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사려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감을 잃었네요...
첨엔 소니에서 나오는 핑크색? 그 노트북 사려고 했는데 전 그게 작은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15인치에 2.7키로더라구요... 그럼 들고 다니기엔 무거운 거 맞죠?
제가 밖에 다니면서 업무 볼 일이 많아서... 아이패드는 있긴 한데 그걸로 완전히 대체하긴 어렵더군요.
그래서 작은 노트북 하나 사려는데 넘 오랜만에 사는 거라 도통 감이 안 잡히네요
혹시 쓰시는 노트북 괜찮다 싶으시면 모델명 알려주시면 열심히 검색해 볼게요... ㅠ
추천 좀 부탁드려요 ㅠ
삼성 13.3인치 series 5샀는데, 괜찮아요. 성능은 너무 기대하지 마시고..ㅎㅎㅎㅎ
이거보다 작은 것도 있었는 데, 13.3인치 정도면 왠만한 백에 다 들어가고, USB로 저장공간은 대체하면 되니
나름 잘 쓰고 있답니다..
사람 마다 중요시 하는 게 달라서 본인이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펄스폭변조 깜빡임 (PWM flicker)같은 경우 아예 신경 안 쓰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깜빡임에 예민하신 분들은 두통 예방을 위해 따지는 사안입니다.
펄스폭변조 깜빡임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스크린 앞에서 손가락을 흔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최대 밝기에서 시험하면 안 되고 밝기를 줄인 상태에서 하셔야 합니다. 저는 어느 매장에서 조명이 있는 상태에서도 스크린 앞에서 손가락흔들어서 펄스폭변조 깜빡임을 아주 명백하게 감지한 적이 있습니다. 소니 노트북이었는데 모델명은 기억이 안 납니다.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토시바 T-235 노트북도, 굳이 암실에서 하지 않고 그냥 낮에 방에서 테스트 해도 깜빡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펄스폭변조 깜빡임 손가락으로 시험하는 비데오
http://www.youtube.com/watch?v=ru474L8N15w
sony나 hp 것들 좋습니다.
asus 것도 괜찮고요.
예산이 80 정도라면 이게 강추네요. HP Envy 4-1031TU[울트라북]
http://prod.danawa.com/info/?pcode=1696047
hp 엔비4 울트라씬, 1.75킬로밖에 안 나가는데 14인치라 너무 작지도 않아요.
혹시 터치스크린 모델을 찾으신다면 이 리뷰 함 봐보세요
http://smsinfo.tistory.com/507
좀 오래된 글이지만 브랜드별 특성을 아는 데는 도움이 되겠네요.
이건 삼성엘쥐로 할것인가 외국 컴퓨터 전문 브랜드로 할 것인가 결정하늗네 도움되는 글.
http://smsinfo.tistory.com/829
저라면 이걸 사겠네요. 저는 컴퓨터 기사고 왠만한 문제는 스스로 처리하니까
ASUS에 리퍼비쉬라도 실속이 최고인 이런 모델이 맘에 들어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1868196&cate1=860&cate2=869&cate3=10584&ca...
화면 해상도 1366x768의 경우도 아무 문제 없이 받아들이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도 무턱대고 1366x768인 도시바 노트북을 샀지만 후회가 큽니다.
하시는 문서 작업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경우는 수직 방향으로 768보다 많은 수의 점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매우 큽니다. 지금 노트북 화면은 너무 답답합니다.
이런 점도 본인이 직접 보고 느끼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비슷한 종류의 문서작업을 하시는 분들께 문의하시던가.
전 이번에 아수스 vivobook 받았어요. 여자라고... 핫핑크 컬러를. -_-;;;;;
터치 스크린이고 윈도우8. 11.5인치 얇고 가볍고 편해요. 사무실에서 쓸땐 모니터 큰거 연결해서 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