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윤정의 그 많은 재산을 모두 말아먹었다는건 말도 안되는거 같고

... 조회수 : 15,294
작성일 : 2013-05-04 16:54:10

아마 엄마하고 남동생이 뒤로  재산 빼돌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네요.

엄마 입장에선 시집가면 출가외인될 딸 더군다나 앞으로도 돈버는게 마르지 않은 샘물같을

딸...딸 시집가면 시집가기 전처럼 마음대로 재산을 주므르기 힘드니 이참에 아들한테 왕창

몰아놓자 라고 생각해서 벌인 행동이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IP : 211.197.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전
    '13.5.4 5:04 PM (210.94.xxx.11)

    4월초에 돌던 증권가 찌라시에는

    장윤정 엄마가 외도와 도박으로 돈을날려서 이혼소송중이라고 나와있었습니다.

  • 2. --
    '13.5.4 5:14 PM (188.104.xxx.252)

    어쨌든 쓰레기에요...; 으아...진짜 가족복이 중요하다니까요.

  • 3. ㅁㅇ
    '13.5.4 5:22 PM (58.121.xxx.75)

    찌라시는 힐링 사전 인터뷰가 유출되어서 올라간 겁니다.
    정확하지도 않죠.
    남동생이 문제일으켰는데 여동생으로 나오기도 하고요.
    와전된것이 많은 듯해요

  • 4. ...
    '13.5.4 5:30 PM (123.98.xxx.121)

    장윤정이 아무리 연끊고 어쩌고.. 아버지가 쓰러지시고 이혼까지 하셔도
    그 엄마랑 남동생 절대 못 끊어낼걸요? 앞으로 장윤정이 계속해서 돈을 벌어들이는 한은 말이죠.
    장윤정한텐 쨉도 안되지만 제 주변을 봐도 그렇더군요..
    끊어낼려면 그냥 당사자가 망해서 땡전한푼없이 거지가되면 깨끗하게들 떨어져나가요.
    가족끼리 아무리 지지고볶고 죽네사네..미워죽어도 타인들이 아버지 어머니 운운 욕들하면 또 기분나쁜게 사람이더군요. 그니까 결론은 또 가족들이 딸 등골빼먹는건 수순일수밖에 없다는거죠.

    참 안타깝죠. 지금까지처럼 크게 뜯어먹히진 않겠지만 앞으로도 마르지 않는 가족들의 우물이 될 가능성은 꽤 커보여서요..
    그냥 다 내려놓고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살아야 할듯요.

  • 5.
    '13.5.4 5:42 PM (115.126.xxx.69)

    그래서..티비에서 폭로한 거 같아여..
    자기 힘으론 어쩌지 못하니...

  • 6. @@
    '13.5.4 5:46 PM (122.35.xxx.135)

    부동산 재산은 남아 있겠죠..방송에서 공개한 집도 있고, 땅 같은거...
    근데, 장윤정 본인이 자기는 부동산은 별로 없고 주로 은행에 예금하는게 재테크다...라고 방송에서 말했어요.
    우리은행 부지점장으로 있는 엄마쪽 친척한테 맡겼으니, 엄마가 인출해 달라고하면~장윤정 본인한테 확인도 안하고 족족 내줬나봐요.

  • 7. ///
    '13.5.5 3:54 PM (1.247.xxx.6)

    장윤정은 방송에서 말했듯이 돈 벌면 부동산이나 주식등 다른 재테크
    안 하고 예금했던것 같아요
    현재까지 드러난 부동산은 부모님 사준 집이라고 방송에서 소개한 집과
    장윤정이 서울에서 혼자 기거한 아파트 2개 밖에 없더군요
    부모님 집은 팔려고 내놓은것같더군요
    예금 부분은 엄마 한테 맡긴 건데 엄마와 동생이 작당을 해서 사업한다고 다 없애고
    10억의 빚까지 만들어 놓은것 같구요

  • 8. ..
    '13.5.5 5:41 PM (122.45.xxx.22)

    두달전에 알게 되었다는것도 이제 결혼준비하려고 그동안 모아둔 통장 보자 이래서
    탄로 난거 같은데
    근데 사람 도박빠지면 백억도 우습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956 초중생부모님,neat시험어떻게되는건가요? 어렵다 2013/05/08 390
248955 등에 종기 (혹) 가 있는데 어느과 병원으로 가야하는지? (강남.. 2 lauren.. 2013/05/08 20,672
248954 양악검사비 병원기록부 발급받아서 소보원에 접수할려는데 미리 병원.. 4 .. 2013/05/08 876
248953 나인의 9라는 숫자 2 나인 2013/05/08 1,233
248952 제가 예민한걸까요? -친정엄마의 말투. 5 힘드네요 2013/05/08 1,592
248951 출근하는 며느리한테 너 회사 좀 대충 다니라는 시모님 44 뭐이런 2013/05/08 12,276
248950 여고생 "교사 폭행 탓에 실명 위기"…교사 2.. 참맛 2013/05/08 1,021
248949 못난자식의 화려한 선물보다 잘된자식의 검소한 선물 9 선물 2013/05/08 3,025
248948 1학년 남자아이 친구문제 좀 힘들어요 1 좀 알려주세.. 2013/05/08 731
248947 외국 유학생 국내취업시 뭘 준비해야 유리하나요? 5 취업 2013/05/08 848
248946 풀무원어린잎이라고 8 샐러드 2013/05/08 1,184
248945 유부님들 이건 결혼생각 없는거겠죠? 3 ㄱㄴㄷㄹ 2013/05/08 2,283
248944 삼생이에서 이아현 4 .. 2013/05/08 2,051
248943 반전세 중개수수료 계산 좀 부탁드립니다 반전세 2013/05/08 2,894
248942 사춘기라고 막 행동을 하는데요 4 ... 2013/05/08 1,294
248941 쿠키믹스로 머핀이 될까요? 오븐앞에서 대기하고있을께요 도와주세요.. 6 ^^ 2013/05/08 927
248940 배드민턴 레슨 시작기 3 2013/05/08 1,308
248939 5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5/08 312
248938 화장실 자주가면 살이 안찌나요? 8 미래주부 2013/05/08 5,631
248937 피부가 쓰라린 듯이 아픈 건 왜 그런 건가요? 4 어디로 2013/05/08 10,074
248936 한살림은 회원 아니라도 구입할 수 있나요? 8 처음 2013/05/08 2,114
248935 (급질)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2 병원 2013/05/08 414
248934 3대 편의점 모두 '남양유업 불매'에 동참 1 샬랄라 2013/05/08 725
248933 나인 19회 미리보기 텍스트 예고!(스포) 5 .... 2013/05/08 1,985
248932 영화 많이 보시나요? ㅎㅎ 요즘 영화랑 운동에 푹 빠졌네요~~ 2 Ciracl.. 2013/05/08 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