!!남편네야!! 6 바람이분다 2013/05/12 1,638
251583 청와대 대변인의 정신새계......햐 (버라이어티하다) 11 ... 2013/05/12 2,746
251582 세남자에게서 탈출함 7 하누지 2013/05/12 1,642
251581 결혼식 안 하고 주변 사람들이 무난히 받아줄 묘안 없을까요? 23 결혼식시러 2013/05/12 4,548
251580 아, 우연하게 성균관 스캔들을 보게 돼서... ㅠㅠ 19 ... 2013/05/12 2,490
251579 스노쿨링 초등아이랑 물 공포증있는 저 .. 가능할까요? 5 물이 무셔 2013/05/12 1,018
251578 엄마가 어제 피구공맞고 머리아프시다는데요 5 질문 2013/05/12 1,161
251577 어린이집 선물 어떻게들 하세요? 2 스승의날 2013/05/12 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