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이라 오전엔 애랑 놀아주고
어버이날이 몇일 안남아서
양가 부모님댁 방문 하는라
이쪽 저쪽으로 다녔어요
시간내서 가는건 힘이 안드는데
한쪽에선 아프신 얘기만 듣다 오고
또 한쪽에선 교회 얘기만 듣다 오고
저도 속이 상하고
양쪽 다 해결이 안되고
남편과도 계속 안 좋은데 오늘
아닌척 하며 돌아다니느라 속이 터질거 같은데
참고 들어주고 들어주고
아이랑 놀아주고...
남편은 잘 먹고 잘 쉬고
얘기도 듣는둥 마는둥
뭔가 씁쓸하네요
어린이날이라 오전엔 애랑 놀아주고
어버이날이 몇일 안남아서
양가 부모님댁 방문 하는라
이쪽 저쪽으로 다녔어요
시간내서 가는건 힘이 안드는데
한쪽에선 아프신 얘기만 듣다 오고
또 한쪽에선 교회 얘기만 듣다 오고
저도 속이 상하고
양쪽 다 해결이 안되고
남편과도 계속 안 좋은데 오늘
아닌척 하며 돌아다니느라 속이 터질거 같은데
참고 들어주고 들어주고
아이랑 놀아주고...
남편은 잘 먹고 잘 쉬고
얘기도 듣는둥 마는둥
뭔가 씁쓸하네요
고생한 원글님을 위한 작은 선물이라도 스스로에게 하세요. 그것이 아메리카노 한잔이라도..
저도 오늘 좀 힘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