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아 나무 힘들어요.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13-05-05 13:54:55
이제 27개월 4 개월 두아이를 키우는 중인데.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ㅠ남편은 도와 주지도 않고. 괴로워요. ㅠㅠㅠ
IP : 218.38.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5 1:57 PM (221.141.xxx.48)

    ㅠㅠ
    초인적인힘이 필요해요.
    전 하나도 허덕여요.ㅜㅜ
    남편한테 억지로라도 시키던지 도우미라도 쓰세요여유되심.ㅜㅜ

  • 2. ㅇㅇ
    '13.5.5 2:03 PM (121.132.xxx.80)

    남편한테 협박하세요 ㅎㅎ 이런식으로 하면 자식들 다 컸을 때
    남편 밖에서 돈 벌어올 동안 난 내 집안일만 하고 놀러다닐꺼라고.. 밖에서 돈 안벌꺼라고..

  • 3. 에고
    '13.5.5 2:17 PM (117.111.xxx.210)

    저도 그렇습니다만..
    아이 둘 친정시댁 도움없이 혼자 6년차키웠네요..
    남편은 거의 출장이고요~ 안아프고 집에서 뒹굴거리며 놀때가 그나마 낫죠..둘중 하나만 아파도 엄마는 파김치..완전 폭삭네요ㅠ..하지만..어쩌겠어요.. 키워야하니..
    저는 그랬지만..적극적인 주변인도움 요청하세요..
    저처럼 폭 삭아요~~;;;;

  • 4. ...
    '13.5.5 2:36 PM (59.15.xxx.61)

    제일 힘든 시기네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해요.
    남편이 안도와주면 아기엄마 골병듭니다.
    아기아빠!
    일 끝나면 번개같이 들어와서 육아에 적극 참여하세요!!!

  • 5. ㅠㅠ
    '13.5.5 10:06 PM (110.15.xxx.54)

    아 정말 힘들때네요... 주변에 도움도 구하시고 정 안되면 일주에 한,두번 단발성으로 도우미 아주머니도 부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파도 아기들 때문에 정형외과나 한의원도 못가던 시절이죠 흑흑
    이제 날 좋아지니 둘째 유모차 태워서 놀이터에 자주 나가세요. 집에만 있는 것 보다 아기들도 밖에 나가야 덜 찡찡거리고 좋아하더라고요. (심심한게 뭔지 아는 듯 ;;)

    힘내세요 파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675 "4대강 떠드는 야당, 강에 처박아야지..왜 가만히 있.. 10 제정신이 아.. 2013/06/15 1,194
262674 외로울때 무엇을 하시나요 14 .... 2013/06/15 4,150
262673 제습기요~~~ 5 ... 2013/06/15 1,452
262672 대구사람인데 서울치과에서 교정중인데 문제가 생겼는데 어쩌죠?? 3 .. 2013/06/15 1,015
262671 당연히 전업주부가 직장다니는것보다 훨씬 편합니다.. 82 ... 2013/06/15 25,777
262670 알람시계 머가 좋을까요? 핸드폰으로 부족해서요 ㅠ 3 시계 2013/06/15 833
262669 unique job 1 ........ 2013/06/15 747
262668 사랑받아보고 싶습니다. 4 남자 2013/06/15 1,569
262667 책 보시는 분들 다 사서 보시나요? 21 독서 2013/06/15 2,460
262666 지금 웨이백 보고 있는데.. 탈출한 사람들이 인도로 간 이유는 .. 2 ... 2013/06/15 1,139
262665 웃고 싶은 분들만 보세요. (경상도 여인들 싸움) 57 귀여움 2013/06/15 12,796
262664 소개팅 잘 안되고 실연당한 느낌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31 josh 2013/06/15 6,356
262663 남편의 거짓말 13 ! 2013/06/15 3,879
262662 못난이 주의보 공준수 보고 있음 힐링이 되고 시름이 다 잊혀져요.. 16 임주환 2013/06/15 2,541
262661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는걸까요 17 .. 2013/06/15 7,481
262660 결혼 날짜 잡고나서도 바람피는 남자들이 정말 많은가요? 7 그대이름은 2013/06/15 2,857
262659 여왕의 교실 3 비슷해 2013/06/15 1,711
262658 수학 공부에 대한 생각... 6 베리떼 2013/06/15 1,962
262657 열무김치 담갔는데 싱거워요 2 ... 2013/06/15 1,799
262656 제 신체 사이즈 좀 봐주세요 7 2013/06/15 1,250
262655 영국에서 명품구입 후 한국에서의 판매 시..... 5 구매대행 2013/06/15 1,767
262654 김성령 자매 서로 싸운 이유가 무었때문이었어요? 25 ... 2013/06/15 21,147
262653 기대를 한번 해보려구요 .. 2013/06/15 468
262652 홍삼먹고 머리가 빠지는데, 홍삼이 원인일까요? 3 딸기체리망고.. 2013/06/15 1,316
262651 혹시 용인에 있는 한터 캠프장 아세요? 아우.. 2013/06/15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