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좀 많습니다. 애들 포함 20명정도...
어버이날을 기하여 부모님 모시고 여행을 계획하였는데
지금 두집에서 트네요..
여행날짜도 몇일 남지 않은 시점에서
AI,구제역 등등으로...
솔직히 이번꺼 포기하면 계약금도 날려야되고
다음을 기약할수 없습니다.
어렵게 휴가도 내놨는데 대가족 시간을 모처럼 맞췄건만...
너무 말들이 많아서 이젠 여행이 여행같지 않을것 같네요
정말 마음이 너덜너덜 해지려하네요
최근 중국 다녀오신분이나 거기 사시는분 있으면 얘기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