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맛폰 톡방도 지치네요. 예전으로 돌아가 전화하고 만나는게 좋아졌어요.

아프로디테9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13-05-05 21:53:16

요즘 친구들과 동호회나 다른 모임들

톡방에서 연락하잖아요. 이것도 좀 지치네요. 감정안보이는 대화들...

 

예전처럼 전화로 목소리듣고 만나고 찾아가고 찾아오고

그 시절이 그리운거 같아요.

 

친구들 모여서 밥이라도 먹어야겠어요.

IP : 180.64.xxx.2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만
    '13.5.5 9:55 PM (39.118.xxx.142)

    그런줄 알았어요..잘 모르는 사람하고 연락할때 대충 요점만 얘기할때..이럴땐 좋은데요..
    주구장창 톡으로만...이거는 좀 그래요..

  • 2. ㄷㄷ
    '13.5.5 9:56 PM (218.238.xxx.159)

    문자는 뉘앙스를 자기 뜻대로 해석하기떄문에 오해도 많이 낳아요..
    그리구 건조하고 딱딱하구요.
    아날로그가 훨씬 인간적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086 남양유업 피해자 "장기라도 팔아서 입금하라고…".. 1 샬랄라 2013/05/06 1,031
251085 남편 바람 모르고 싶다는 심정 67 ... 2013/05/06 11,423
251084 한살림 매장은 원래 불친절한가요? 11 조합원 2013/05/06 3,748
251083 시부모님 이미자 디너쇼 안가신다는데 저희부부가 가면 뻘쭘할까요.. 10 2013/05/06 2,386
251082 드라마 보는것... 미친짓이였네요 4 .. 2013/05/06 3,031
251081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친정방문을 안좋아할까?? 7 ???? 2013/05/06 2,576
251080 가방좀 봐주세요.. 8 .. 2013/05/06 1,946
251079 주택전세집 주인이 바꿔서 계약서를 다시 쓴 경우 확정일자는.. 2 문의 2013/05/06 989
251078 결혼 결정이 망설여 지시는 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생각드려요. 21 결혼 후회... 2013/05/06 12,565
251077 보스톤과 동부쪽 지금 날씨가 어때요? 1 조은맘 2013/05/06 575
251076 연비 좋은 중형차 추천해주세요. 5 ... 2013/05/06 4,806
251075 아이허브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3 ... 2013/05/06 879
251074 국민연금 대신 꾸준히 넣을 뭔가 추천 좀 해주세요. 4 50대 전업.. 2013/05/06 1,525
251073 친구가 결혼한다고.. 4 123 2013/05/06 1,221
251072 식당과 남편... 1 ---- 2013/05/06 917
251071 [원전]한국은 후쿠시마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라! 1 참맛 2013/05/06 483
251070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604
251069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632
251068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5 샬랄라 2013/05/06 2,004
251067 전업주부는 언제 은퇴하는가요? 24 나님 2013/05/06 2,834
251066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갭이 너무 큰 것 같아요.. 2 ㅎㅎ 2013/05/06 1,007
251065 요 밑에소풍때 부침개 부친다고 글올렸는데요 3 ㅇㅇ 2013/05/06 1,128
251064 저는 진심으로 스마트폰이 재앙인 것 같습니다... 22 진심으로 2013/05/06 4,403
251063 박원순 시장 "일자리 없다는 말 믿을 수 없다".. 7 할리 2013/05/06 1,095
251062 신문1년정기구독권과 상품권당첨..낚인건가요? 3 당첨 2013/05/06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