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 비싼 화장품 사드려도 화장대에 모셔만 놓고 쓰시지 않으시고..
예쁜 옷 가방 사드려도 모셔만 놓고 흐뭇해하세요..ㅜㅜ...
가방도 만원 하는거 헤지도록 들고 다니시고.. 옷도 그냥 편한 옷만....
뭐 선물해드릴려고 할 때마다 너무 고민이 되네요 ㅜㅜ..
워낙 검소함이 몸에 베시고.. 현금도 드려봤는데 다시 통장으로 넣어줘버리세요..
뭐가 좋을지.. 저랑 같이 고민좀 해주세용..^^
울 엄마 비싼 화장품 사드려도 화장대에 모셔만 놓고 쓰시지 않으시고..
예쁜 옷 가방 사드려도 모셔만 놓고 흐뭇해하세요..ㅜㅜ...
가방도 만원 하는거 헤지도록 들고 다니시고.. 옷도 그냥 편한 옷만....
뭐 선물해드릴려고 할 때마다 너무 고민이 되네요 ㅜㅜ..
워낙 검소함이 몸에 베시고.. 현금도 드려봤는데 다시 통장으로 넣어줘버리세요..
뭐가 좋을지.. 저랑 같이 고민좀 해주세용..^^
평소 본인돈으로는 잘 못해보는거 같이 하면 어떨까요?
시내 중급호텔 1박과 조식 패키지 잡아놓고 하루지내시면서 쇼핑도하고
아님 좋아하는 가수 컨써트나
가까운곳 여행같은건 어떨까요?
저도 50다초반인데 울 아들은 돈먹는 하마 대학생이라
이런글 너무 부러워요 흑흑
제가 오십대입니다.
팔방이님의 어머님과 제가 성향이 너무 똑같네요^^
갈비집에 가서 고기 사드리는거 어떨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