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는 다양해요.. 시공주니어, 마법의 시간여행, 신기한 스쿨버스, 이런 저런 영어 페이퍼북 등등..
매장에 재고가 많은 책은 매입이 안되고, 등록이 안 되어 있는 책이나 구판은 제외 뭐 이런 내용은 알고 있지만,
집에서 일일이 체크하기도 번거롭고 해서, 걍 한꺼번에 갖고 갔다 해당 되는 것만 팔고 왔어요..
재활용 수거하는 날 내놓을까 하다 혹시 하고 가본건데, 20만원에서 좀 빠지는 액수를 현금으로 주길래 기뻤습니다 ㅎㅎ
주말에는 대기인원이 좀 있다고 들었는데, 날씨가 좋은 어린이날이라 그런지 한가하더군요^^
일단 상태가 별로인 책은 매입 자체를 안하는데다, 서점 공간도 넓고 깔끔하게 잘 해놓아서 집만 가까우면
종종 들러 구입해도 좋겠더라구요.. 참고하셔요^^