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 누나가 중학생 시험대비 3시간 해 줬는데

ㅡㅡ 조회수 : 4,417
작성일 : 2013-05-05 12:41:53
스스로 해 줬는데 고마운 맘을 뭘로 표시하나요
IP : 125.146.xxx.6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5.5 12:43 PM (203.152.xxx.172)

    옆집 누나가 몇살인진 몰라도.. 문화 상품권 2~3만원 해주면 좋아할듯...

  • 2.
    '13.5.5 12:52 PM (220.86.xxx.200)

    감사합니다. 전철에서 내릴역임박 스마트폰이라 엄ㅁ청 무례하게 간단하게 올렸어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3. ...
    '13.5.5 1:10 PM (1.235.xxx.111)

    스스로 봐줬다는데 5만원은 과합니다. 문상 3만원 정도나 케익 큰 거 하나 어떨까요?

  • 4. 성적이 아주 잘 나왔으면
    '13.5.5 1:13 PM (124.5.xxx.53)

    아주 기를 쏟아 부은거죠. 5만원

    평범하게 나왔어도 고마워서라도 3만원 ^^

    양쪽 다 좋은 분들이라는 사실!

  • 5. ....
    '13.5.5 1:19 PM (221.148.xxx.229)

    옆집누나가 대학생인가요?그럼 스타벅스 3만원 기프트카드(스타벅스에서 팔아요..)경험상 젊은분들 삼만원대 선물은 이거 좋아했어요..

  • 6. ...
    '13.5.5 1:28 PM (110.14.xxx.164)

    과외 한시간 반에 4ㅡ5만원 정도에요
    3시간이면 10 인데.. 적어도 오만원은 생각하심이 좋을거 같아요

  • 7. 커피는
    '13.5.5 1:30 PM (124.5.xxx.53)

    기호가 맞아야 합니다. 100% 다 좋아하지는 않아요.

  • 8. notscience
    '13.5.5 1:36 PM (98.217.xxx.116)

    큰 케익은 곤란. 설탕 많이 먹으라.

  • 9. 장기적으로 생각하셈
    '13.5.5 1:37 PM (118.209.xxx.185)

    앞으로 그 애가 또 그렇게 해 주길 바라면
    담번에도 제 발로 달려올 정도의 당근을.
    이를테면 한 5만원?

    그냥 적당히 때우고 싶으면
    2~3만원?
    돈으로 주기 뭐하면 문화상품권 2~3만원치?

  • 10. 스스로 해줬으니
    '13.5.5 1:39 PM (122.34.xxx.34)

    통상적인 댓가가 필요없다 생각하시면 다음번의 호의는 기대하기 어려운게 세상사
    다른 사람이 먼저 선의를 베풀면
    최대한 그걸 알아주고 성의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하라고 한적도 없다 ...이런 식이면 상대도 굳이 선의를 다시 또 베풀 필요를 느낄까요 ??
    그리고 학생시절엔 먹는것 선물 대체로 가치를 잘 못느끼구요
    그건 어차피 엄마가 사주는거나 가정내에서 준비하는거지 내돈내고 따로 사먹지는 않잖아요

  • 11. ...
    '13.5.5 2:55 PM (125.178.xxx.144)

    저도 먹을 거 보다는 상품권이 좋을 거 같아요.
    금액은 원글님 형편에 맞춰 조정하시면 되겠죠.
    그 학생도 원글님도 마음씀씀이가 고우신 듯^^

  • 12. 과외
    '13.5.5 5:08 PM (116.37.xxx.141)

    저희 중딩 아들 수학 과외 하거든요
    계산해보면 두시간에 오만원.

    대학생 아니구요
    주변에 보니까 평균 가격인듯 해요
    참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389 마포역 도화동? 잘사는 동네인가요? 8 궁금 2013/06/14 3,439
262388 아이 둘 키워보신 맘들의 조언이 필요해요....도와주세요... 8 현이훈이 2013/06/14 874
262387 공사다니는집 와이프 돈없다 자꾸. . 26 경제 2013/06/14 10,108
262386 친구를 괴롭히거나 왕따시키는 아이들이요 5 2013/06/14 1,390
262385 실력 없는 직딩 6 누구나 2013/06/14 925
262384 영어 한마디 질문? 3 영어 2013/06/14 576
262383 아이들 유모차 몇살까지 태우셨나요? 7 유모차 2013/06/14 5,218
262382 세부.보라카이.괌 어때요? 5 사과 2013/06/14 2,198
262381 80~90년 대 홍콩영화 OST에 매료돼셨던 분 계실까요? 8 노래 2013/06/14 1,954
262380 임산부 옥수수 수염차 마셔도 될까요? 5 질문 2013/06/14 19,731
262379 입꼬리 주름 필러 1 스노피 2013/06/14 2,529
262378 우리집 신랑은 왜 홍삼,보약같은거 절대 사지말라~고 외칠까요? 6 1 2013/06/14 1,665
262377 더이상 싸움닭이고 싶지 않습니다. 2013/06/14 1,016
262376 부끄러운 드라마? 4 드라마 2013/06/14 1,230
262375 풍기인견이 그렇게 시원한가요? 11 소쿠리 2013/06/14 8,508
262374 이름좀 지어주세요.~~ 15 나는야 2013/06/14 662
262373 학원선생님의 고백 60 로로 2013/06/14 18,160
262372 성형을 거부하는 이유중 경제적인 관점으로 접근하자면. 4 리나인버스 2013/06/14 1,055
262371 전주사시는분~~ 3 커피가좋아 2013/06/14 684
262370 초딩아들이 인터넷 전화(유플러스)로 퀴즈겜같은걸했는데요..제발 .. 1 멘붕 2013/06/14 483
262369 애엄마의 점심...ㅠㅠ 29 .. 2013/06/14 11,761
262368 가끔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 아이. 5 내비 2013/06/14 902
262367 직장에서 당첨된 대명리조트 다른사람에게 빌려줘도 되는지요? 4 .... 2013/06/14 1,019
262366 성장 주사 권유 받았어요 초등까지 한해 5cm 정도씩 크나요? 9 ㅜㅜ 2013/06/14 3,125
262365 이름있는 대기업 구내식당은 합성조미료 안쓰나요? 4 ??? 2013/06/14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