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와라 뚝딱에서 나오는 최명길의 시어머니 보면서

[000]

입에서 욕나오네요

사돈있는집에 것도 사돈이 집안살림 다 해주고있는데 들어갈라고 하다니

 

미치지 않고서야 정말로 입에서 욕이 절로 나옵디다.

 

감정이입이 심하게 되요 막 욕하고싶은데 차마 입으로 나오진 않고 맘속으로만 합니다.ㅠㅠㅠ

 

친정엄마 무시하는것들 지들이 당해봐야 것도 1000배는 더 곱으로 당해봐야 합니다.

[정말]

진상 중 상진상.
오히려 금보라같은 시어머니가 나은 듯.

[ㅋㅋ]

요 드라마 생각보다 재밌더라고요..약간 시트콤 같기도 하고. 암튼 우연히 본 후로 꼭 챙겨보게 되어요.

[...]

그게 자기가 살림 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아들하고 한집에 살고 싶어서
그런것 같아요. 아마 며느리 퇴근할때까지 꼼짝 안하고 있다가 밥 상 차리라고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