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안철수의 멘토인 평범한 스님인줄 알았는데
유명 수학강사출신으로 수학강사하면서 번 돈으로 정토원도 설립하고
머리가 있는 스님이란거...
나같으면 스님 그만두고 학원강사 계속하면서 돈 더 많이 벌거 같은데요;
전 그냥 안철수의 멘토인 평범한 스님인줄 알았는데
유명 수학강사출신으로 수학강사하면서 번 돈으로 정토원도 설립하고
머리가 있는 스님이란거...
나같으면 스님 그만두고 학원강사 계속하면서 돈 더 많이 벌거 같은데요;
헉. 이건 뭐지?
무지한 중생이라 자비를 베풉니다..
대단하다구요???
무슨 이런 속물스런 해석이 다 있나요.
세상에서 못배우고 못 벌던 사람들만 스님 하는 줄 아셨나 봅니다.
불가에서 학력이 중요한 건 아니지만,
서울대 나오고 입산하신 스님들도 부지기수에요.
그러니 님이 돈을 못버는겁니다 ㅋㅋ
수학을 잘하셨으니 스님치고는 머리가 좋았겠죠.
하지만 또 뜻이 있었으니 스님이 되신거고요.
스님이나 목사님들중에 의외로 명문대 출신들이 수두룩 합니다.
명문대 졸업하고 다시 신학대나 승가대 들어가서 목사나 스님된분들 많아요.
우리동네 교회 목사님이 서울대 물리학과 졸업하고 다시 신학대 들어가서 목사가 됬더라구요.
내가 다니는 절은 스님이 서울대 법대 출신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